https://theqoo.net/square/3509459970
2024.12.02 06:39
1. 무명의 더쿠 2024-12-02 07:00:36
여자를 사람이라고 생각도 안하니까 저러지
2. 무명의 더쿠 2024-12-02 07:00:51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너무 예뻐서 또 출산할 의향이 있는편인데 진짜 다른 그 무엇보다 남편이 잘하면 됩니다... 멀쩡한 남편 생각보다 별로 없어 그리고 애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몸아픈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도 모르게 얼레벌레 지나갔음
3. 무명의 더쿠 2024-12-02 07:05:28
교육부에서 저걸 왜 알려줌
4. 무명의 더쿠 2024-12-02 07:11:07
☞3덬 교육과정이 교육부 소관인데 임출육이 여성의 몸에 얼마나 무리가 가고 많은 변화를 주는지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교과서에서 안가르치니깐 교과과정에 넣어서 가르치자는 글이잖아
5. 무명의 더쿠 2024-12-02 07:11:54
☞3덬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는게 낫지
얻가서 잘못된 정보 알게되는거보단
6. 무명의 더쿠 2024-12-02 07:12:02
☞3덬 교육부에서 안알려주면 누가 알려줌 ?
인터넷 ?
7. 무명의 더쿠 2024-12-02 07:14:51
☞3덬 충분히 알려줄만 한데???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기술가정시간에 별의별것 다 배웠는데 이 내용도 충분히 들어갈만 하구만
8. 무명의 더쿠 2024-12-02 07:16:13
최소 기술가정이나 생명에선 다뤄야지
9. 무명의 더쿠 2024-12-02 07:24:23
간호덬 학샹때 실습 나가서 입에 거품물음..
10. 무명의 더쿠 2024-12-02 07:24:47
☞3덬 성교육이요 성교육
11. 무명의 더쿠 2024-12-02 07:28:25
예전에 회음부절개 서양쪽에선 안하는 방식이라고 비판하는 글 본 적 있는데 그거 진짜인지 어떤지도 궁금함... 나는 출산생각 없지만 가족중에 출산 생각 있는 사람 있어서 신경쓰여
12. 무명의 더쿠 2024-12-02 07:28:38
이런데 애 안낳으면 이기적이라는 가스라이팅🤦♀️
13. 무명의 더쿠 2024-12-02 07:31:48
☞3덬 아니 학교에서 배워야지 어디서 배우게. 유튜브??
14. 무명의 더쿠 2024-12-02 07:32:21
☞11덬 회음부절개 후 회복하는데 risk가 더 크다면서 미국에선 정말 의학적으로 필요하지 않으면 안해줘.
15. 무명의 더쿠 2024-12-02 07:33:12
☞3덬 기술가정은 둿다 뭐에 쓰려고 배우냐 그 안에 임출육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함
16. 무명의 더쿠 2024-12-02 07:34:58
☞3덬 학교 교육을 제대로 못받으면 이런 댓글이나 쓰게됨
17. 무명의 더쿠 2024-12-02 07:35:20
이런거 알려주면 여자들이 더 신중하게 행동할테니 로맨스 사랑 신성한 모성애 아름다운 출산 프로파간다만 죽어라 내보내는 거지 ㅋㅋㅋ
18. 무명의 더쿠 2024-12-02 07:35:43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낳는 어머니들이 계시는데 가족 입장에서도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하고 배려해야하는지 알아야하는데 배워야지
19. 무명의 더쿠 2024-12-02 07:39:04
+허즈밴드 스티치
20. 무명의 더쿠 2024-12-02 07:39:40
☞3덬 ? 학교에서 성교육 가르치는 거 모름...? 그마저도 제대로 안 알려줘서 인터넷에 올라와야 겨우 아는 수준이구만 뭔
21. 무명의 더쿠 = 19덬 2024-12-02 07:40:28
☞3덬 외국처럼 임산부조끼도 체험하고
아기 모형으로 밤새 수유도 해봐야돼
22. 무명의 더쿠 2024-12-02 07:41:52
저기다 탈모도 옮!! ^^ㅋ.. 사실 난 체형변화나 피부 심지어 체중도 출산전으로 잘 돌아왔는데 탈모가 옮… 개우울햇다진짜 그리고 제왕해서 띡히 산통은 없엇지만서도 임신기간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출산경험은 한번으로만족 ㅋㅋ
23. 무명의 더쿠 2024-12-02 07:46:17
난 딴것보다 가슴 모양이 ㅜㅜ 망가진게 너무 슬픔. 그냥 목욕탕에서 신기하게 생각했던 할머니 아주머니들 가슴모양이 되었어. 그것이 육아의 역사였음을 어린 난 몰랐지 ㅜㅜ
24. 무명의 더쿠 2024-12-02 07:48:21
남녀노소 알아야 하는 지식이지 그래야 공공시설에서 보는 임산부를 환자라고 생각하지
25. 무명의 더쿠 2024-12-02 07:48:47
3덬은 여자를 배려할리도 없고 무조건 임신해서 낳으라고 장려할 교육부가 저런 걸 나서서 알려줄 리가 있겠냐는 말일수도 있겠는데
별개로 산후우울증은 저런 원인 말고도 호르몬이 널뛰어서 오기도 하는거라 구체적인 원인 없어도 올수있으니 원인을 자기 주변에서 찾느라 자책하지 말자.....
26. 무명의 더쿠 2024-12-02 07:53:22
회음부절개는 낳을때 고통 덜어주는 것도 있고 안해주면 회음부가 일자로 찢어지는게 아니라 사방으로 찢어져서 해주는거라고 알고 있어
사방으로 북 찢어지는게 더 안좋데
27. 무명의 더쿠 2024-12-02 07:54:05
장기위치가 저리 변하는게 신기하다
근데 난 지금 8개월인데 위가 그대론가봐
양이 늘면 늘었지..줄지않았어ㅠㅠ소화도 겁나 잘됨
28. 무명의 더쿠 2024-12-02 07:56:20
아 무서워ㅠㅠㅠ
29. 무명의 더쿠 2024-12-02 07:58:07
☞2덬 뭔상관임 안가르쳐 주는걸 얘기하는데 남편이고 뭐고 당사자도 모르잖아
30. 무명의 더쿠 2024-12-02 07:58:10
임신하면 저 가슴모습처럼 처지기도 처지는데 유륜 유두도 엄청 거매지고 커짐... 둘째임신 중에 4살 첫째가 내가슴보더니 엄마가슴 왜 이렇게 까매졋어? 이러더라ㅜㅜ 근데 출산하고 서서히돌아오긴 하는데 사람마다 돌아오는정도가 다르다더라고
31. 무명의 더쿠 2024-12-02 08:01:28
☞3덬 왜 안알려줌 이것도 다 교육인데
32. 무명의 더쿠 2024-12-02 08:01:59
난 몸에 점이 많이 생겼고 요실금도 ㅋㅋㅋㅋ
33. 무명의 더쿠 2024-12-02 08:02:25
☞11덬 거긴 아기 머리가 작아서ㅜㅜ 사방으로 쫙 찢어지면 더 고생함ㅜㅜㅜ
34. 무명의 더쿠 2024-12-02 08:05:29
회음부 절개 20대 돼서 첨 알고 진짜 너무 놀랐엇음..
35. 무명의 더쿠 2024-12-02 08:05:43
이걸 왜 교육부에서 알려주지;
36. 무명의 더쿠 2024-12-02 08:08:37
애낳고 치질수술 많이하지..에휴
37. 무명의 더쿠 2024-12-02 08:08:45
☞35덬 저것도 성교육이니까....
38. 무명의 더쿠 2024-12-02 08:13:40
그래서 임신하면 책보고 공부 하자나..임신하기전에는 몰랐던걸
39. 무명의 더쿠 2024-12-02 08:14:21
교육부에서 왜알려주지 이러고앉았네.... 성'교육'이요 심지어 임신과출산은 20년전에도 생물과목에 따로 파트가 할당되어있었는데 진짜 바보들인가
40. 무명의 더쿠 2024-12-02 08:14:43
오 나 아침에 동료랑 결정과당 얘기하다가 생물학적으로 임신은 태아의 기생이다 뭐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임출육얘기했는뎈ㅋㅋㅋㅋㄹㅇㅋㅋㄹㅇ목숨걸고하는게임출육이라ㅠㅠ
41. 무명의 더쿠 2024-12-02 08:15:33
☞35덬 그럼 임신 출산은 왜 배움?
42. 무명의 더쿠 2024-12-02 08:16:52
이걸 왜 교육부에서 알려줘
43. 무명의 더쿠 2024-12-02 08:17: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2 08:51:19)
44. 무명의 더쿠 = 40덬 2024-12-02 08:19:34
☞35덬 알려줘야지 한국 의무교육기간에 꼭 가르쳐줬음 좋겠음
저라니까 질외사정이라고 지랄하다 원치않는임신등등에 고딩엄빠가 판치는거아녀 여자들은 더더 그래도 신중해지지않을까
안그래도 사회최하층민인데 어린애들은 이런 위험에 생각없이그루밍당하거나 노출되니까
45. 무명의 더쿠 2024-12-02 08:19:54
☞42덬 그럼 어디서 배워? 그럼 생물은 왜 배워? 바느질 가르치던 가정이란 과목도 있었는데 정작 임신출산에 대한 교육은 없었음
46. 무명의 더쿠 2024-12-02 08:20:43
임출하고 치질에 가슴모양 변형 허허허 지금 둘째 임신 중인데 근육 다 사라지고 온몸이 아프고 한포진에 돌발성 난청오고 젤 서러운건 죽을병 아니면 약도 잘 못 씀 ㅋㅋ 그냥 출산만 기다리면서 버티는겨… 출산하면 바로 약 쓸 수 있나? ㄴ 수유가 기다리고 있지.
47. 무명의 더쿠 2024-12-02 08:21:43
저런거 안 알려주는거 다 의도가 있는거지 낙태되는 태아 영상만 주구장창 틀고 어머니는 위대하다고 가르치는거 보면 여자를 뭘로 생각하는지 다시한번 곱씹게 됨
48. 무명의 더쿠 = 40덬 2024-12-02 08:23:45
교육이 시원찮으니 댓글에서
오ㅐ 이런걸 가르치냐 이러고 있다 어휴,,,,
요즘 경제 사회에 예적금이나 이런것도 가르치는데 저건 왜 안되는데??
부끄러운줄알아라,,,
49. 무명의 더쿠 2024-12-02 08:25:32
그럼 여자 혼자 독학해서 애낳으리? 당연히 가르쳐야지 몇몇 멍청이들 뭐야
50. 무명의 더쿠 2024-12-02 08:29:49
아직도 안 가르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
51. 무명의 더쿠 2024-12-02 08:35:13
예전 가정 교과서에 밥솥의 구조까지 나와 있었음 근데 저건 안가르친다? ㅋㅋㅋㅋㅋ
52. 무명의 더쿠 2024-12-02 08:42:18
피부가 완전 맛감 ㅠㅠ 잡티없는 꿀피부였는데 지금은 잡티 기미 막 올라옴
53. 무명의 더쿠 2024-12-02 08:44:06
가르치는 게 맞지
54. 무명의 더쿠 2024-12-02 08:46:06
옛날사람인데 중딩때 성교육시간에 비디오로ㅋ 서양 임신출산 교육받음 임신하게 되는 과정이랑 세상이 아름다워요? 이런 감정에 이어 몸변화랑 출산과정 완전 다큐로 의사시선으로 나오는 과정까지 다 보여줘서 충격도 받았지만 진실?을 알게되었었음 옛날엔 배웠는데 오히려 요즘은 안 가르쳐준다고?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쳐야지
55. 무명의 더쿠 2024-12-02 08:46:36
☞35덬 그럼 누가 알려주니?? 설마 부모가 알려줘야 한다는거야?? 모든 가정에 부모가 있는게 아니란다
56. 무명의 더쿠 2024-12-02 08:48:09
댓글에 무식한 애들 왜이렇게 많아 ㅅㅂ;
57. 무명의 더쿠 2024-12-02 08:49:09
학교가 국영수만 배우는 곳인줄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0:15
저런거 알려줘도 낳을 사람은 낳고 안 알려줘도 안 낳을 사람은 안 낳으니까
제대로 알려줘라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59.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0:28
다른거보다 이런거부터 가르쳐야할듯
60.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0:33
☞3덬 ☞42덬 그럼 도대체 어디서 가르쳐주는데? 설마 돈내고 학원에서 배우라고?
61.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0:58
ㅅ
62.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1:09
이런것도 교육해야함
63.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1:57
몇몇덬들 학교를 뭐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인 성교육은 청소년기에 이루어져야 해
이왕이면 전문가에게 학교에서 다 같이 배우는 게 좋겠지 궁금한 거 질문도 하면서
20살 넘어서 배우면 늦어 가르쳐 주는 데도 없도
64.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2:51
당연히 교육했어야지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내가 모르고 살았다는게 얼마나 화나는 일인데
65.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4:11
태동은왜없어 티비서 보는 어머 애기가 발로찼어~~이거는 귀여운거만 나온거임..
66.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4:18
모유수유 일년에 그 동그란 가슴이 무슨 풍선 터진거에 건포도 붙은 모양됨
난 그냥 수술함 ㅜㅜ
탈모는 대책없어
67.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5: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2 11:18:13)
68.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6:17
비단 여자들뿐 아니라 모두가 알아야 할 정보 같아. 앎에서 존중을 배우지..
69.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6:24
가르쳐야지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고 임출육 하냐 그럼?
70.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7:02
나 초딩때도 임산부, 장애인 등 체험이나 교육받음
체육관 안에서 안대로 가리고 길 걷기,
임신할때 태아의 무게가 얼만큼 무거운지 모래주머니 넣은 모형 배로 체험하기 이런거
겨우 얄팍한거 배우긴 했는데 어쨌든 어릴 때 성교육이나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 도덕 이런거 다 배우는 과정임
뭘 꽁꽁 감싸려들어
71.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7:22
산후우울증은 진짜..심하게 오는 사람은 심각하더라
우리 친척언니 너무 심각했다가 몇년동안 온가족이 나서서 케어하고 약먹으면서 괜찮아졌는데, 성격이 아예 바뀌어버림
72.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7:32
가장 흔한 요실금이 없네...ㅎㅎ 뛰는건 고사하고 기침할 때도 소변 새니까 너무 수치스러울 수가 없다 이게 진짜 자존감 박살 너무 심해.. 탈모는 출산 2-3년이면 괜찮아지는데 요실금은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난 제왕절개였는데 말이지...ㅎㅎ
근데 정말 임신과정? 정자랑 난자가 만나서 뭐 이런거는? 잘 알려쥬는데 뭐 분열 이런거 그 이후 몸의 변화는 관심도 없는거 같음..
73.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7:35
☞65덬 맞아 글고 자궁 파기도 하고 발로 차는거 ㄹㅇ 아프게 참 난 그 영상보고 귀여운게 아니라 공포를 느꼈음ㅠ
74.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8:51
☞3덬 성교육은 왜가르치냐그럼?ㅋㅋ당연히 같이 배웠어야할것들이야
75. 무명의 더쿠 2024-12-02 08:59:22
ㅋ
76. 무명의 더쿠 = 73덬 2024-12-02 08:59: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2 09:00:03)
77.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0:06
감수해야지 뭐
78.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0:46
내동생은 임신당뇨 와서 위절제도 했어
79.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1:05
알수록 낳기 싫어진닼ㅋㅋㅋㅋㅋㅋ
80. 무명의 더쿠 = 22덬 2024-12-02 09:01:27
나는 일단 돈으로 외형적 변화는 어찌저찌 틀어막앗음
체형변화 > 전신마사지 개조짐
기미잡티 > 레이져 개조짐
머리숱 > 모발이식 개조짐
이후에 계속 필라테스 쭉 다니면서 근육 키우고있음 …
사실 이정도만 해줘도 거울보면서오는 우울감은 많이없어짐
근데 이대남들은 이런것도 사치라며 이해못하고 욕할듯 ;
81.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2:04
모유수유하면 온몸에 수분이 빠져서 각질 엄청생기고 난 손의 지문 하나하나가 떨어져나가더라 ㅋㅋ
82.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2:45
☞80덬 좋게따ㅜㅜ 난 우리딸 결혼 및 출산 결사반댘!
손도 다 갈라짐ㅋㅋㅋ
관절 아파서 숟가락으로만 밥먹음ㅋ
83.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2:50
☞3덬 학교에서 정자 난자~ 임신~ 10달만에 출산 끄읏^^ 이딴식으로 가르치니까 ㅋㅋㅋㅋㅋㅋㅋ
84.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3:25
ㅅ
85.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3:55
정자랑 난자가 만나서 애기 되는것도 알려주는데 저건 왜 못알려줌 몇몇 댓반응 개웃기네
86.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3:59
탈모가 진짜 회복이 안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맞다 요실금도
87.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4:03
관절 아작나는거 왜 없냐... 내 손목 ㅜㅜ
88.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4:39
애 보는거 싫어서 일부러 야근하던 아저씨들 생각하면 더더더 애 낳는거 꺼려짐
89.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4:58
이걸 왜 알려주냐니 아이큐 한 자리임?
국가에서 출생 장려한다며 근데 출산 교육은 안 하는 게 말이 됨?
아 여자가 출산에 대한 진실을 알면 지금보다 더 애 안 낳을 테니까
안 알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나보지?
90.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5:56
저런거 다 몰라야 얼렁뚱땅 낳는다는 말도 따지고보면 통수쳐야 그나마 멍청하고 무지하니까 출산 한다는건데 그게 사기랑 뭐가 다름....?
최소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다 전달한다음에 선택하게 해줘야지
저런 교육없이 백날 어머니의 책임 희생 숭고.. 이런거 떠들면 가스라이팅이랑 뭐가 다르냐고
91.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5:57
아니 정규교육과정이란게 한 인간이 성인이 되기 전에 기본적으로 습득해야할 소양과 지식을 쌓기 위해 있는건데 교과서에서 왜 배워야해 이지랄하고 있네 정규교육과정이 무슨 지들 국영수 수능 잘 쳐서 대학 가라고 있는건줄 아는건가
92.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6:06
교육부에서 왜 알려주냐니 학교안다닌거임? 기술가정 시간에 뭐 배웠음?
93.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7:20
☞35덬 ☞42덬 그럼 성교육 왜하고 낙태영상은 왜 보여줌? 교육을 안시키니까 애낳는 기분만 내는 주제에 임신공격 임신유세 이딴 말이나 지껄이거나 방관하지
94. 무명의 더쿠 2024-12-02 09:08:39
알려주면 안 낳을 텐데 알려주겠음? 임출육 자체가 여자들 가스라이팅과 임출육에 대한 무지 없이는 이뤄질 수가 없는데.
95.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0:02
☞72덬 출산 후 몇 년동안 요실금 있었는데 운동하고 없어짐 꾸준히 맞는 운동 1년 정도 해보고 안 없어지면 수술도 고려해봐 보험 적용 됨
96.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0:13
저런 애들이 학교에서 성교육하면 개지랄발광떠는규나 ㅋㅋㅋㅋㅋㅋㅋ
97.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0:44
그냥 저런 거 안 겪어도.. 임출육 하는 순간 폭삭 늙어....ㅠㅠ 진짜 여자한테 득 되는 게 1도 없음....
98.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1:05
학교에서 성교육 할 때 저런거 남자랑 여자 둘다 알려줘야짘ㅋㅋㅋㅋㅋㅋ 맨날 안돼요! 싫어요! 남자는 성욕이 쎔ㅎ 이딴거만 알려주는게 말이됨? ㅋㅋㅋㅋㅋㅋㅋㅋ
99.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1:52
몸 착색이 젤 열받은 몸가운데 선 생기고 겨드랑이 시꺼매지고 쥐젓생기고
100.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1:58
나도 교육부는 아닐듯 보건복지부면 모를까
101. 무명의 더쿠 = 98덬 2024-12-02 09:13:02
☞100덬 교육부 보건복지부 이런걸 떠나서 학교에서 저런거 교육을 해줘야 된다는게 포인트 아닐까
102.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3:39
임신이 여자 몸에 좋은건 없어보여..
103. 무명의 더쿠 = 93덬 2024-12-02 09:13:39
☞100덬 왜? 성교육시키고 생물 가정도 배우는데 임출로인한 여자몸의 변화는 왜 학교에서 교육하면 안되는데?
104.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4:27
☞100덬 '교육' 이잖아. 학교 커리큘럼에 들어가야 하니까 교육부가 언급된 거지.
왜 교육부가??? 이러는 덬들은 포인트를 왜 이렇게 못 잡냐?
105.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5:02
이쯤되니 일부러 안알려주는게 맞는듯
106.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5:13
모성(여성)간호학 다 필수로 배웠으면 좋겠다 배우고 나서 더욱 비혼 다짐함
107. 무명의 더쿠 = 7덬 2024-12-02 09:15:51
교육부가 왜??하길래 혹시나 기술가정 없어졌나 찾아보고왔네ㅋㅋㅋ있구만ㅋㅋㅋㅋㅋ 기술가정에서 이미 배란수정착상 배우고있는데 이것도 포함되어야할 교육과정같음
108.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6:04
47. 무명의 더쿠 2024-12-02 08:21:43
저런거 안 알려주는거 다 의도가 있는거지 낙태되는 태아 영상만 주구장창 틀고 어머니는 위대하다고 가르치는거 보면 여자를 뭘로 생각하는지 다시한번 곱씹게 됨
21. 무명의 더쿠 = 19덬 2024-12-02 07:40:28
☞3덬 외국처럼 임산부조끼도 체험하고
아기 모형으로 밤새 수유도 해봐야돼
2222222
(요새 생리통 체험하게 배에 전기자극 주는 기구도 있고 유투버들 체험영상도 올라온거도 봤는데 그것도 남자애들 체험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그런거 다 체험하게 해서 여자들도 현실을 알고 선택해야하고 남자들도 여자들이 유난떨고 거짓으로 힘들다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고쳐줘야 함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까 그저 여자들이 유난이다 엄살이다 왜 너만 그러냐 꾀병이다 이러는 사람들도 많을 듯
109.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6:11
난 그 이상한곳에 유두? 생긴다는게 젤 충격
110.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6:57
진심 대체 왜? 알려줘야 산모도 대비하고 남편도 꾀병, 남들도 다 하는 거 ㅇㅈㄹ안할거아님
111.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7:46
이걸 또 왜 교육부에서 알려주냐하고 앉아있네ㅠㅠ 이 나라 공교육 교육과정은 교육부에서 담당하고요?
112. 무명의 더쿠 2024-12-02 09:17:47
이걸 왜 교육부에서 하냐는 인간들은 성을 야동으로만 보고 배우나보네
113.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0:44
와 위가 저렇게 찌부가 되는구나 소화시키기 진짜 힘들겠다...
114.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1:17
나쁜 걸 강조하라는 게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알려주면 좋겠어 그래야 남자들도 여자가 힘들게 고생하는 걸 알지 여자들 생리하는 원리도 제대로 몰라서 바보 멍청이 같은 생각하고 사는 게 제대로 된 교육인지 진짜 걱정됨
115. 무명의 더쿠 = 40덬 2024-12-02 09:21:42
☞104덬 22... 무식하면 목소리 크다는게 이런건가... 생각좀해보자... 나도 그래서 되도록이면 의무교육기간에 학교에서 꼭 교육해줬으면 좋겠다 썼구만...
116. 무명의 더쿠 = 106덬 2024-12-02 09:21:47
모성 배우면서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봄 임신 해도 안 해도 걸리는 여성 질환 한트럭이라
117.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2:15
수많은 여성들의 희생으로 이 세계가 돌아가고 있음이 숭고하다.
118.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2:28
뼈 ....임신전과 출산후 뼈 상태 너무 충격이더라..
119.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4:07
아무도 안 알려줬는데 더쿠는 어떻게 알고 댓글 쫀득쫀득하게 쓰는거 보니까 안알려줘도 된다고 생각하나봄
120.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4:20
이걸 왜 안가르쳐주는거야 생물배울때쯤에 상세하게 알려주든가 아니면 더 어릴때 체험식으로 몸의 변화를 알려줘야지
121.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4:25
여자는 임출 하는순간 건강 나락임
나는 내 강아지한테조차 임신 출산 시키고 싶지 않음
122.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4:34
애 낳고도 오로가 뭔지 몰랐음 왜 기저귀 주나 했지
격한 변비 오는 것도 몰랐고 젖몸살이란것도 몰랐고 허리나가서 1년동안 절뚝거리면서 다닐지도 몰랐고
왜 이런건 애 낳고 난 다음에 알려주는지 몰라
몸을 갈아 낳는다는걸 알아야 출산에 대해 더 고귀하게 생각하고 성을 함부로 다루지도 않을텐데 성교육이 너무 얕아
123.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4:38
교육부가 당연히 알려줘야지 ㅋㅋㅋ 왜 그러냐는 애들은 이미 성윤리의식 바닥이거나 학교다닐때 공부를 안했거나 ㅋㅋㅋ기가 시간에 배웁니당....나이대에 맞춰서 좀더 커리큘럼을 일원화 시킬 필요성은 느낌 중고등학생때쯤은 오로 이런거 알아야한다고 봐..ㅠ
124.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5:19
알려줘야지 나만해도 저런거 전혀 모르다가 출산하고나서 왜 결혼하고 애낳은 사람들은 이런걸 아무도 말안해줬지? 싶더라
인생이 완전완전 달라지는데
125.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5:21
저게 뭐 거짓된 것도 아니고 실제로 겪는건데 오히려 모성애의 숭고함 이런거 강조하는게 더 추상적인거 아님? 어떤 과정을 겪는지 엄마가 자기 낳을때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는게 뭐가 문제야
126.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5:47
이런거 왜 교육안하냐고
127.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7:18
확률만희박할뿐사망도있음..
128.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7:19
출산 전 평생 깐달걀 피부였는데 출산 후 n년째 뾰루지 여드름 달고삼.. ㅠㅠ 배피부다쳐지고 가슴도 쳐짐…
129.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8:10
진짜 온몸이 무너진 느낌임 ㅠㅠ 뼈도 약해지고 근육은 마이너스 수준이고 면역력 제로라 툭하면 병걸리고 심하게 앓음 ㅠㅠ 난 제왕이라 회음부나 치질쪽 문제는 없는데 켈로이드 개심하고... 모유수유 하루도 안했는데도 가슴 진짜 할미됨 ㅠㅠ
130.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8:55
일부러지 뭐 ㅋㅋㅋㅋㅋ
131. 무명의 더쿠 2024-12-02 09:29:57
중학교 때 과학선생님이 본인 출산한 이야기해주셨는데 아직도 감사함
132.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1:07
난 알러지 소양증 생겨서 평생 알러지약 먹는중
133.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1:16
절개로 낳으면 장기 유착문제도 심각하던데..
134.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1:36
임신중에 사람마다 나타나는 변화가 진짜 다양한데 임신중이라 약을 제대로 쓸수없는게 진짜 헬임
피부소양증이나 하다못해 비염도
출산후에 허리디스크 나간 친구들도 꽤있고
135.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1:39
와 나도 진짜 몰라서 애 낳은듯... 오로는 진짜 애낳고 첨 들어봤고 젖몸살 진짜 아프고 가슴은 그냥..... 유두에 초코파이 생기고 엄청 쳐짐... 하 ㅠㅠ 돌아올 생각없어서 더 슬픔 그냥 몸이 아주 변하더라
136.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4:02
비혼 비출산 할까봐 안알려주는듯 ㅋ..
137.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4:37
안낳을거라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6:05
몰랐다가 뒤늦게 알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어서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함
139.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8:11
육아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가르쳐줘야댐
140.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9:33
여자들 눈막귀막 시키고 오랫동안 잘도 버텼네
141. 무명의 더쿠 2024-12-02 09:39:34
배튼살이랑 가슴처짐이젤 슬펐음 ㅠㅠ돌이킬수없으니 그 외는 그냥 할만해씀 ㅜㅠ
142.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0:50
아니 어떻게 옛날엔 애를 5이상을 낳은 거야...
143.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2:10
간호학과에서 여성건강간호학 진짜 자세히 배움.. 간호사된거 후회하는데ㅋㅋㅋ 이거 공부한거는 좋았음
144.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2:46
이런거 남자들한테 세뇌수준으로 교육빡세게 시켜야함 여자는 결혼해서 애낳아야한다는 워딩 자체가 얼마나 이기적인건지 알아야함 여자들이 애안낳는게 이기적인게 아니고
145.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3:07
나 아는분은 아이낳고 탈모와서 머리가 휑하셨음... ㅠㅠ 안돌아오더라...
146.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4:05
애 낳은지 한달됐는데 한달동안 밖을 못 나가서 우울증 걸릴거같음 잠깐 애기 병원갈때 빼고는 산후조리 해야한다고 밖을 못 나가는데 답답해 외출하고싶음
147.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5:03
쾌변인생만 살아온 나에게 항문외과를 가게했지 치질 초기여서 약먹고 괜찮아졌지만
내주변에 치질 수술한 사람 여럿이었고
그때 허리가 다쳐서 아이낳은지 10년이 넘어도 허리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손목 못쓰는 사람 겨울에 오한이 와서 일상이 어려운 사람도 있고
요실금은 질병 축에도 못껴
148.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5:05
맞아 출산후 여자몸변화도 안내를 해줘야 출산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다알지
149.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5:32
난 기가선생님이 리얼하게 다 알려줬어 여성질환이나 피임 알려주신거도 아직도 기억나.. 여고라 다들 질문도 편하게 했음ㅋㅋ좋은쌤임
150.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6:27
면역체계가 무너지는데 약도 제대로 쓸수없다는게 너무 괴로워. 난 막달에 소양증까지 걸려서 너무 괴로웠어. 남들은 배에 품었을 때가 편하다는데 난 빨리 낳고싶더라. 난 주변사람들한테 혼자살수있음 혼자살라해.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얘기함.
151.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7:25
일부러 안알려주는거지 당연히
알 필요없어서? 겠냐고 남사스러워서? 아님
진짜 안낳을까봐 무서워서 맞는듯....
152.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8:02
다 받고 출산할 때 치핵 터져서 회음부+치핵 고통으로 앉지도 서지도 못했는거 너무너무 충격적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어 ㅠㅠㅠㅠ 급하게 약국가서 치핵연고 사와서 수치스럽게 울면서 바르고 엉엉 ㅠㅠㅠㅠㅠ
153. 무명의 더쿠 2024-12-02 09:48:45
고등학교 성교육에 필수로 들어가야한다고 생각남...
154. 무명의 더쿠 2024-12-02 09:53:37
처음은 몰라서 낳는거 맞음ㅋㅋㅋㅋ
155. 무명의 더쿠 2024-12-02 09:54:32
나는 관절이 안 돌아옴 ㅜㅜ 피부나 탈모는 나중에 다 회복 됐는데 관절이 걍 너덜너덜해짐 ㅠㅜ
156. 무명의 더쿠 2024-12-02 09:55:24
맞아 하나도 알려주지 않아. 성인되고 나서 오로란것도 처음 알게됨;;
157. 무명의 더쿠 2024-12-02 09:55:41
이거 의도적으로 안가르쳐주는거잖아 맨날 성교육하면 어렸을때 낙태영상 보여주면서 애가 낙태되면 얼마나 끔찍하고 죽기 싫어하는지 다 설명을 해주는데 정작 여자 몸이 어떻게 찢어지고 부작용이 심하고 스트레스 받는지는 의도적으로 배제시켜서 애 낳게하려는 속셈인거잖아
158. 무명의 더쿠 2024-12-02 09:56:18
저건 사실 반도 안되지 사람마다 휴유증이 다 다른데 진짜 그지같음ㅠㅠㅠㅠ
체질도 많이 바뀌고 안좋았던 곳은 더 안좋아지고
159. 무명의 더쿠 2024-12-02 09:56:29
난 어렸을 때 뭘 모를 때부터 애 낳기 싫었어
배 속에서 애가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 내가 너무 고통스러울 거 같고 나 아픈 게 싫어서 ㅋㅋㅋㅋ
오히려 다 크고 한번쯤은 낳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종종 들지만
역시나 이걸 보면 “내”가 아픈 게 너무 싫음……
다른 여자들 다 한다고 나도 견딜만한 거 아니잖아 ㅜ
160. 무명의 더쿠 2024-12-02 09:56:59
신체적으로도 박살나는데, 거기에 육아+남편은 왜 안챙겨줘 징징+왜 성적 매력느끼게 안 꾸며 징징까지 합치면 남의집 큰애 육아까지 환장의 서곡...
161. 무명의 더쿠 2024-12-02 10:00:11
모두에게 알려줘야지ㅠ
162. 무명의 더쿠 2024-12-02 10:00:19
맞네 이런건 배운적도 없고 낙태영상 보여준건 기억남
163. 무명의 더쿠 2024-12-02 10:00:26
장기압박 후유증으로 출산한지 일 년 넘었는데 좀만 많이 먹어도 체한다 ㅠㅠ .. 비염듀 생기고 그냥 글라스바디 됨…
164. 무명의 더쿠 2024-12-02 10:01:09
얘들아 알아서 공부하고 어려도 산부인과 진료 받고 자기 몸 자기가 챙겨
출산은 힘들지만 가치있는 일이야 하지만 이것도 자기의 선택이어야해
165. 무명의 더쿠 2024-12-02 10:03:37
첫째 낳고는 발목을 잃었고
둘째 낳고는 허리를 잃었다
머리카락은 다 빠지고 하얗게 세고
기미랑 쥐젖도 난리인데
가슴이랑 겨드랑이 사타구니 착색된건 돌아올 생각도 안해
진짜 저렇게 큰 데미지 말고도
잔잔바리 데미지가 넘쳐나.....
166. 무명의 더쿠 2024-12-02 10:03:57
난 여중 다녔는데 중1때 보건선생님 외에도 선생님들이 오로 나오는거 회음부 절개 이런거 다 설명해 주셨는데...
그 제왕절개 해도 힘들다 이런거랑 다 설명해주셨거든 생물선생님 영어선생님 등등
대학교 와서도 이것도 모르던 애들 있어서 신기했음 우리학교가 특이했던건지..
167. 무명의 더쿠 2024-12-02 10:04:00
진짜 알려줘야 해.. 나는 임신중이라 요즘 유투브에 워낙 브이로그가 많아서 보면서 배우지만 진짜 처음 알게 된 것들도 많고 ㅠㅠ 뭐 산후우울증 탈모 이정도만 좀 들었지 이정도로 사람이 예민해지고 힘들어질 줄 몰랐음.. 신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ㅠㅠ
168. 무명의 더쿠 2024-12-02 10:04:06
출산후 확실히 몸이 전과 달라 ㅠㅠㅠㅠ 미리 다 알고 임신하고 싶어서 했는데도..
169. 무명의 더쿠 2024-12-02 10:06:47
성교육은 교육아니냐??? 뭔교육부에서 웅앵거리고있어 병신이야?
170. 무명의 더쿠 2024-12-02 10:10:01
난 우리엄마가 어릴적부터 이야기해줌... 임신성 당뇨.. 몸의 변화...그리고 아가 낳는다고 모성이 생기는거 아니다. 키우는 정이 더 깊다.. 엄마한테 감사함..
근데 이건 학교에서 알려줘야함
171. 무명의 더쿠 2024-12-02 10:10:11
임신중일때나 출산후에나 나정도면 정말 큰 고비없고 건강하게 출산하고 회복한 케이스인데도 허리 박살남ㅋㅋㅋ요실금처럼 재채기하면 소변 새고..출산전엔 피부에 잡티고 없고 새치도 한두가닥 있을까말까였는데 기미, 흰머리 확 늘어서 급속노화함
172. 무명의 더쿠 2024-12-02 10:1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2 12:44:02)
173. 무명의 더쿠 = 166덬 2024-12-02 10:15:47
난 몰랐는데 친구중에 자연분만 시도하다가 치질생긴애도 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4. 무명의 더쿠 2024-12-02 10:17:20
알면 알수록 멀어지게 되는게 임출육인데 알려줄리가ㅋㅋㅋㅋㅋ 울엄마도 모르니까 낳았지 이러는데ㅋㅋㅋㅋㅋ
175. 무명의 더쿠 2024-12-02 10:17:48
괜히 중장년 여성분들이 모르니까 애 낳을 수 있는 거라고 하시는 게 아님....
176. 무명의 더쿠 2024-12-02 10:18:15
이걸 알고난 후 출산을 안하기로 결심
177. 무명의 더쿠 2024-12-02 10:18:25
글고 성교육이나 피임교육도 제대로 하면 좋겠음. 미국에서는 신생아 아기 인형 돌보기가 내신 점수로 들어간다던데.. 해봐야 피임의 중요성을 알지
178. 무명의 더쿠 2024-12-02 10:19:18
저 모든 후유증과 피곤함과 급속 신체노화을 뛰어넘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생겨 오늘도 새벽에 달래다 겨우 품에 안고잤는데 아침에 깨서보니 내얼굴을 작은 손으로 만지면서 웃고 있는데 너무행복하더라 출산은 각자의 선택임
179. 무명의 더쿠 2024-12-02 10:20:51
☞178덬 출산은 선택이지만 안알려주면 선택이 아님
너도 결혼이 선택이었겠지만 만약 남편될 사람 얼굴도 신상도 안알려주고 하라고 했으면 그건 선택이 아니라고 할거잖아
180. 무명의 더쿠 2024-12-02 10:22:59
☞178덬 왜 이런 댓은 레파토리가 맨날 똑같을까. 진짜 무슨 AI같음
181. 무명의 더쿠 2024-12-02 10:23:40
☞178덬 정보를 다 전달해주고 해야 선택이지ㅋㅋ 정보를 다 제공하라는 글에 왜이럼..
182. 무명의 더쿠 = 172덬 2024-12-02 10:24: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2 12:44:02)
183. 무명의 더쿠 = 179덬 2024-12-02 10:24:48
☞180덬 차라리 ai였으면 좋겠음 진짜 저런 사람이면 현실에서 남편포함 아무도 가까이하려 하지 않아서 자식한테만 집착하는 극성부모될텐데 인생이 불쌍함
184. 무명의 더쿠 2024-12-02 10:25:56
음... 성교육, 피임, 임신과 출산에 관해 시대가 변한만큼 교육도 달라져야한다는 점 동의함. 이쪽으로 너무 교육이 없다시피하니까. 근데 나 요즘 임신준비중인데 응원소리 한번도 못들어봄. 몸 망가지는거부터 시작해서 진짜 저주하나 싶을정도로 안좋은 얘기만 해주더라. 각오하란 뜻으로 얘기해주는건지 .. 진짜 하나같이 안좋은얘기만해주더라 남녀불문 나이불문
185. 무명의 더쿠 2024-12-02 10:26:06
아이 낳고 나면 몸이 진짜 걸레짝이 된 것 같음 너덜너덜 해 진단게 딱 맞는 표현
186. 무명의 더쿠 2024-12-02 10:26:08
애낳다 죽는사람도 많잖아 뉴스에 안나올뿐
187. 무명의 더쿠 2024-12-02 10:28:58
치아도 다 틀어져
188. 무명의 더쿠 2024-12-02 10:29:27
☞178덬 출산은 선택이지만 정보는 필수로 줘야지
189.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1:53
ㅅ
190.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2:26
남녀노소 모두 이런거 필수로 알아야됨. 알고 제대로 출산을 준비해도 각오했던것보다 더 힘들텐데ㅋㅋㅋ 그래야 애 낳기만 하면 된다 애를 낳아야 어른이 된다 소리 듣고 막연히 아이 낳으면 모든 상황이 좋아질거란 기대 없이 현실적으로 육아를 준비하지
191.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5:27
몸 진짜 너덜너덜해지는건 맞아 ㅋㅋㅋ 자연분만은 치질 대부분 생기고(근데 한달지나면 호전돼) 회음부 심하게 찢어지는경우도 있고 제왕은 흉터 남는경우 있고 산후풍 난 통뼈라 안올줄 알았는데 허리무릎손목 다아파 잇몸약해져서 심하면 이빨빠지는사람도 있고 눈도 나빠지고 기억력도 떨어짐. 근데 내가 괜한짓을 했나 싶더라도 아기보면 너무 이쁘고 인생최고로 잘한일같아. 애 무조건 낳아야된다 이건 아니고 자기 가치관에 따라 결정하면 됨. 타의로, 실수로 낳으면 백퍼 후회할것..
192.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5:28
이미 낳고 버려진 애들이 차고 넘치는데 지금처럼 걍 보육원에 후원하는게 낫다고 본다 지구를 위해 내 유전자까지 남길 필욘 없을듯^^ 동현이들아 난 그냥 안 낳는게 아니라 지구를 위해 ✌️거룩하게✌️ 안 낳는 거니까 태클 금지^^
193. 무명의 더쿠 = 123덬 2024-12-02 10:36:45
☞178덬 뭐지 키워드가 출산인거 말고는 본문과 동떨어진 이 댓글은..? 새벽에 애 달래다가 글 잘못읽은거 아니니 덬아 ㅋㅋㅋㅋ 육아할땐 더쿠 좀 쉬고 틈나면 눈좀붙여
194.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7:41
근데 미리 알아도 별로 바뀌는건 없더라 ...... 워낙 증상이 사바사라 하나도 안힘들수도 있고 개빡셀수도 있고..ㅠ 난 임신때가 오히려 임신전때보다 컨디션 더 좋았음..
195.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7:50
낙태교육 순결교육만 주구장창했지
196.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8:09
애 낳기 전까지 아무도 안 알려줬음. 임신 초기부터 하나하나 다 충격이었음. 요즘이야 찾아보면 되긴 하는데 ㅠㅠ 엄마도 다 잊어서 몰라...
저거 알려줘서 안낳는다가 아니라 좀 더 마음의 준비, 여유가 있었어야 하는데 나날이 어찌될까봐 걱정만 잔뜩한게 후회스러움
197.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8:53
여자는 애 낳는 순간 몸이 전으로 돌아 갈 수가 없다 입덧도 낳을때까지 했다 물만 먹어도 토하는 숙취 같은 증상을 임신중 내내 겪었다ㅜㅜ 태교는 하지도 못하고 미치겠더라
198.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9:02
☞178덬 뭐래 출산은 선택이니까 저 정보를 줘야하는거지 말귀를 못알아먹네
199. 무명의 더쿠 2024-12-02 10:39:31
☞178덬 너 많이 낳아
200. 무명의 더쿠 = 40덬 2024-12-02 10:41:13
☞178덬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 왜케 웃기지 ㅋㅋㅋ
201. 무명의 더쿠 2024-12-02 10:41:51
이거 다 알려줘야지
202. 무명의 더쿠 2024-12-02 10:42:36
ㅅ
203. 무명의 더쿠 2024-12-02 10:43:33
☞178덬 ㅋㅋ 왜 안 나오나 햇다 본문 내용은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해 여자가 겪게되는 고통에 대해 얘기하고있음 근데 거기에 그 고통을 다 뛰어넘을만큼 인내 가능하다 어쩌구저쩌구 본문이랑 다른 방향의 얘길하니까 어쩌라는건가싶네 개인육아나 열심히 해
204. 무명의 더쿠 = 123덬 2024-12-02 10:44:18
☞194덬 나도 겪어보니 ㄹㅇ 사바사인데 저런교육은 여자만하는게 아니고 남녀모두 하는거니까!! 그래도 남편이 임신출산시 여자몸상태를 알고있는거랑 모르고 있는건 정말정말 달라 난 남편이 이쪽분야 아는사람이라 굳이 설명하지않아도 사소한부분에서 도움많이받았어
205. 무명의 더쿠 2024-12-02 10:45:02
☞178덬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 안 나오나 했음
206. 무명의 더쿠 2024-12-02 10:45:24
ㅅ
207. 무명의 더쿠 2024-12-02 10:46:15
진짜 자세하게 알랴줘야함...알고낳아도 개힘들었는데ㅋㅋㅋㅋ 특히 아기모형으로 밤중수유 꼭 체험해봐야됨... 인생이 달라지는 문제여
208. 무명의 더쿠 2024-12-02 10:47:41
☞178덬 진짜 애 낳으면 뇌 퇴화한다는 증거 +1인가 싶은 댓...
209. 무명의 더쿠 2024-12-02 10:48:13
임신 25주 넘어가니까 갈비뼈 통증이 너무 심해서 산부인과 갔더니 의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갈비뼈 부러지는 산모들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비뼈 부러지면 심각한거 아니냐고요
210. 무명의 더쿠 = 93덬 2024-12-02 10:50:51
☞178덬 선택지에 대한 정보를 차단하고 일부만 공개해서 왜곡시키는데 그게 공정한 선택맞음? 이집살래 말래하는데 누수있는건 말안해줘서 산뒤에 알았을때 니가 선택해서 산거다라고 하면 그게 맞아?
211. 무명의 더쿠 2024-12-02 10:52:15
☞178덬 네가 많이 낳아줘
212. 무명의 더쿠 = 121덬 2024-12-02 10:53:47
☞178덬 이런애들은 꼭 임신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에 절여져서 세뇌당한거처럼 말하더라
제 3자가 보면 절대 건강하고 행복한 상황이 아닐때조차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 염불외는거보면 무서움...
213. 무명의 더쿠 2024-12-02 10:59:06
교육부에서 알려주지 않는 출산 후 몸의 변화 및 임신 합병증 ㅅ
214. 무명의 더쿠 2024-12-02 10:5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02 11:01:01)
215. 무명의 더쿠 2024-12-02 10:59:53
저런 고통을 안고 낳는다는걸 나머지 가족들이 잘 알아주길 바람 난 안낳을거지만
216. 무명의 더쿠 2024-12-02 11:00:11
여자 몸 엄청 망가지는거구나...
217. 무명의 더쿠 2024-12-02 11:01:12
☞215덬 안낳아본 가족은(남편포함) 진짜 모르더라 ...ㅠㅠ
나도 애 낳고 얼마 안 된 산모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너무 힘들어ㅠㅠㅠ몸은 말할것도없음 손목발목 모든뼈가 시린데 애는 또 안아야하고ㅠ... 다들 주변에 애 낳은 가족 있으면 잘해줘 흑흑ㅠㅠㅠㅠㅠ
218. 무명의 더쿠 = 179덬 2024-12-02 11:01:58
☞212덬 꼭 임신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에 절여져서 세뇌당한거처럼
ㅇㄱㄹㅇ
솔직히 비혼비출산 바이럴중 최고봉이 저런 애들임... 나도 애낳으면 저렇게 호르몬에 세뇌당해서 바보되는거 아니겠지하는 그런 공포심... 몸 망가지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공포임
219. 무명의 더쿠 2024-12-02 11:02:44
지금 출산한지 2개월 된 사람인데 손목 발목 무릎 시리고 아픔,,,ㅠㅠ 탈모는 안왔고 피부도 괜찮은데 수술부위쪽이 느낌이 좀 이상하긴 함 지금도 ,, 정말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참는거지만 임신과 출산은 엄청난 희생인건 맞는 거 같음 경험자로서,,ㅋㅋㅜ + 호르몬으로 인해서 기분 업다운 엄청 심해지는 것도 있음,,, 원래도 업다운 심했는데 정말 주체할 수 없을만큼 심해질 때가 있어ㅋㅋㅋ
220. 무명의 더쿠 2024-12-02 11:03:01
임신하기전에 테스트기로
임신하면 뭐가 나빠지고 어디가 안좋아지고
반면에 괜찮은 사람도 알 수 잇는 그런 테스트기 발명됏음 조켓다
221. 무명의 더쿠 2024-12-02 11:03:39
뇌지능이랑 사회성도 퇴화한다며 몸 장기가 다 제기능을 못하는데 뇌만 정상일리가 없긴 함
222. 무명의 더쿠 2024-12-02 11:07:20
ㅅ
223. 무명의 더쿠 2024-12-02 11:07:54
장기 눌리는 그림봐ㅠ 진짜.... 엄마들 진짜 대단해 ㅠㅠㅠ
224. 무명의 더쿠 2024-12-02 11:15:44
이런거 미리 알려주면 안낳을까봐 학생때는 안 알려주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왜 직접 해보거나 성인되서야 알게 되는지....이걸 늦게 알게 되서 낳을 마음 더 사라짐
225. 무명의 더쿠 2024-12-02 11:16:29
진짜 다알려줘야지ㅠㅠ 머리탈모되겠어ㅠㅠㅠㅠ 피부관리랑두피관리중 ㅠㅠㅠㅠ
226. 무명의 더쿠 2024-12-02 11:17:07
여자 몸에 이런 변화가 있어 보다는 우리 다 이렇게 태어났어. 로 교육 꼭 했으면.
227. 무명의 더쿠 2024-12-02 11:17:38
내친구는 애 낳고 무릎 허리 손목 보호대 다 하고다님 ... 관절 난리난건 기본이라더라 ㅎ
228. 무명의 더쿠 2024-12-02 11:18:30
이렇게 중요한 걸 안 알려주고 무조건 낳으라고만 하면 될 일이냐 진짜 우리나라 성교육 수준 심각함
229. 무명의 더쿠 2024-12-02 11:18:36
그런데 평생 저러겠냐고 나도 출산했지만 시간 좀 지나면 복구됨 출산 안하면 건강한 것도 아님 유방암 같은 암 확율 올라간다
230. 무명의 더쿠 2024-12-02 11:23:42
ㅅ
231. 무명의 더쿠 2024-12-02 11:23:57
저런 과정을 다 겪고도 낳아주신 엄마한테 잘해야겠다
232. 무명의 더쿠 2024-12-02 11:27:57
나 온몸이 가려워서 진짜 온몸이 얼룩덜룩함
233. 무명의 더쿠 2024-12-02 11:28:30
글 요지 파악 못하고 행복염불이나 비출산 건강문제를 논하는 사람은 대체 뭘까? 이상한데서 버튼 눌리는거 보면 자존감 떨어져보임
234. 무명의 더쿠 2024-12-02 11:38:36
저걸 오로라고 하는구나 병원 가면 덩어리가 쏟아져요 이랬는디
난 그럼 임신도 안했는데 매일 오로가 나왔던거네 자궁 수준 진짜
235. 무명의 더쿠 2024-12-02 11:38:46
역시 임신은 여자에게 무조건적으로 손해다..
236. 무명의 더쿠 2024-12-02 11:40:55
임신은 여자한테만 손해다 ㄹㅇ
237. 무명의 더쿠 = 235덬 2024-12-02 11:41:06
☞178덬 아니 누가 뭐래? 알고 낳으면 얼마나 좋아ㅋㅋ
238. 무명의 더쿠 2024-12-02 11:46:45
에휴 이렇게 힘든데 다 감수하고 아기 낳으시는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좀 알려줘야해 미리 대비나 각오라도 해야지
239. 무명의 더쿠 2024-12-02 11:47:24
진짜 이런 정보 필수로 다 알려야함. 임신중인데 호르몬 날뛰는것도 미쳤고.. 입덧도 개힘듦.
240. 무명의 더쿠 2024-12-02 11:54:35
☞178덬 각자 알아서 선택하긴 할건데 마냥 출산의 행복~이런 꽃밭 같은 소리 말고 어디가 어떻게 힘들어지는지 미리 알면 좋지않을까요?^^
241. 무명의 더쿠 2024-12-02 11:58:03
남자는 몸에는 영향 없는 남자만 해야하는 모든걸로 유세 떠는데 왜 여자들은 자기 몸이 축나는데도 그걸로 유세는 무슨 알리기만 해도 본인들이 난리치며 입 막으려고 하는지..
242. 무명의 더쿠 2024-12-02 11:59:36
저런좀 알려줘라 진짜
저런거 몰라야 여자들이 애 낳지 저런거 알려주면 여자들은 더 안낳아..!! 의 시선으로 꼭꼭 숨길게아니라 저런걸 알려줌으로 남자들도 임신에 대한 무게감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임신에 대한 이해도가 생긴다 라는 생각쪽으로 가야한다고 생각...
그리고 ☞178덬 이런글은 여자들에게 임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생기게하는게 아니라 그저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임신이 대해 말할때 매우 가볍게 사용할 명분밖에 안된다고 생각...
243. 무명의 더쿠 2024-12-02 12:00:23
뭐야 저건 다 알고 출산했는데 저거말고도 몸 변하는거 너무나도 많음ㅎㅎ 육아한다고 살은 다 빠졌는데 손가락 마디 다 늘어나서 결혼반지도 안들어가고 배도 다 들어갔는데 배꼽은 안들어가서 참외배꼽...ㅋㅋㅋ 원래 애 셋은 낳고싶었는데 출산하고보니 몰랐던게 많아서 생각이 좀 바뀜...
244. 무명의 더쿠 2024-12-02 12:05:29
☞178덬 그냥 넌씨눈이구나
245. 무명의 더쿠 2024-12-02 12:08:26
회음절개
치질
임신성당뇨
우울
입덧
외 많은디
탈모... 하아 탈모 ㅠㅠㅠㅠㅠㅠㅠ
+ 직장도 다녀야하고 + 눈치도 봐야하고
+ 집안일도 해야하고 ㅠㅠ
246. 무명의 더쿠 2024-12-02 12:09:47
기미는 노화라 생각하고 싶고 탈모 줄줄이 애 셋 낳으니 요단강 건넘 살은 남들은 완모하고 그러면 더 빠진다는데 난 낙천적인 성격이어선지 하나마다 3킬로씩 남더라 거기다 근종으로 피임약 먹으니 더 안빠짐. 노화도 있겠지만 출산이 불 붙여 놓은것 그리고 생활 습관 바뀐거 애 키우다보니 잠 길게 못자게 된거랑 근종이 방광 눌러 소변을 자주봐서 길게 못자는거 모든게 복합적이라고 생각함
247. 무명의 더쿠 2024-12-02 12:21:40
교육부에서 꼭 알려주지않아도 알게되는것들 많지않나 이걸 교육부가 안알려줬어 어쩌구하기엔.. 좀. 깊게 딮하게 알려주지않는 지식들이 얼마나많은데 의무교육에 너무많은걸 바라는듯. 지금 정도로 알려줘도 어차피 임신생각들 많이없을걸
248. 무명의 더쿠 2024-12-02 12:23:25
목숨걸고 출산하는건데 너무 쉽게 봄 내 몸 다 갈아서 태아키우는거임 골다공증부터 훅 늙어 같은 나이대여도 애낳고 안낳고 차이 얼마나 큰대 출산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어야해
249. 무명의 더쿠 2024-12-02 12:23:45
아 근데 진짜 삶이 바뀜 나는 솔직히 신체적 변화나 육아는 예상했던거고 감당하겠다 맘먹고 시작한거라 크게 힘들지 않았는데 정말 사소하게 음악회나 미술관에 내맘대로 갈수 없다는게 힘듦… 남편 게임하는것도 소름끼치게 싫어했는데
이제 그마음이 이해되서 걍 냅둠…
250. 무명의 더쿠 2024-12-02 12:36:42
무섭다
251. 무명의 더쿠 2024-12-02 12:41:20
임신중에도 환도선다라고 개힘들어 누가 내 뼈 다시 재조립해서 주면좋겠음
252. 무명의 더쿠 2024-12-02 12:46:03
ㅅ
253. 무명의 더쿠 2024-12-02 12:53:38
오로 라는거 안 지 이제 좀 됐지만 첨 친구한테 들었을때 너무 충격받았어 전혀 몰랐던.....
254. 무명의 더쿠 2024-12-02 12:57:48
둘째 임신 중인데ㅋㅋㅋㅋ 하 첫째 때 저리 힘들었던 거 다 까먹고 또 임신해서 내가 왜그랬을까 마빡치고있닼ㅋㅋㅋ
후...진짜 만만히 볼 문제는 아니야....
255. 무명의 더쿠 2024-12-02 13:00:30
난 딴건 다 돌아왔구 탈모랑 임당그대로이어져서 당뇨생김
256. 무명의 더쿠 2024-12-02 13:05:25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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