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8 14:38
거두절미하고 짧게 쓰자면 저 초등학생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어머니 손에 자랐어요. 그리고 어머니는 제가 15살때 재혼하셨습니다.
어머니와위 관계는 제가 대학을 타지로 가고 난 이후로 잘 풀린 편이고(누구의 잘잘못이 아닌 성격 차이), 양아버지와는 데면데면.. 오히려 표면적으로는 어머니보다 더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양아버지가 데려온 이복 동생(여)이 제 화장품과 옷을 손대서 사이가 나빠 그렇게 기껍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게 들어가는 경제적 지원은 모두 친아빠가 해주셨고요. 성인이 될 때까지 월 150만원, 그 외 학원비나 통신비 용돈 보험 이런 것들은 제게 따로 돈을 주셨습니다. 매일 연락도 했고 아무리 못해도 달에 세네번은 만났고, 대학 등록금과 용돈 역시 아버지가 내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어머니가 제게 돈을 안 썼다고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닌, 아버지가 제게 소홀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히기 위해 기재합니다.
제 양육권이 어머니에게 간 건 어머니의 요청과, 아버지가 너무 바쁘셔서 양육을 하지 못하는 환경이기 때문이고, 어머니도 다정한 어머니는 아니었더라도 서로를 가족으로 여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애착은 아버지에게 더 가고 있으며 원가족들이 편하진 않아요. 제가 평생 엄마랑 살고 싶다고 애교부릴 때마다 스무살 되면 독립하라고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한 번도 받아주시지 않아서요. 그런 일들이 무의식에 있나 봅니다.
그러던 와중에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약속했는데, 가장 먼저 걸린 문제가 혼주석에 누가 앉을 거냐고, 저는 제가 한참 어릴 때 재혼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생모와 생부가 앉는다고 생각했지만, 어머니 의견은 제 양아버지가 앉는 게 맞고 (어머니와) 십 년 넘게 같이 산 사람이 딸 결혼식에 못 앉으면 그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전 초등학생때까진 친부와 살았고 스무살 되자마자 독립했으니 양부와는 5년밖에 안 산 거 아닌가요.
저도 설득한 말은 많지만 어머니는 계속 그건 아니라고 하시고… 친아버지도 당연히 본인이 혼주석에 앉으실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제 인생에 한번뿐인 날에 혼주석엔 친부모님을 모시면 안 되는 걸까요? 양아버지를 못 오시게 한다는 것도 아닌데..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어떤 분은 남편에게 어머니가 눈치보이겠다, 양아버지도 아버지다 라고 하시고, 또 제 편을 들어주시는 분도 계셔서 좀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 씁니다.
다들 의견내고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0:12
이 경우는 당연히 친부지..
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5:28:01)
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0:39
아버지가 돌아가신 경우도 아니고 엄연히 살아계시는데 당연하지
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0:43
친부지
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0:45
당연히 친부지 친부도 앉고 싶어하실거아냐
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0:49
당연히 친부지... 나몰라라하다 나타난것도 아니고
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0:51
친부임 어머니가 자기 욕심 때문에 고집 부리는 걸로 밖에 안 보임
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0:55
이건 친부 같은데???
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0:56
친아버지 양육만 안하셨다 뿐이지 경제적으로 지원도 다 해주시고 꾸준히 연락도 해왔는데 당연히 친아버지가 혼주석에 앉아야지
1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03
친부가 앉는게 맞는것 같은데
1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09
이 경우는 당연 친부 아냐?
1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15
친부지
1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30
이 경우는 당연히 친부지
1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33
어머니가 욕심부리고 있음
1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34
친부가 양육비 다 해주고 학비까지 다 대줬는데 친부지
양부가 해준게 없는데 거길 왜 앉아?
본인들 사정으로 이혼한거지 부양의 의무를 다한 친부를 결혼식 혼주석에 앉히지 말라니
엄마가 존나 이상함 스무살되자마자 내보내놓고 데면데면한 양부를 거기다 앉히겠다고 고집부릴일임?
1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35
친부
1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36
이 경우는 당연히 친아버지지
1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38
친아빠랑 사이 좋으면 친아빠가 앉는게 맞지 보니까 대학 등록금이랑 용돈이랑 다 지원했네 친아빠가..
1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41
친부지
2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1:51
이 경우는 친부지
2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2:05
엄마가 계속 친아버지 혼주석 반대하면 엄마 결혼식장 오지말라고 해야지 ㅎ
2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2:12
제발.. 이혼하고 나면 지네 둘은 남이라도 자식은 가족들이라고..ㅠㅠ
2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2:28
20살 독립했고 친부로부터 경제적 지원도 받았으면 친부지
2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2:29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낳아주고 십여년 같이 살고 계속 지원해 준 친부랑 5년 같이 산 양부는 비교가 안되지
2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2:34
아니 저러면 하객 초대도 걍 친부 사람들 초대 하는거 아니냐?
내 친구네 부모님 이혼했어도 결국 하객은 친부 친모 하객들이 와서 아는척 하던데
2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2:46
이건 신부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는거같아
2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2:47
이 경우 당연히 친부임....
2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3:10
당연히 친부지 고작 5년 같이 산 양부를 앉히려고 한 엄마가 이상한데. 엄마가 고집 부리면 걍 친부랑 친부쪽 여자분 고모나 할머니 같이 앉으시면 됨
2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3:29
양부가 알아서 친부 앉히라고 양보해야 정상이지.... 하여간 욕심만 많아서
3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3:38
논쟁 거리도 안됨. 엄마가 억지주장 하고 있구만
3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3:52
이 경우는 친부지 친부랑 친가쪽 여자어른이 앉으면 됨
3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3:56
이 경우는 당연히 친부라고 생각함
3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3:59
엄마 입장은 이해가지만(남편 볼 면목 없어서) 결혼 당사자 의견이 중요하지..ㅠ 친부는 얼마나 서운하실겨 여태 뒷바라지 다해주셨는데. 엄마랑은 유대도 약한듯 하니 절연 각오하고 싸워야할듯
3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07
이건 친부지 양육비도 친부가 전적으로 부담했고 당사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친부가 앉길 바라는데
3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07
이경우는 친부
3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13
친아버지가 모른척 한 것도 아니고 지원에 만남도 계속 가졌네 엄마가 마음 접어야지
3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18
이건 너무나 친부인데..
3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19
이경우는 친아빠
3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28
당연히 친부지 싫으면 안 앉으면 되지
4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37
넘나 친부... 그리고 결혼 당사자인 신부가 친부를 원하는데 엄마가 욕심이 많네
4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47
절연을 한 것도 아니고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4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47
이 경우엔 당연히 친아버지가 혼주석에 앉으셔야지 같이 살지만 않았다뿐이지 경제적 지원 다해주셨는데 엄마가 계속 우기면 걍 엄마 자리에 고모나 백모 숙모 앉히면 됨
4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48
스무살에 독립해서 대학등록금 친부가 대준거면 넘나 친부임;; 어머니가 고집 피우지 말아야 함..
4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54
이런 경우는 친부지. 둘은 남녀관계로 안 좋게 헤어졌어도 저 날 하루는 누군가의 부모로 역할을 다해줄 순 있는거잖아
4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4:58
아버지가 양육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것도 아니고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했는데 왜 혼주석에 엄마 배우자를 앉힘? 아 근데 이혼가정에선 이런일 너무 많아서 씁쓸하긴 해 아는 지인도 어머니가 친아버지 결혼식에 부르면 본인은 안가겠다고 하고 난리피우고 혼주석 누구 앉히냐로 엄청 싸움 아니 본인들 사랑이 끝나서 이혼한거지 부모자식간 천륜이 끊어진게 아니잖아요
4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5:12
당근 친부를 앉히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상견례에서 시부모와 인사를 나눈게 양아버지인지 친아버지인지, 앞으로 사돈이라며 왕례를 나눌 사람도 양아버지인지 친아버지인지 이것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고려해봐야 함 (나는 단순히 내 마음만 생각하고 결정할 수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임)
4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5:15
아니 이건 친아빠지 무슨... 양부가 양보를 해야지 너무하네
4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5:16
상견례를 누구와 하느냐가 중요함 혼주가 뭔데 혼사를 주재하는 사람임 키워주고 아니고를 가리는게 아니라.. 상견례를 양부모와 하면 친부는 따로 인사드리고 그게 아니면 친부모랑 딸이랑 같이 만나서 정리를 해야함
4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5:20
고민할것도 없이 친부
5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5:29
근데 글을 음성인식기 같은걸로 썼나....홈 주석은 뭐고 혼주 속이라고도 쓰고 그러고보니 제목은 또 제대로 썼네?
5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5:32
어머니가 저래도 새아버지가 친아버지 앉혀도 된다 해야지
5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5:35
친부지 그날 하루 자식위해 참는게 안되나?
5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6:07
친부지 양육비에 대학등록금까지.. 양심있어라 좀
54. 무명의 더쿠 = 47덬 2023-01-18 14:46:08
☞45덬 그러니까. 혼주석이 뭔데? 혼사 치르는 사람의 부모가 앉는 거잖아, 혼사 치르는 사람의 부/모 배우자가 앉는 게 아니고... 너무한다 이건
5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6:12
친부지... 아니 그리고 결혼 당사자 마음이지
5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6:13
결혼딩사자의 결정이 먼저지;; 본인이 갈라섯음 갈라섯더리도 아버지의 역할은 친부가 계속했잖아
5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6:47
이건 엄마랑만 대화할 문제가 아니고 엄마, 아빠(친부), 나, 결혼할사람 이렇게 밖에서 넷이 함께 동석해서 밥이라도 한번 같이 먹으면서 해볼 얘기야. 그리고 혼주석에 두분이 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했을때 엄마가 그자리에서도 반대하면 엄마가 그럼 혼주석 뒤에 앉을거냐고 물어봐야지
58. 무명의 더쿠 = 48덬 2023-01-18 14:47:07
근데 왜 자꾸 홈 주석이라고 써있는거야? 받아쓰기로 써서 그런건가?
5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7:24
무조건 결혼식 주인공 마음이지 엄마가 마음대로 하려는게 이해 안됨
6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7:43
이경우에는 양부는 엄마의 남편일 뿐이지 내 아빠는 아니지 양부라도 정성껏 키워주시는 분도 있는데 글쓴이는 그게 아니잖아
6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8:23
딱 봐도 아빠가 돈도 정도 더 준거 같은데 엄마 와이라노
6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8:31
엄마랑 조율 안 되면 엄마가 결혼식장 안 가면 되는거지 뭐...
6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8:32
☞57덬 글만 보면 엄마가 그 식사 자리에 나가지도 않을듯..
6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8:39
저게 쉽게 딱 떨어지는 계산이 아니라서.. 돈이랑 산세월로 따질수 있는게 아니더라고
내 친구는 저거보다 4년 빠른 11살에 엄마가 재혼했는데 양부가 앉았어 친아버지 교류있고(나도 많이 뵘) 돈관련은 자세히 모르지만 나몰라라 하진 않았고..
6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8:52
이 경우는 친부가 혼주석에 앉으셔야지... 심지어 양부는 본인딸있으시네.... 친부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혼주석에 앉을수있는 친딸결혼식이고..... 엄마가 끝까지 고집 피우시면 시댁에 잘 말씀드리고 자기딸보다 자기체면이 더 중요한 엄마를 혼주석에서 제외시켜야지...
6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8:54
친아버지가 앉는 게 맞지 친모가 욕심부리네
6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49:34
당연 친부지. 근데 별개로 글이 왜 이렇게 번역체 같냐
6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0:01
당연히 친부지...엄마가 정 같이 앉기 싫다하면 친아버지만 앉혀
6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0: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5:09:02)
7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0:02
엄마 욕심임 이건 당연히 친부자리고 양부가 먼저 물러났어야지
7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0:16
당연히 친부지 어매가 너무 이기적임 게다가 20살되자마자 내보냈다며 어매도 별로 딸한테 애정이없어 보이는데 왕래나 하겠어?
7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0:23
저 경우는 당연히 친아버지지
7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0:34
어머니가 너무 이기적이시다
7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0:50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엄마가 못 앉게 하면 난 그냥 친부만 모시고 결혼할듯
7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0:53
이 경우는 당연히 친부지. 엄마가 싫으면 엄마 오지말라고 해. 하지만 사이 안좋아질건 각오해야함
7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01
이건 너무 친부임...
7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06
당연히 친부
7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06
엄마가 안 오더라도 친부 앉힘. 너무 당연한 거 같은데? 양부가 친부를 넘어설만큼 지원하고 키운 것도 아닌데 왜….? 저 정도면 양부는 아버지가 아니라 걍 .. 엄마 남자친구 정도로 인식될 거 같은데. 엄마가 포기 못하겠으면 엄마도 포기하고 아빠 데리고 와서 앉혀
7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16
그 자리는 엄마의 남편자리가 아니라 결혼 당사자의 아버지 자리임
8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18
친부지
8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19
친부
8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42
당연히 친부지 양육권 없는 부모 입장에서 최대한 해줄수 있는건 친아빠가 다 해주셨구만
8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45
이혼은 자기가 한거지 자식이 아버지와 연을 끊은게 아니고 심지어 생부가 양육의 의무도 다했는데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지
84. 무명의 더쿠 = 33덬 2023-01-18 14:51:49
마져 근데 이거 첨에 상견례때부터 교통정리 잘해야 되더라
그자리에 계부가 나왔으면 자연스럽게 혼주석도 계부 됨;;;;
개난감함
8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51
결혼카페에서도 종종 올라오는데 어느 부모던 범죄나 양육의무 저버린거 아님 제발 자기 자식이 원하는대로 좀 해주길...본인부인 본인남편 들이밀지좀 말자...
8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1:52
너무나 친부인데다가 솔직히 계부지인보다 친부지인들이 더 많이 올거같은데
8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2:02
엄마가 욕심이 너무 많은 사람이네...
8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2:05
당연히 친부지
8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2:06
울 친척들 재혼가정 많아서 복잡한데 결혼할때 보면 거의 걍 친모나 친부가 앉았어
9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2:09
넘나 친부
9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2:33
엄마 진짜 끝까지 이기적이네....
9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2:43
이런거 보면 자식들은 부모이혼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고통받는다 이 생각이 드네... 그리고 엄마랑 새로 결혼한 사람은 그냥 엄마남편이지 왜 새아빠가 되는지 난 이해가 안 됨
9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2:58
친부앉혀야할듯 ㅠㅠ
9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3:08
이건 진짜 친부가 앉아야지 어짜피 하객 초대 하는거 친모손님 친부손님 부를꺼 아냐 양육 지원도 꾸준히 해줬다면 결혼 지원도 해줬을꺼 같은데 엄마가 본인 체면때문에 욕심 부리시네
9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3:17
양아버지는 그냥 엄마의 새로운 배우자일 뿐인데 엄마 욕심이 과하시네
새 배우자에게 친자식이 없어서 혼주석 앉아볼 기회가 없는 것도 아니고
양육비도 친아버지, 대학등록금과 용돈도 친아버지, 정서적 유대도 친아버지면
대체 친아버지가 혼주석에 못 앉을 이유가 뭐야
9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3:27
당연히 친부지.
9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3:27
엄마가 지금남편에게 눈치보이는갑다 ㅠ 하지만 친부가앉아야한다생각함
9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3:31
ㅋ.. 나라면 무조건 친아빠
엄마가 고집피우면 엄마 안앉힐듯
9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3:36
☞58덬 혼주석이라고 잘 적혀있는데? 혹시 글수정됨?
10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3:45
☞79덬 이게 맞음 당연히 백이십프로 친부가 앉아야함
10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3:48
당연히 친부지 나몰라라한것도 아니고
10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3:50
이게 갈리나?싶을정도로 친부인 상황같은데ㅎㅎ ☞79덬 ㄹㅇ
10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06
안그래도 결혼준비 신경쓸거 많을텐데 자식이 원하는대로 해주지 이런걸로도 스트레스받게하냐 부모가
10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4:59:20)
10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11
지원 저정도로 해줬으면 친부가 앉아야지
106. 무명의 더쿠 = 98덬 2023-01-18 14:54:11
☞78덬 22 엄마 남자친구지 굳이 내 결혼 혼주석에 앉으실 아빠는 아님
친아빠가 계신데 왜 엄마 남친을 앉혀
10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13
당연히 친부아니냐? 엄마 왜저래...
10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21
친부ㅇ
10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21
친부지
11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27
엄마 왜저래.....
11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28
넘나넘나 친부지 이건.. 혼주는 엄마남편 앉히는 자리가 아니라 신부 아버지 앉는 자리라는 말 공감
11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29
양부는 그냥 엄마의 남편인거네. 이참에 결혼하면서 아예 정식으로 아빠 대접 받으려나 본데 욕심 작작내길. 친아빠가 돈들여 키워놨더니 공을 빼앗으려는 거잖아. 정 그 자리 탐나면 친딸 결혼할때 앉으면 되지
11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35
친부가 앉아야지. 저건 어머님이 글쓴이한테 저렇게 애기할게 아니라 재혼한 남자를 이해시켜야지
11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38
엄마가 딸 마음이 아니라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있네...
11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40
이혼하고 나몰라라 한것도 아니고 모든 지원을 아빠가 했는데? 당연히 친부지
11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54
홈 주석 수정해줘서 고마워 너무 신경쓰였는데 ㅋㅋㅋ 당연히 친부임
11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4:57
양부도 친모도 개념없네
11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01
친부지 양육을 친부가 다 했네 월 150 이상이면 당연히 마음이 그리로 간다고 봄
11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07
당연히 친부지 내 결혼식에 내 아빠 앉힐거야
12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07
이경우는 당연히 친부임 엄마는 그냥 자기 자존심 세우려고 딸 생각 안하는거임
12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09
양부는 그냥 엄마의 남편이지 원글러의 아빠가 아니잖아.
12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09
이경우는 당연히 친부임 솔직히 양부는 모든면에서 그냥 남인데
12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10
당연히 친아빠지 엄마라는 사람은 끝까지 자기밖에 모르네
12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12
딸 입장에선 당연히 친부아님? 그리고 엄마도 이해 해줘야하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12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17
이제는 이혼가정도 흔한데 혼주석도 그냥 셋다 앉으면 안됨?
매번 이런 고민글올라오는거보면 그런생각듬
12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17
양부는 엄마의 새 남편이지 결혼했다고 바로 딸의 아빠가 되는 게 아님 아빠랑도 교류 있었고 지원도 해줬으면 아빠가 앉아야지
12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23
☞79덬 맞말
12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24
장난하나 친아빠가 앉아야지
12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27
이 부분은 어머니가 제게 돈을 안 썼다고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닌, 아버지가 제게 소홀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히기 위해 기재합니다.
<< 이부분 보니까 글쓴이 똑부러진게 보임
글쓴이가 원하는 대로 됐음 좋겠네...ㅜㅜㅜ
13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27
친부지 당연하게 아게 갈린다는게 이상함
13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36
이건 너무 친부아니냐
13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41
당연히 친부지 갈릴 여지조차 없음
13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44
이건 친부가 아니면 내가 더 억울할판
13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50
나 이런 케이스였는데 엄마 두고 아빠+숙모가 서주심
다들 관심없어. 시부모만 넘어간다면..
13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52
친부가 나몰라라 한 것도 아니고 딸 본인이 친부가 앉길 원한다는데 말 더 나올 필요 있나
13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55
이건 당연히 친아버지 지....
13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5:59
이글에서 봤을때 양부는 엄마의 가족이지 글쓴이의 가족같이 느껴지진 않는데..
글쓴이 20살에 독립하라고 엄마가 은연중에 압박준거나 친부가 재정적으로 지원한거 생각하면 친부가 앉고 어머니가 끝까지 반대하시면 그냥 혼주석 앉지말고 다른 가족 앉혀야할듯
13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06
친아버지지 엄마가 너무 나쁜사람인데
13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06
내 주위 이혼가정들은 다 친모친부가 상견례가고 혼주석 앉고 하던디...
14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15
저상황에서는 친부가 앉아야지 ㅠㅠ
엄청난 사정이 있는거 아니면 신부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맞아
14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27
그냥 셋이앉아그럼....
14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30
본인들끼리 못살아서 이혼한거면서 결혼식은 딸이 원하는대로 해야지 친부가 나몰라라고 양부가 키워준것도 아니면서
143. 무명의 더쿠 = 136덬 2023-01-18 14:56:31
부럽다 울 친아빠는 나몰라라 였는데 극 작성자 친아버지 멋지시네
14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32
걍 친부만 앉혀도 무죄인 상황이네 말만 양육한거지 엄마한테 정신적으로 전혀 기댄 상황도 아니고 계속 양부랑 같이 앉길 고집한다면 친부만 앉히겠다 선언해야지 저것부터도 엄마는 딸 생각 1도 안하는 사람임을 알겠다
14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34
양부는 엄마의 남편일 뿐이고..전적으로 결혼하는 주인공이 결정할 문제
14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38
어머님이 좀 눈치보일 상황이긴 하네.. 새아버지가 알아서 양보해야지.. 정 안되면 그냥 친부만 앉혀야할듯 당사자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앉아야지
14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48
이건 친부지
14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48
친부 양부 친모 이렇게 앉는다고 해도 어이없을 판에
14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50
넘나 친부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왜 저러실까...
15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6:53
뭐 하나 생각할 여지도 없이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할 상황같은데...ㅋㅋ
15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11
친부
15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12
친부가 친부의 역할을 하지 못해서 사이가 안좋고 그런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깝다면..어머니가 그 날만큼은 이해해주심 좋을텐데 결국 글쓴이의 결혼식이니까 나름의 이유로 사실 다 같이 할 수 있어 이런 걱정 안하면 좋겠지만
15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12
친부지
15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14
이건 친부임
155. 무명의 더쿠 = 134덬 2023-01-18 14:57:21
부모로서 해줘야 하는 라스트 프로젝트 이행하라
15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26
우리나라는 왜 이혼하면 한쪽을 선택해야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자식보단 자기 자존심이 중요한가 이혼은 자식한테 물어보지도 않아놓고 자기 결혼식 혼주에 누가 앉는건 왜 강요함??
157. 무명의 더쿠 = 112덬 2023-01-18 14:57:27
근데 이런 경우는 엄마가 양부한테 인정 받고 싶어서 절대 양보 안할 가능성이 큼. 새 남편한테 인정 받으려고 전남편 딸은 구박하고 새로 낳은 자식만 아껴서 욕먹은 다큐도 본적 있어...
15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30
당연히 친부
15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35
당연 친부
16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38
당연히 친부지 양부가 뭘했다고 셋이 앉으래 엄마가 너무 이기적이구만
16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41
친부지 양부는 왜 저럼?
16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43
당연히 친부지?
16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7:47
엄마가 전남편이랑 못 앉겠으면 덧글 처럼 아빠 +다른 친척도 괜찮아보임
16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8:08
이건 친부지
16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8:10
저 상황이면 당연히 친부지 자식 결혼식이 면세우기용 행사도 아니고 새끼 두번 괴롭히지 말고 눈치껏 빠져줘
16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8:19
이런건 원래 상견례때 정해야 하는데.... 그때 어느분이 나가셨을지.
16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8:25
엄마가 현남편눈치+체면 때문에
안그래도 바쁘고 힘든 결혼준비에 자식맘에 짐을 얹어서
결국 판에 글까지 쓰게하네..
성격차이라는게 어떤거였을지 알거같아
16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8:35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그리고 누굴 앉히고 말고는 당연히 결혼 당사자인 신부가 결정해야지 왜 엄마가 그건 아니다 이러는거야?
이혼은 아내와 남편 사이를 끝내는거지 아빠와 딸 사이를 끝내는게 아닌데...
16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8:37
양부는 자기 친딸 결혼식에 혼주석 앉으면 되잖음.. 왜 달랑 5년 같이 산 양딸 혼주석까지..
17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8:39
저건 엄마가 자식보다 양부 눈치를 더 보기 때문인데 끝까지 요구할걸면 그냥 당신도 앉지 않으시는 게 맞을 듯 하객석에 양부 옆에 나란히 앉거나 불참하거나
17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8:48
당연히 친부지
172.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8:51
장난하는겁니까 어머님 당연히 친아버지가 앉으셔야죠 금전적 지원에 아버지의 역할까지 다해주셨구만
173.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9:12
저부분은 양부의 입장 생각 안해줘도 됨 엄마의 남편이지 내 아버지가 아니기 때문.. 글쓴거 그대로 엄마한테 얘기하고 엄마 서운해하는 것도 엄마 몫으로 둬야함 친아버지 혼주자격 충분히 있으심 나도 이혼 후 엄마 재혼 가정이라서 남일 같지 않네 내 경우는 양아버지가 아직도 좀 어색하긴 해도 좋은분이심 그래도 혼주는 내 엄마아빠였음 말 갈릴 일이 아니고 엄마도 자기욕심 그만 부려야됨 자기딸 불편해서 스무살에 독립시켰던 사람이 할말인가ㅋㅋ
174.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9:15
당연히 친부지 이건 그냥 나몰라라하다가 나타난 것도 아니고 아버지로써 지원은 다해줬는데
175.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9:17
엄마 너무 이기적이야......................
176.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9:28
결혼식 주인공 원하는대로가 맞지 엄마지금가정 안시끄럽게할려고 친하지도 않는 새아버지앉혀야함? 정서적으로도 친아버지랑 더 연결되어있다고 느낀다며 그둘의 자녀가 결혼하는거니 이혼을했던 뭐를했던 부모죽인원수 아니면 1시간정도 꾹참고 앉아주는게 맞지 가만보면 나이들었다고 모두 이타심있고 생각깊은거 아닌것같아 그저 자기이익대로 움직이는구만
177.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9:33
친부가 150씩이나 양육비를 보내줬는데 친부를 못 앉히게 한다고?
178.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9:45
나는 이게 엄마의 허락 문제보단 양아버지에게 말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됨
양아버지에게 양해 구하고 그쪽 가족과 손님들은 안오게 말해두는게 맞는거 같음
179.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9:51
어머니는 저기가 남편이랑 이혼한거면서 왜 자식한테서 아버지를 없앨라 하냐
180.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9:58
고작 5년이면 아빠가 아니라 그냥 엄마 남자친구지
181. 무명의 더쿠 2023-01-18 14:59:59
친부 생각이 안날정도로 잘해주던가. 친모랍시고 데려가놓고서는 데면대면하게 굴었으면서 무슨. 양딸 결혼하면 양딸 친부랑 같이 혼주석에 앉으세요
18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0:01
엄마가 너무 본인체면만 생각하네 이기적이야
18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0:29
본인 결혼식이니까 본인 마음이 우선이지
18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0:34
이건 친부 앉혀야지
18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0:47
너무 친부아님? 양아버지랑 데면데면하고 심리적으로도 친부랑도 가까운데
18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0:53
당연히 친부지 못앉게하는건 엄마가 이기적임
18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0:57
나도 이런 비슷한 가정인데 참 그래 엄마야 당장 사는사람이 양부니까 저럴수있음 난 그냥 애초에 비혼생각하고있는데 친가 친척 뭐 친척들 부를생각하니까 머리깨지더라 정리가 쉬운것도아니고 확실한건 마음정했으면 엄마한테말할게어니라 양부한테가서 직접말하는게 둘사이한테도 좋아 저거 엄마가 직접못말함 어려움
18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08
당연히 친부지 엄마 왜저래
18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11
엄마가 철이 없네
19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12
당연히 친부지. 딸한테 소홀했던것도 아닌데
19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14
엄마라는 사람이 참...
19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18
당연히 친아부지ㅡㅡ 누가뭐래도 우리아빠 무조건 우리아빠ㅡㅡ 둘이 앉든 셋이 앉든은 알아서하시고 저상황에 친부모가 일단 앉으시는건 당연함
19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20
저정도면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아버지로서 못한게 없고 거의 다 자라서 재혼한건데 저게 무슨 논란거리가 돼
19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28
☞125덬 ㄹㅇ 걍 있으면 있는대로 앉고 없으면 없는대로 안 앉으면 안되나 앉을 사람이 많으면 누군 못 앉게 하고 없으면 굳이 친척 어른까지 앉혀가면서 남녀 한 쌍 만드는 거 고리타분함....
19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37
미친 당연히 친아빠지
19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42
당연히 친부지. 나는 엄마가 계속 저러면 친부만 모시고 식 올릴 듯.
19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42
이건 당연히 친부 아니야??????????????????????????? 5년이면 엄마 남자친구지...아빠가 아니라22222
19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46
이런 건 걍 엄빠 기싸움임 글쓴이한테 애비노릇한 건 친부분이신데 뭔... 친구 중에서도 엄빠 기싸움으로 결혼식 두번할 뻔한 애 있어서 답답함이 이해된다ㅠ
19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1:51
양부는 걍 엄마 동거인이지
20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00
어머니란 사람 친자식에게조차도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이기심 풀맥스상태인거보니까... 알만하다.. 자식 위하는 엄마면 내 자식에게 아빠라는 울타리가 계속 존재하는게 마음놓이기 마련임 무조건ㅇㅇ 자식입장 생각하면 그 아버지랑 관계가 유지되도록할텐데 ㅋㅋㅋ본인 새남편한테 면세우고싶어서 자식한테 아빠를 뺏어가네
20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06
이건 당연히 친부고 엄마가 반대하면 친모자리 비워도 된다고 생각함
20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14
친부지..;;;;;;
20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16
너무나 당연히 친부 아냐?
204. 무명의 더쿠 = 179덬 2023-01-18 15:02:19
어머니가 눈치보이는 상황이라거나 서운해한다는것도 웃김 본인 새남편하고의 관계에 왜 자식을 희생시켜
20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5:11:36)
20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6:54:37)
207. 무명의 더쿠 = 197덬 2023-01-18 15:02:28
엄마가 계속 반대하면 나는 그냥 친부만 모시고 할래
20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32
당연히 친부지... 양부가 글쓴이한테 뭘 해줬다고 결혼식에서 아빠노릇을 함ㅋㅋㅋ
20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33
친부가 앉아야지 반대할거면 그냥 오지마시라고 하는게 나음
21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34
이 케이스면 자식 얘기 들어주는 게 당연함ㅇㅇ 친부가 아예 왕래 끊은 것도 아니고 경제적 측면이든 정서적 측면이든 아버지 노릇 계속 잘 해줬고 뭐가 문제임? 양부가 글쓴이한테 친부 수준으로 잘 한 것 같지도 않은데 왜 결혼식에 숟가락을 그렇게 얹어;;; 자식 결혼식에 혼주로 앉는 건 "엄마 부부"가 아니라 "당사자 부모님"임ㅇㅇ 이기적으로 자식 마음에 짐 얹지 말길
21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39
업마가 철없네 당연히친부지
21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45
150 에 용돈 폰비 학원비 보험료까지 다 줬을 정도면 다 해준거에 전화 통화도 자주하고 쭉 만나왔으면 친부가 같이 살지만 않았지 엄청 신경 쓴거 같은데 당연 친부가 앉아야지 양부는 자기딸 결혼식에나 앉으면되지 뭔 욕심이래.
21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50
그냥 친부만 앉게 하거나 친부+친부쪽 여자 친척 앉게 해야지 친부가 저렇게까지 지원해줬는데 혼주석에 못 앉는 건 말도 안 됨 친모가 양부 눈치보여서 저러는건데 둘 다 안 앉게하면 그만
21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2:57
당연히 친부지 ㅋㅋㅋ 신부 친이버지가 앉는 자리인데 ㅋㅋㅋ그리고 상황보니까 친부랑 더 애착도 강하다고 하면 끝난 거 아닌가 ㅋㅋㅋㅋ 친모 진짜 어이없다 ㅋㅋㅋㅋ 친부가 양육비 주니까 친딸 키운거지 아녔으면 바로 내쳤을듯
21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04
양부가 눈치껏 빠져..
21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16
저정도 상황이면 당연히 친부임 딸입장에서는 친부랑 함께한 세월이 길고 용돈이나 양육비도 다 대주고 했는데 연락도 안하고 지낸것도 아니고 친부가 친부 역할을 못한것도 아니잖아 친부가 친부역할 못하고 그랬으면 모를까 더군다나 딸 본인 결혼식이잖아 양부 앉히겠다는건 어머니 욕심임
21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23
당연히 친부잖아 이건... 고민할 필요도 없음
21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26
양부 눈치챙겨 엄마 욕심접어
21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28
달연히 친부
220. 무명의 더쿠 = 197덬 2023-01-18 15:03:33
그냥 딸이 친부한테 애착이 더 강하다는거에서 끝난거임 엄마가 이기적이지
22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33
양부가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빠져야지 저 경우는
22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49
이건 당연히 친부.
22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54
친부 글고 엄마가 자꾸 강요하면 엄마자리도 친가쪽 여자어른 앉히면됨 친가 큰엄마나 작은엄마
22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56
친부앉는게맞지..
225. 무명의 더쿠 = 200덬 2023-01-18 15:03:56
십년어쩌고 타령도 웃김ㅋㅋㅋ 본인한테나 10년 새남자지 자식한텐 5년 엄마남친임;
22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3:59
당연히 친부지 엄마가 그냥 본인을 위해서 양아버지를 앉히고 싶어하는거잖아 결혼식결정권은 신부한테 있으니까 받아드리지못하시면 친모자리는 비워야지 뭐
22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04
딸 결혼인데 신부가 앉히고 싶다는 사람 앉혀
22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12
양부가 눈치 있으면 알아서 빠져야지 뭐하냐
229. 무명의 더쿠 = 218덬 2023-01-18 15:04:15
진짜 양부가 글쓴이를 친딸처럼 여겼다면 본인이 섭섭하더라도 알아서 빠지게 되어있음
23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16
이건 친부 아니냐고 ㅋㅋㅋ 뭔 남미새도 아니고 남자 비위 맞추느라 친자식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에 친아빠 혼주도 못하게 해 미친..
사이가 안 좋았어도 일단 혼주는 친부모가 하는 게 낫다고들 하는데 딸이 저리도 애틋해하는 아빠를 굳이 몰아내...?
23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17
너무나당연히 친부임
23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26
마음은 친부지만 양부가 먼저 양보하지 않는이상 좀 그렇긴해
23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35
당연히 친부지
23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35
친부랑 고모가 앉는게 낫것다....
23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38
아니 당연히 친아버지가 앉아야지;;;;
23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40
보면 입양도 안 했을거 같은데 그럼 걍 저 양아버지랑 글쓴이는 법적으로도 남남인거임
엄마 남편 딱 그정도 관계인데
23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4:49
경제적 측면을 떠나서도 정서적으로 친아버지한테 더 안정을 느끼는 것 같은데 당빠 친부를 앉혀야지 엄마가 같이 앉기 싫다고 하면 아빠 혼자서라도 앉히겠음
23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5:00
의견 안좁혀지면 친부만 앉는거 추천,,,,,,,,,,,,
23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5:19
당연히 친부지...
24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5:19
아니 뭐 떨어져사는 부모쪽이 바람피웠다거나 이런것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만나고 연락하고 금전지원까지 다 했는데....
24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5:32
자식 결혼인데 진짜 문제 있는 거 아니면 웬만하면 자식 의견 들어야한다고 생각함. 거기다가 물질적 지원도 해줬고...
24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5:34
어머니가 이기적이시네. 먼저 선 그었으면서.. 이 경우엔 친부지
24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5:45
친부
24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5:46
장난하냐 당연 친부지 ㅋㅋㅋㅋㅋㅋ 양부 앉힐거였으면 돈이라도 못받게 자기가 케어하던가... 양심 어디감
24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6:07
당연히 친부지 양부가 뭘 했는데? ㅋ
24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6: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6:53:28)
24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6:19
양부가 당연히 먼저 이해한다, 그게 맞다 말꺼내줘야하는거 아님?
24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6:25
결혼하는 장본인이 앉히고싶은 사람 앉혀야지.. 사진 찍으면 그것도 평생가는데
24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6:27
엄마가 욕심이 너무많다 ㅋㅋ 엄마가 딸보다 현남편을 더 사랑해서저러는거임
250. 무명의 더쿠 = 249덬 2023-01-18 15:06:36
☞246덬 계산기 두드려도 친부같음
25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6:43
당연히 친부지
25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6:44
이거는 친부지 어머니 너무하신게 부모입장보다 아내입장으로 눈치보는거임 저정도 지원한 친부안앉히려고하는건
253. 무명의 더쿠 = 160덬 2023-01-18 15:06:47
☞246덬 그게 친부같은데
25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6:57
친아버지가 모른척하고 산것도 아니고 그만큼 딸 챙기고 사셨고 딸도 친아버지쪽에 더 감정이 좋은거같은데.. 양부가 빠져야지 어머니도 뭐하시는거임... 엄마가 계속 우기면 난 진짜 친아버지만 앉힐듯 저런 상황이면
25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7: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5:21:08)
25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7:06
양부가 본인이앉겠다고 고집피우는건 아닌걸로보이는데 어머니더설득시켜서 친아버지앉으시도록해야지
25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7:08
결혼은 딸이 하는거임 결혼식 주인공은 딸을 시집보내는 어머니가 아님
258. 무명의 더쿠 = 192덬 2023-01-18 15:07:08
아니 뭣보다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 친딸 결혼식에서까지 그러고싶나 ㄹㅇ끝까지 안된다면 난 아버지만 모시고 하겠음ㅡㅡ
25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7:15
친부
260. 무명의 더쿠 = 243덬 2023-01-18 15:07:20
☞252덬 ㅇㄱㄹㅇ
26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7:27
친모 자리 비우는 한이 있어도 친부 앉혀드려야지
26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7:34
본인이 빠지던가.... 나참나
263. 무명의 더쿠 = 216덬 2023-01-18 15:07:35
어머니가 끝까지 고집하시면 그냥 친부만 앉혀도 됨 ☞246덬 계산기 두드려도 친부지 경제적 지원 다 친부가 해주는데
264. 무명의 더쿠 = 254덬 2023-01-18 15:07:37
☞252덬 ㄹㅇㄹㅇ
26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7:55
결혼하는 사람 마음대로 하는거지. 엄마 마음대로 하고싶으면 엄마 결혼때 그렇게 하세요
266. 무명의 더쿠 = 122덬 2023-01-18 15:08:01
☞246덬 계산기 두드려서 앞으로 글쓴이한테 더 도움될사람도 친부일것 같은데..... 만약 글쓴이한테 뭔일 생겼을때 제일먼저 달려올사람도 저 셋중에 친부일듯
26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8:08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엄마가 본인 체면만 생각하시네
26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8:21
☞246덬 아빠지 무조건
저쪽에서 얘한테 뭐 유산을 주겠어 어쩌겠어
저 양육비 댈 정도면 아빠 잘 산다
269. 무명의 더쿠 = 211덬 2023-01-18 15:08:25
계산기 두들겨도 친부임 생까고 남처럼산것도 아니고 이제껏 교류하고 다지원해줬음 윗덕들말대로 새아빠는 무슨 듣기좋으란소리지 엄마의 남자친구 혹은 동거인일뿐임 재혼해서 아이도닣았다면서 그때 둘이 서고 여긴 친부만 앉게하는게 깔끔해보임
27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8: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6:23:32)
27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8:30
친아버지가 앉으셔야지
27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8:32
이건 친부가 양육을 포기한 경우가 아니니 당연히 친부같은데? 대학등록금에 매달 양육비까지 보냈는데 양부 앉힐 생각을 어떻게 함..
27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8:38
솔직히 이 결혼을 친부 양부 중에 누가 더 소중하게 여기겠음 친부가 앉는게 맞다
27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8:39
꼭 둘이 앉는거 아니고 셋이 앉았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그건 시가에 또 이상하게 보여서 싫으려나? 싶으니까 안타깝다.
당연하게 모든 가족이 한가지 셋팅이 아니면 안되는 줄 아는 사회인게 되게 답답하네
27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07
양부가 알아서 빠져줘야지 친부 앉게했다고 삐지면 그게 더 웃기겠다
276. 무명의 더쿠 = 236덬 2023-01-18 15:09:22
☞246덬 계산기 두드리면 차라리 친모를 안 앉히고 친부만 앉히는게 맞아보이는데
27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22
이건 친부...
278. 무명의 더쿠 = 172덬 2023-01-18 15:09:22
아니 대학등록금에 양육비....... 어머니 양심있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음.... 아버지가 앉으셔야 하는데 어떻게 저러시냐
27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30
당연히 친부지.
28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33
그냥 가족석 한 테이블 하셔 허구한날 이걸로 싸움
28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33
다른 거 없다 사랑 = 돈
돈이 사랑을 증명함 누가 부모노릇 아빠노릇했는데
28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35
친부가 앉아야지 양부는 어머니의 가족이란 느낌이
28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36
양부가 지 알아서 빠져줘야 하는 문젠데 버티고 있네
28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41
친부가 앉는게 맞고 양부가 스스로 빠져주는게 제일이지만 안되면 신부가 양부한테 이해해달라고 좋게 얘기하는게 그냥 제일 좋은거 아닐까
글쓴 사람이야 친부모 둘 다 앉히고 싶을테니 친부랑 다른 여자어른 앉히라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음
28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48
헐....이건 무조건 친부가 앉아야지
28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48
달에 세네번 만난거면 거의 주마다 만난건데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28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53
엄마 남편이랑 관계는 엄마가 알아서 해야지 왜 딸이랑 딸친부한테 희생을 강요해
28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09:53
이건 그냥 친부지.. 친부랑 연 끊긴것도 아니고 지원도 해주셨고 잘 지내왔는데 엄마가 이기적이야 본인 생각밖에 안해
28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0:07
나라면 아빠랑 고모앉힌다.
29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0:08
엄마란 사람이 참..엄마가 끝까지 고집부리면 친부랑 친가 여자 어른 앉혀
29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0:18
아니 이혼할때도 상처준건데 결혼식은 애 마음좀 편하게해줘..
29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0:21
당연히 친아버지지 그동안 친아빠도 딸한테 지원 다하고 그랬는데 그런 딸 결혼식에 앉지도 못하게 하는거는 말도 안됨
293. 무명의 더쿠 = 291덬 2023-01-18 15:11:19
고모앉히라는것도 에바임 딸이 엄마랑 아빠를 앉히고싶다는데.. 좀 양보하고 친엄마아빠가 앉아..
29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1:19
양부가 15세부터라도 부양 다하고 학비며 지원 다하고 친부가 의무안했으면 몰라 5년 같이 살고 20세 독립시키고 원조도 안했는데 엄마가 새남편 눈치보네ㅋㅋㅋ 친모가 딸 선택 받아야함 친부임 이건......
29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1:32
당사자가 원하는 대로 해줘유
29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1:48
친부가 앉아야지
엄마가 딸 결혼식도 이용해서 본인 행복 지키려고 하는 꼴이네
29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1:49
엄마가 제일 나쁨.....
29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1:51
스무살에 독립하라고 한거에서 끝났다고 봄 무조건 친부가 앉아야지.. 친엄마는 자기 체면때문에 양부 앉히려는건데 걍 오지 말라그래
29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2:16
엄마는 같이 살기만 했네...
30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2:23
계속 저러면 진짜 그냥 엄마 빼고 댓글 말대로 혼주석에 아빠랑 고모 앉히는게 맞아보여. 현 남편이 지 자식보다 먼저라서 결혼하는 딸 가슴에 대못박고 맘의 짐 얹혀주는 사람이 좋은 엄만가 난 잘모르겠음. 생판 남들도 저건 엄마가 이기적이라고 잘못 생각하는거라고 하는데 엄마랑 양부가 모를까? 친부가 양육비도 꼬박꼬박 줘 딸 등록금도 내줘 딸이랑 교류도 해 할거 다했는데
30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2:35
쓰니의 애착관계가 친부한테 있고만...설사 친모가 안가겠다 그러면 고모나 다른 친부 여자친척 앉으시라해 이건은 너무나 친부임
30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2:37
대학 때부터 타지 생활해서 엄마랑 앙부랑도 따로 살았고. 대학 등록금이랑 용돈도 친부가 줬는데 당연히 친부가 혼주석에 앉아야지. 따지고 보면 양부랑 산 기간은 5년밖에 안되는데(양부랑 사는 동안도 양육비 150만원에 학원비나 통신비 용돈 보험은 다 친부가 댔다며)
30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2:44
친부지
30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3:00
너무나 친부이심... 모쪼록 글쓴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30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3:18
친부가 이혼후에 나몰라라 한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결혼식 당사자가 원하는데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30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3:22
친부~
엄마가 이상함.
자녀 생각해서 자녀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게 맞지 자기 의견 고집하는 거 좀 별로야.
30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3:37
☞246덬 계산기뚜드리면 더 친부아니냐 막말로 엄마 죽으면 동생이랑 유산 나눠가져야됨 ㅋㅋㅋㅋ친부는 재혼했는지뭔지 안적혀져있어서 몰겠지만
30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3:45
엄마가 본인감정만 생각하시네..
30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3:46
이건 뭐 친부지 고민할거리도 안됨
31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4:11
다 떠나서 경제적 지원을 친부가 전적으로 다 했는데? 양육비 월 150만원에 학원비, 통신비, 보험료, 용돈, 등록금까지 다 친부가 대줬으면 엄마는 진짜 애 키우면서 든 돈이 거의 없는건데 양심 있으면 양부 앉히겠다고 하면 안 되지
31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4:17
너무 고민도 없이 친아버지가 앉아야 할 판인데...
31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4:28
이런경우는 넘나 친부....
31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4:29
월 150에 학비 별도로 전액 지원해줬으면 부모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봄ㅋㅋㅋ
31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4:29
너무나 친부지.... 당장 본인이 원하는 건데... 너무 냉정할지몰라도 양아버지는 어머니 남편이지 내 아버지가 아니잖아...
31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4:39
이 경우는 너무 친아버지지 만약 엄마가 끝까지 반대하시면 엄마는 결혼식이 안 오시는게 낫다고 봄
31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4:51
당연히 친아빠ㅇㅇ 엄마가 끝까지 반대하먼 엄마 자리 비워놔야지 뭐
31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4:54
엄마결혼식 아니고 딸 결혼식인데 딸이 원하는대로 하면 안되나
31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5:17
너무나 친부... 나같으면 엄마를 안앉힐래 자기 결혼식도 아닌데 왜 강요?
31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5:22
친부
32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5:26
아무리 결혼식이 부모님 손님이 더 많아도 저건 신부가 선택하는게 맞지
32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5:34
당연히 친부지
32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5:42
이혼하고 아내가 키우는 딸 대학갈때까지 매달 150만원에 등록금 별도 용돈 보험 별도
그런 이혼남 흔치않음
그만큼 친아빠가 딸을 끔찍히 사랑한것같음
양아빠는 딸 등록금도 안대고 머했음????????? 수천도 아니고 몇백인데 지 친딸은 대학갈때 돈대줄거잖아
근데 왜 차별해??????
당연히 친아빠가 앉아야함
엄마가 반대하면 엄마오지마라그래
그리고 그 자리에 친아빠쪽 친척 앉으면됨
별거없음 혼주석에 친척들 앉는거 비일비재함
친아빠쪽 친지들로 자리채우면 될일임
32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6:07
엄마는 딸의견보다 자기 좋자고 재혼한남편 앉히려고 하네 ㅋㅋㅋ 저게 엄만가
☞246덬 경제적 지원 "모두" 친아빠가 했다고 본문에 나오는데 뭔 계산기타령이야
32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6:08
결혼하는 본인이 결정해야지
32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6:17
저정도면 친아버지가 앉아야지....
32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6:23
당연히 친부지만 어머니가 난감하긴 하겠다
셋다 앉으면 안됨?
32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6:28
저상황은 친부지..이혼한 상황에서 아빠가 할만큼은 다 했고 딸도 할만큼은 다 했구만 저 엄마는 본인 생각만하네 그리고 저만큼 아빠쪽하고 유대감 있으면 결혼식에 친가친척들하고 아빠쪽 손님도 많이와 계속 고집 부리면 난 엄마 오지말라고 할거야..부모 이혼한건 본인들 사정이지 자식한테 왜 자기 상황만 고집해
32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6:31
너무나 친부..
32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6:37
너무나 친부
이건 엄마가 양심없다
33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6:39
아뭐야 친아버지가 양육비 아낌없이 지원도 다 해줬네 그러면 아버지 도리 다 한거고 어찌됬던간에 누구의 흠도 없다면 본인선택인것 아닌가...?? 이건 부모자식간의 도리를 봐도 생부인디
33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6:47
친부를 앉히고 친모가 싫다고 하면 친모 앉지 말고 다른 친척 앉으라고 해
332. 무명의 더쿠 = 119덬 2023-01-18 15:16:58
아니 엄마 남편이 저기 앉을 이유가 1도 없어서 3명 앉았으면 한다는 의견도 진짜 아닌 듯 글쓴이랑 정서적교류도 없고 가족으로서의 유대감도 없는 그냥 엄마 남편인 분을 왜 앉혀야 함??
글쓴이가 아빠라고 생각하는 가족이며 정서적 경제적 지원 다 해준 아빠가 계신데
33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7:13
친부 맞다 자녀 의사를 존중해야지 딸 결혼식인데
334. 무명의 더쿠 = 270덬 2023-01-18 15: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6:23:32)
33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7:47
아니 본인이 이혼결정했고 재혼결정까지 다 본인 생각대로 했는데 왜 딸자식 결혼식 혼주석도 본인 맘대로 할라고 하는거냐...
엄마 맞음?
33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7:49
너무나 친부ㅋㅋㅋㅋㅋㅋ
33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7:50
아버지쪽이 불륜 등의 유책배우자라 진짜 얼굴도 보기 싫어하는 사이고 이런 거면 모를까 그냥 부부간의 성격 차이 등으로 원만히 합의이혼하고 자녀와는 꾸준히 교류하고 양육 의무도 다 한 아버지라면 자녀 결혼식에 자녀 의사를 따라야지 엄마가 자기 체면 따져서 우길 게 아님 이혼도 재혼도 언제는 자녀 의견 묻고 하셨냐고요
33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7:53
양부가 알아서 빠져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참
33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7:56
아버지가 자식 엄청나게 아꼈던 것 같은데 이혼하고 저렇게 하는 아버지 흔치 않음
그리고 본인이 마음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친부를 초대해 친모가 같이 못 앉겠다고 하면 고모하고 같이 앉거나
34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7:59
이건 친부지 너무나 친부
34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8:07
당연 친아빠가 앉아야지 5년밖에 같이 안 산 양부가 뭐라고 앉혀?
34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8:08
당연히 친부지 글쓰니 어머님이 딸 생각은 안하고 본인 입장 밖에 생각 안하네...
34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8:16
친아빠가 앉아야지. 아빠가 지원 다 해줬구만
34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8:33
경제적 지원도 친부가 다했고 본인도 마음이 가깝다는데
34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8:42
넘나 친부임 ㅇㅇ 딸한테 지원 다 해주셨고 아버지역할 하셨는데 왜 혼주석에 못 앉으셔
34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8:51
당연히 친부지...
34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9:01
결혼하는 당사자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는거
34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9:13
양아버지는 엄마의 파트너고 친부가 계속 아버지 역할 수행했으니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34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9:15
이건 당연히 친부지
35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9:29
이 경우는 친부지 당연
351. 무명의 더쿠 = 301덬 2023-01-18 15:19:31
세명이서 하란거도 말이 안되는게...쓰니에게 양부는 잠시 5년 같이살았던 엄마의 남편인거지 쓰니에게 아버지는 친부인거임
35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9:32
새남편 눈치본다고 딸마음 생각도안하고 딸더러 친부 가슴에 대못박는짓 하라는 엄마.. 이해불가
35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9:48
애를 케어를 해주고선 요구를 해야지 친아빠가 다 해줬구만 애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지
35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19:51
결혼당사자가 친부 앉히겠다는데ㅋㅋㅋㅋ 당연히 친부지..
355. 무명의 더쿠 = 322덬 2023-01-18 15:19:54
생각할수록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집에서 같이 밥먹고 같이 자고 같이 화장실 쓰는 가족이 몇명이나 있는데
대학교 등록금도 안대줬어????? 그 몇백을????
저 집안에서 글쓴이는 '돈대주는 물주 친아빠가 있는 존재'로 인식했다는거잖아 ㅋㅋㅋ
꼬박꼬박 150이라는 현금을 타오는 존재
새아빠는 얼마나 키우기 편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존나 재수없어 그래놓고 어떻게 엄마는 새아빠를 혼주석에 앉힐생각을 했을까
35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0:25
이건 당연히 친부지 아빠가 아빠의 도리를 다해줬잖아 친모 본인 면 서자고 저러는거 이해 안감 싫다고하면 친모 오지 말라고 해
35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0:29
근데 좀 어렵다.. 글 보면 데면데면했던거지 어머니도 양육을 안하신게 아닌거 같은데 그럼 밥해먹이고 빨래하고 집의 어른으로서 글쓴이 보호한건 어머니랑 양아버지일텐데. 친부 앉히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이걸 단순히 한쪽만 택할 문제는 아닌거 같음..
35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1:15
엄마가 계속 우길거면 난 아빠 앉히고 엄마 안앉힐래 내 결혼인데 너무하네 진짜 ㅋㅋㅋㅋ
35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1:26
친모가 자기 체면 챙기고 싶어서 강요 하는 듯. 자기 손님들 오니까 지금 남편 옆자리에 앉히고 싶겠지. 하지만 딸 결혼식이란 걸 생각 해야지ㅋㅋㅋㅋ 보통 이혼했어도 친부가 잘 챙겨줬으면 친부한테 혼주석 주던데.
36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1:26
애초에 양아버지 15살에 재혼한거고 20살 되자마자 독립한거면 사실 이웃보다 못한사이일텐데 혼주석에 왜 앉힘..
36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1:38
친부 양부는 딱히 해준게 없어보이는데? 그냥 딸이 원하는대로 친부가 앉아야 하는거 아닌가
362. 무명의 더쿠 = 134덬 2023-01-18 15:21:51
그런데 우리가 이래봤자.. 저 어머니는 생각 안 바꾸실거야
딸에게 저래 대하는 사람이 양보하실 리 없지
36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2:02
20살때까지 용돈 학원비 통신비 다 친아빠가 대준거면 양육비 150 내준거는 아마 저 엄마랑 새아빠랑도 그 양육비 도움받고 살았을텐데 애 식비나 생활비가 150이나 들리가 없잖아 학원비는 따로 줬다고 하는걸 보면....돈한푼 안쓰고 오히려 친아빠 돈 자기들도 써가면서 살다가 양육비 못받게 되는 20살 되자마자 바로 딸 내보냈다는거 보면 양육비 안주니까 그 딸한테 밥값 물값도 쓰기 싫어서 내보낸거라고 볼수 있지 저 엄마 남편이란 아저씨는 저 덬한테 돈한푼 쓴적 없고 오히려 저 덬 친아빠 돈 얻어먹었을거고 밥한끼 차려준적도 없고 그냥 같은 집에 5년정도 같이 살았다뿐인데 무슨 아빠는 개뿔
364. 무명의 더쿠 = 273덬 2023-01-18 15:22:03
그냥 딸한테 양부가 아빠가 아닌데 어떻게 자기 결혼식 혼주석에 앉힘 걍 엄마 남편인데
36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2:13
이건 너무 친부인데
36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2:14
엄마가 무슨 애새끼같네
36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2:14
친부
36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2:16
어머니가 너무함
딸 결혼식인데 본인이 친부를 원하는데 왜 본인 체면을 우선으로 생각하는거임
36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2:30
이건 친부가 앉는 게 맞는 거 같은데?
37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2:32
정 엄마 입장에서 양부 눈치가 보이면 엄마도 걍 친부만 앉게 하는 식으로 말하고 자리는 비우거나 아빠쪽 친척 앉게 한 대신 따로 결혼 축하만 진심으로 해줘도 될 일 아닌가 앞으로 잘하면 되고..근데 자식이 이런 고민하게 만든다는게 딸의 심리같은걸 헤아려볼 생각 없는 것 같아 같이 살았는데도 친부쪽에 심리적으로 더 애정이 간다는 것 자체가 자녀 입장은 생각을 안 해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듦.. 글쓴이도 비난 목적으로 쓴 건 아니라니까 뭐 내가 비난하고 싶은건 아니고 이제라도 좀 딸의 입장도 이해하고 대화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
37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2:36
친부가 외면한것도 아닌데 당연히 친부지 일하면서 애 키울수있었으면 이혼하면서 데려갔을 상황이구만
37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2:43
당연히 친부 아님??
37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3:03
이건 친부지.. 엄마가 넘 우시기네
37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3:19
당연히 친부지 돈도 저렇게 지원해줬고 연락도 자주하고 애정으로 보살펴줬는데 같이 산 건 아니지만 그건 글쓴사람이 원해서 따로 산것도 아니고... 새아버지는 별로 해준게 없는거 같은데?
37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3:28
자식한테 이정도 배려도못해줄거면 재혼은 왜했대
37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3:31
너무나 당연히 친부지
37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3:36
엄마를 빼버리자 속편하게
37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4:03
이건 당연히 친부지
37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4:15
이건 누가봐도 친부인데?
38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4:29
양아버지는 고작 5년 같이 살면서 데면데면한 사이에 특별히 양육에 크게 도움 준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친부 두고 양아버지를 앉혀야 하는지 모르겠음 친부랑 아예 연락을 안하고 살다시피 한 것도 아니고 사실상 양육은 친부가 다 해준 것 같구만. 차라리 엄마를 안모셔도 아버지를 모시는게 맞는 것 같은데
38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4:38
어렵다..... 머리와 마음으로는 친아빠,,, 근데 결혼식이라는게ㅜ 진짜 어렵더라
38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4:43
에구 … 글쓴이가 너무 안타깝다 ㅜㅜ
38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5:20
내가 쓰니면 새아버지는 양부의느낌보다는 그냥 엄마의 남편이라는 느낌일텐대 내 아버지가 있는데 굳이 엄마의 남편을 앉힐필요가있음?
38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5:27
경제적지원 친부 같이 산 기간 친부 애착 친부 뭘로 봐도 친부인데 양부는 엄마남편 역할밖에 안한거 같구만 양육비 150이상 줬으면 평균기준으로 엄청 많이 준거임 보통은 4-50밖에 안줄걸
38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5:50
이건 친부지 어머니 욕심 많네...
38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6:03
사실상 친아버지가 키워준건데 친부가 앉아야지
38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6:29
와 이건 너무 친부;; 엄마가 ㅈㄴ 이기적이다;;
38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6:32
양아버지가 혼주석에 앉겠다고 하면 그게 좀 양심이 없는거 아니냐. 재혼하고 글쓴이에게 별로 해준게 없는 것 같은디요.
38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7:17
이건 완전 친아빠지 친엄마는 새아빠랑 둘 사이에 낳은 자식 혼주석에 앉으세요 아니면 저 이복동생 혼주석에 앉던지 이복동생쪽 상황도 봐야겠지만
39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7:36
당사자인 딸이 친부를 원하는데 당연히 친부 아니냐고
39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7:36
오히려 글쓴이는 친아버지랑 더 유대감이 있는거 같은데 차라리 어머니가 안오더라도 친아빠가 앉게하는게 맞는듯
39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8:12
이건 엄마가 자식을 위해서라도 양보하셔야 할 것 같음 물론 양 아부지랑 트러블이 있을 순 있지만 그래도 자기 딸을 위한다면야
393. 무명의 더쿠 = 211덬 2023-01-18 15:28:19
속터져서 또들어옴 그냥 시댁에 이야기해서 친부만앉히겠다 하자 엄마반대? 걍 오지말라고히면됨 재혼으로 자식도낳았으면서 그때 혼주석앉으면되지 엄마가 욕심많네
39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8:31
엄마는 사돈한테 어떻게 보일지도 고민하는듯... 이유야 어찌됐든 본인만 생각하시는 것 같네.
39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8:32
당연히 친부지 양육비도 제대로 안주던 친부도 지가 앉더라
39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8:35
같이 살지만 않았지 친아버지가 키웠네 뭐
39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8:42
친부가 못한것도 없는데 당연히 혼주석에 앉아야지 경제적지원부터 애착관계까지 전부 친부인데 엄마도 양부도 왜저래
39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8:51
결혼 당사자가 친부 좋아하는데 당연 친부..
39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9:08
양부가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데? 걍 서류상 엄마남편인거지 사실상 딱히 아버지도 아니지않나
40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9:09
사실 뭐 양육비야 그것조차 못하는 인간이 수두룩 해서 그렇지 그냥 해야될 일을 했다 정도지만
딸이 정서적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거에서 무엇보다 혼주석 앉을 자격이 있는거지 ㅋㅋㅋㅋ
이혼 안하고 그냥 기러기만 해도 단순히 거리가 멀어졌을 뿐인데 정서적 관계 사라지는 경우 많고
어찌되었든 부모쪽은 이혼 당사자라 서로 좋은 감정 남아 있는 경우가 흔치않아서 키우는 과정에서 의도지 않더라도 아이들은 자연스레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대면야 남편으로서야 제대로 못했을지 몰라도 부모로서는 할만큼 한 사람인데 ㅋㅋㅋㅋ
40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9:13
어머니빼고 결혼해야 함
40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9:26
부대껴 산 친모가 되려 성격차이때문에 멀어지고 애착관계는 경제적 지원을 해준 친부랑 형성된 느낌인데, 친모가 재혼하면서 그쪽가족과 본인을 분리해서 보는듯
40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9:27
양아버지 노양심
40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29:49
저건 무조건 친부고 어머니가 끝까지 안된다고 하면 그냥 어머니랑 연락끊고 친가 식구들만 모시고 하는 게 나음
40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0:04
친부가 키웠는데 당연히 친부지
40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0:17
에고.. 당연히 친부지만 쓴이 엄마도 무슨맘인지 알겠다 참 곤란하다 곤란해 ㅠㅠ
40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0:19
양부가 눈치껏 빠져줘야함 친모도 왜 욕심을 부리는건지 모를.. 혼주석에 앉는게 뭐라고;; 어른답지 못하네
408. 무명의 더쿠 = 384덬 2023-01-18 15:30:50
☞322덬 ㄹㅇ 양부가 아빠행세하고싶었으면 양육비는 저축해서 독립할때 딸주고 지돈으로 키웠어야 아빠대접해달라 말이라도 할수있는거지
40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0:52
글만 봐도 글쓴이는 엄마 재혼하고 새가족이랑 살면서 상처 적잖게 받은 거 같은데 엄마는 끝까지 본인 생각만 하시네
41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1:12
양부가 눈치를 챙겨야지.. 넘나 친부임.
41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2:16
엄마의 남편이지 쓰니의 아버지가 아니잖아
412. 무명의 더쿠 = 327덬 2023-01-18 15:32:22
데면데면한 양부가 표면적으로 엄마보다 잘지내는거로 보였을거라는데서 엄마하고 관계도 그닥 친밀하지는 않았을거같은데.. 자식 결혼에 본인이랑 본인남편 입장만 생각하는건 아니지
41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2:36
본문 내용 보면 그냥 혼주석에 친아버지랑 고모 계시면 고모 앉으면 될듯..
41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3:05
진짜 저건 신부가 알아서 할 일 신부 뜻대로 해야할 일. 엄마가 양부 눈치보는 건 엄마 사정이고 양녀 혼주석 못 앉는 건 양부 지 업보고.
41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3:07
엄마가 참 지밖에모르네.. 친부가 앉아야지
41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3:31
금전적 지원은 나몰라라해놓고 혼주석에는 앉고 싶다?
에라이 인간들아~
41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4:01
무조건 친부.... ☞413덬 이것도 괜찮네
41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4:03
양부 눈치 챙겨 엄마는 양심 챙겨
41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4:41
양부는 경제적 지원이라도 해줬으면몰라 독립시켜놓고 나몰라라한거같은데 무슨자격으로 앉는거야 어머니의 남편인거지 아버지가아니라고생각함
42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5:18
피도 안섞이고 돈도 안쓴 사람이 뭔 부모임...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저사람은 친부가 앉아야되는거 아닌가
42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5:30
양부는 양부 자녀 결혼식에 앉으면 되겠구만
42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5:49
그냥봐도 친부인걸.
42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6:29
친부도 재혼 했고 혼주석에 새엄마랑 앉겠다는거 아닌이상은... 엄마가 멋대로 정하면 안되는거지 친부가 지원도 해왔고 연락도 하고 관계가 좋은데... 친부가 잘못해서 이혼한거라고 해도 본인한텐 아빠인게 맞으니까 엄마가 하루는 참는게 맞음..
42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6:44
친부만 앉자
42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6:55
친아버지가 앉아야지... 저렇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혼주석에 못앉으면 속상할거같다
42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7:20
친부
42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7:25
아줌마 진짜 주먹이 운다...
428. 무명의 더쿠 = 337덬 2023-01-18 15:38:02
☞357덬 전혀 어려운 문제가 아님. 글쓴이부터가 엄마나 양부에게 악감정도 없고 비난할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으니까. 과하게 몰입해서 사정 함부로 넘겨짚고 양부나 엄마 욕하는 몇몇은 무시하고, 엄마와 엄마의 새 배우자가 글쓴이에게 양육자로서 보호자로서 나무랄 데 없이 잘 했다고 하더라도, 글쓴이와 친부와의 관계가 대체될 수 있는 게 아님. 내 결혼식이고 내 아버지가 혼주석에 앉길 바라는 건 지극히 자연스럽고 엄마가 간섭할 일이 아님.
42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9:14
그냥 부친이랑 친가여자어른 앉히는게 맞음 모친은 양딸 결혼식에서 앉으면 되잖아
43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9:38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
너무 많은 의미를 두고 괴로워하지 말길
43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9:42
친아버지 앉으셔야지. 엄마가 계속 우기면 빼고 결혼하는게 나을듯.
43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9:47
☞413덬 22 차라리 이게 낫겠는걸
43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39:58
당연히 친부지 헤어진 남편이랑 같이 앉기 싫으면 본인이 빠져 결혼하는 딸생각 안하고 재혼남이랑 자기만 생각하는듯
43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0:16
결혼하는 당사자가 원하는 사람이 앉으면 되지 않나
43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0:51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43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0:58
당연히 친아버지가 앉아야지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엄마가 이상해....
43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0:59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함. 엄마가 본인 입장을 딸 입장보다 앞세우고 있는 중이네.
43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1:06
엄마가 재혼한 거 알려지는 게 싫어서 그러는 거겠지. 친척이나 가까운 지인 아니면 모를테니
43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1:48
친부가 나몰라라 한 상황이면 모를까 글쓴이 상황은 너무나 친부가 앉아야 된다고 생각됨...
44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2:04
계속 고집하시면 차라리 친부랑 양부 두분이랑 고모나 백모 계시면 앉아달라 부탁드리곤(3자리를 만들든지) 어머니 혼주석 제외해도 될 것 같다. 오히려 양부랑 사이가 좀 괜찮고 다만 그 딸로 인해 데면데면한거니까..... 아니면 어머니가 굳이 고집하시면 양부란 친모를 그냥 객석으로 보내드려야지 아부지 혼자 혼주석에 앉더라도
44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2:21
딸의 의견 중시해줘야지 친부가 앉는게 맞아
44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2:37
아ㅜㅜ히피이모라는 유튜버 있는데..
유튜버는 딸에게 금전적지원하고 왕래함 / 딸은 조부모가 주로, 아빠가키움 아빠는 재혼
딸은 친아빠,친엄마 앉히고 싶어했는데
결국 친아빠랑 새엄마가 혼주석 앉았음 ㅠㅠ..
44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2:47
친아버지가 맞음
44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3:04
결혼식 당사자가 원하는대로 해줘야지, 내가 본 결혼식에도 사정 있으면 혼주석에 큰오빠랑 어머니가 앉아계신것도 봤고, 이혼했지만 당일날만 같이 혼주석에 앉은 부모도 본 적있음
44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3:51
이건 고민도 없이 친부임
44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3:51
이런상황은 친아빠지. 딸도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데 왜 다른 사람들이 이래라저래라야
44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4:18
못앉게 했을 경우 양아버지는 가벼운 아쉬움이나 남보기에 신경 쓰이는 정도겠지만 친아버지는 속으로 눈물 흘릴걸
친아버지가 앉는게 맞는데 저 상황에서 그렇게 진행하려면 철저히 어머니도 혼주석에 앉지 말라고 하는 수밖에 없을 듯.. 근데 저 경우엔 고민거리도 안되도록 양아버지가 먼저 발 빼고 못박았어야 맞는건데
448. 무명의 더쿠 = 432덬 2023-01-18 15:44:21
근데 아마 이거 어른들한테 물어보면 지금 부모가 앉아야 한다고 할 것 같긴하네. 앞으로 양가에서 서로 왕래할테니... 쩝...
449. 무명의 더쿠 = 446덬 2023-01-18 15:44:43
☞444덬 그치 이러면 손님들도 친부 손님들이 오겠지
45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4:58
근데 이걸로 존나 많이 싸우더라 나 아는 사람도 그래서 양부는 결혼식 안옴(삐져서) ㅋㅋㅋ
45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5:51
친아버지가 지원 다 해주시고 잘 지내는데 당연히 친아버지가 앉으셔야지
45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5:52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새엄마새아빠는 알아서 빠지려고하시고 친엄마친아빠는 불편하더라도 나생각해서 하루만 참아달라하면 참고 자리함께해주심. 저런식으로구는건 자식생각 1도안하고 이기적인거.
45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7:30
이미 애정이 친부쪽으로 기울었는데 친모는 음....
45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8:07
신부 결혼식임 당연히 신부가 결정할일이고 정싫다면 아버지만 부를듯
45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8:16
본인이 친아버지를 앉히고 싶으면 걍 친아버지만 앉히면 될거같은데
지원 다 해준 친아버지 앉히지 말라는것도 엄마 욕심이지만
재혼한 엄마랑 친아버지를 같이 앉히고싶다는것도 자식 욕심인거같어
자식 위해서 그것도 못해주냐 할수도 있겠지만 그거 당연한거 아님..
45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8:27
상견례는 아직 안했나? 상견례 누가 나갈지 정하면 상견례 나간분이 혼주석 앉게될텐데
45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8:46
친아버지가 자식 나몰라라했으면 몰라 자주보고 경제적이나 정신적으로도 아버지 역할 했으면 딸 결혼하는 거 혼주석에서 봐야지
45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9:26
근데 이미 이혼한 친부랑 친모 나란히 같이 앉아있는것도 좀 이상하지 않…아? 한사람만 앉혀야 한다면 부조건 친부라고 보는데
45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9:47
양부가 섭섭하더라도 알아서 빠져주는게 좋을텐데
46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49:51
☞458덬 근데 그런 경우도 꽤 있어 ㅇㅇ 다들그러려니 할거임
461.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0:11
이혼은 본인들 사정이고 딸이 원하는데 그것도 못해줘? 내가양부라면 먼저 친부 혼주석에 앉으라고 권할듯 어른이 왜어른인건데
46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0:14
☞455덬 나도 이게 맞는거 같음
46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0:23
엄마 오지마라고 해야지 이러면
우리 제부는 이럴거 뻔해서 그냥 직전 통보해서 고모님이 돌아가신 어머님 대신 앉으셨더라고
새엄마가 있던거 아니니 그랬겠지만 혼주석 안올거면 말고, 하고 통보해버렸다더라ㅎㅎ
46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0:41
당연히 친부...!
46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0:57
양부양모혼주문제에선
결혼후에도 계속 볼 사람을 앉히는게 맞음
상대방이나 그 부모에게 사돈이라고 소개할수 있는 사람
466.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1:03
저상황이면 친부가 앉는게 맞는거 같네
467. 무명의 더쿠 = 452덬 2023-01-18 15:51:10
☞458덬 자식이 어디 한군데 연끊은게 아니라면 친부모가 오는경우 많어 나도그랬구
46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1:32
친부가 계속 키운거나 마찬가지인데? 양부가 노양심
469. 무명의 더쿠 = 363덬 2023-01-18 15:51:52
☞448덬 지금 부모도 친아빠랑 친엄마야 저 양아빠란 사람이 입양이라도 했대? 저 덬한테 돈한푼 안쓰고 앞으로도 안쓸 사람인데 왕래야 친엄마랑 왕래하고 그 친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남편에 불과한 사람이지 실질적으로 아빠는 아니지
47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2:09
친부지 계속 우기면 엄마빼고 결혼식 해야함
471. 무명의 더쿠 = 463덬 2023-01-18 15:52:28
☞458덬 이혼했어도 자식이 양쪽 다 교류하고, 결혼하면 그때는 같이 앉아있는 경우 있어
47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2:57
엄마도 엄만데 양부도 눈치껏 자기가 빠지겠다해야지 걍 멀거니 보고만 있나 ㅋㅋ..... 에휴
47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3:16
친부랑 사이도 좋고 경제적 지원 받은거, 독립을 일찍한거 생각하면 친부가 앉을만도 한데
근데 앞으로 시댁이랑 누가 왕래할건지가 좀 걸림.. 친부랑 시댁이 교류할일이 많을까? 양아버지+친모랑 시댁이 교류할일이 많을까..
474.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3:27
이혼하고 재혼한 건 엄마사정이고
딸결혼식인데 딸입장에서 생각해야지
475.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3:30
친부랑 애착관계가 형성 안된 것도 아니고... 신부 의사가 중요한거 아냐?
476. 무명의 더쿠 = 472덬 2023-01-18 15:53:43
☞458덬 차라리 이런 경우가 오히려 더 많을 걸??? 내가 알기론 그럼 자식이 엄청 어릴때 이혼한거 아니면
477.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5:07
엥 이런건 당사자(신부)입장 따라야지 엄마가 왜 저럼? 재혼 가정인데도 엄마 행동이 이해가 안 감 저게 무슨 자식이 욕심부리는거야ㅋㅋ혼주석까지 엄마 입맛에 맞추라는 얘기가 더 얼척없다
478.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5:08
친부
479.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6:27
얘네 엄마 존나 이기적이네 지 면 세울려고ㅅㅂ
480.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6:53
저건 어떻게 봐도 친아빠가 앉아야지
481. 무명의 더쿠 = 463덬 2023-01-18 15:57:59
나는 양아버지를 혼주석에 못 앉히겠는 이유로 동생과의 사이 등을 모두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엄마쪽과 연을 끊으란게 아니고 내가 양아버지를 혼주석에 못 앉히는 이유 중 하나기 때문이야. 저걸 어릴적에 한두번 그럴수 있지~한다면 친동생이 그러는 것도 어이없는데(내 친동생 저러는거 그냥 넘겼음 나는)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이ㅋㅋㅋㅋㅋ 시발 너같으면 널 아빠로 받아들였겠냐고요. 한번뿐일 결혼식에 양아버질 앉히지 않아야하는 이유가 쌔고 빠졌네
482.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8:26
내 친척도 상대편 부모가 이혼했어도 결혼식에는 같이 혼주석에 앉더라 친부가 앉아야지
483. 무명의 더쿠 2023-01-18 15:58:41
☞413덬 이거 괜찮은듯
484. 무명의 더쿠 = 233덬 2023-01-18 15:58:48
솔직히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양육비 적어도 200~250은 준건데 이러기 쉽지 않다 이혼가정 보면 양육비 안주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본문보면 한달에 300은 줬을듯) 게다가 한달에 3~4번 만났다면 딸이랑 관계도 엄청 좋은건데 무조건 친아빠가 앉아야지 딸 결혼식인데 딸이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맞음. 엄마도 새아빠도 양심 어디감 정 새아빠를 혼주석에 앉히고 싶으면 엄마,새아빠 둘이 앉으라고하고 신부입장을 친아빠랑 하는 방법도 좋을거같은데 그럼 분명히 하객들 말 나옴
485.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0:10
엥 경제적 지원을 친아버지가 했는데??
486.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0:17
이건 친부지 ㅋㅋㅋㅋ 경제적지원도 하고 애랑도 꾸준히 만나면서 아빠 노릇 착실히 했는데 친아빠가 앉아야지 뭔 새아빠? 엄마 정신 못차리면 그냥 친아빠 자리 하나만 두고 식 진행하길
487.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0:50
결혼 당사자가 원하는 사람 앉아야지
488.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1:36
친부가 앉고 싫으면 친 모가 결혼식 안오면 됨. 신부가 아버지랑 더 애착이 있고 경제적 지원했고 지금도 관계 이어가는데
489.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1:58
입장을 어케하실진몰겠지만 버진로드 손잡고 걸어들어가려면 무조건 친아빠손이지 ㅠ
490.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2:02
친부가 앉아야지 글 보니까 엄마랑 같이 살았어도 부모노릇은 아빠가 더 잘한거같은데 ㅋㅋ
영 같이 앉기 싫다그러면 양아버지랑 하객석으로 가시라해^^
491.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2:56
☞479덬 222222222222 진짜 이기적임;;;;
492.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3:34
아니... 이혼하고도 전남편과 잘 지냈다면 몰라도 사이 안 좋고 재혼했거나 하면 마치 지금도 부부인 것처럼 혼주석에 나란히 앉는 건 무리 아닐까? 내가 이혼한 부모 입장이라면 엄청 싫을 거 같은데? 재혼이라도 안했다면 몰라도 재혼했으면 현배우자도 배려해야하는 거고...
꼭 양쪽 초청하려면 혼주석을 딱 정하지 말고 테이블 방식인 예식장 잡아서 친아버지 친어머니 각각 다른 테이블로 앞쪽에 앉히고 약혼자와 동시 입장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을 거 같은데...
493.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3:56
저 경우면 친아버지가 앉아야지
494.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4:26
저엄마는 딸도 독립빨리시키고 새가정꾸린거에 집중하고 사신거같은데 딸생각도 해주길바람..본인에겐 몹쓸 전남편일뿐이겠지만 딸에겐 애착도있고 경제적지원도 아낌없이해주고 세상소중한 친부인데..본인하고산 남자가 딸입장에서 뭐그리 대수라고 아버지자리를 강요하는지 모르겠음..그저 세상에서 제일 안타까운 자기연민 이전에 딸생각좀 해주시길..그리고 솔직히 결혼식에서 친아버지가 손잡아주는게 얼마나 의미있는건데....(신랑신부 동시입장도 많지만 저 쓰니경우엔 더더욱 의미가 남다를수있으니)
495.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4:56
당연히 친부
양아버지는 진짜 눈치껏 빠져줘야되고
고집부리는 엄마가 이상한거
496.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5:14
이 경우는 친부모님이 앉는 게 맞지 않나... 그리고 꼭 두 분 중 한 분만 앉아야 한다면 오히려 친모보단 친부가 앉아야 할 것 같은데;;;
497.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5:21
혼주석은 부부가 앉는 부부석이 아니고 신부의 엄마 아빠가 앉는다...생각하면 친부 친모가 맞지 않을까? 커플석이 아니어요~ 어머니 신부 좀 아껴줘요 ㅠㅠ
498.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6:03
월 150 지원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499.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7:17
글쓴이 결혼에는 친부 친모 앉아야지. 친아버지가 아버지 노릇을 소홀한 것도 아닌데...
양부는 자기 자식 결혼식 혼주석에 앉으면 되지.
솔까말 양부는 글쓴이의 아버지가 아니라, 엄마의 남편인거지. 혼주석에 앉을 자격이 없는걸...
500. 무명의 더쿠 = 494덬 2023-01-18 16:08:33
☞492덬 자녀가 주인공인 결혼식에서 자녀가 친부를 원하는데 엄마가 감정적으로 싫은거 그거 딱 한번 참는게 그리싫다면...부모라할수있을까 싶다 자식은 평생 한으로남을텐데 본인 자존심 처지가 더 중요함? 자식은 피붙이고 남자는 또이혼하면 그만인 남이나마찬가진데
501.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8:36
양아빠랑 친엄마는 웃기네... 친아빠가 글쓴이를 위해서 월 150만원 및 기타 돈 줄때는 그냥 모르쇠하다가 이제와서 자기네들이 혼주석에 앉으려는게 웃기다
친아빠 돈 받으면서 글쓴이 키울때는 글쓴이한테 돈 안들어서 좋다고 애 공짜로 키워서 좋다고 신나서 받았을 거 아냐
502.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9:00
아니 엄마 남편이지 쓰니 아버지가 아니잖아..
503.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9:03
친부만 앉아도 될거같은 상황인데
504.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9:21
이 경우는 당연히 친부가 맞지 엄마는 없어도 될거 같을 정도..
505. 무명의 더쿠 = 501덬 2023-01-18 16:09:37
20살 되면 독립하라는 것도 월 150씩 주는 양육비 사라져서 이제 글쓴이한테 돈 들어가니까 나가라는거 아냐?
506.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9:44
이경우는 무조건 친부지
507. 무명의 더쿠 2023-01-18 16:09:52
친부가 앉아야지 양부가 양심없는거 아냐. .
508.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0:04
그냥 결혼하는 사람 뜻대로 해주지 뭘 어른들 자존심싸움을 하냐.. 차라리 반대사유가 딸 결혼하고 시가에서 친정 2개라고 콩가루집안 취급할까봐 니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포장질이라도 하던가 그정도 성의도 없는거봐
509.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0:29
음. 이혼하고 재혼해도 혼주석 같이 앉던데…
510.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1:14
우리나라 이혼 가정 얼마나 많은데... 혼인날에만 같이 앉는 엄마 아빠 많아 ㅋㅋㅋ 혼주석이 무슨 커플석인 줄 아나
511.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1:28
당연히 친아버지가 앉아야하고
친어머니가 계속 저런식으로 이유없이 우기면 엄마가 안오시는게 맞지
512.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1:30
뭔 개소리임 친부가 앉아야지 엄만 친아빠 가슴에 대못 밖으려고 하냐
513.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1:36
이혼하셨어도 친부 친모 같이 혼주석 앉던데
514.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1:51
당연히 양아버지 앉혀야지 하는 엄마 반응은 걍 엄마 체면만 차리는거임 우리 사촌네가 그랬음 거긴 심지어 거의 20대 중반 넘어서 재혼한건데도 무조건 양아버지 앉힐려고 하더라;
515. 무명의 더쿠 = 477덬 2023-01-18 16:12: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6:51:39)
516.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2:55
이혼은 본인이 한거고 본인 관계 끊었다고 자식하고 친부는 끊어지는게 아니잖아 더구나 친부가 부모로서의 도리를 다한 경우고 딸이 원하는데 엄마가 너무 이기적이야
517.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3:50
아니 친부가 아예 지원을 안해줬으면 모를까 지원을 많이 해줬는데 당연히 앉으셔야지,,,
518. 무명의 더쿠 = 494덬 2023-01-18 16:14:15
그리고 양아버지가 자기딸 결혼한다고 가족친척들이나 손님 부를수있어?? 친딸도아닌데 당연히 못하잖아....그럼 대체 뭔의미임
519.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4:19
친부만 앉혀야겠네
520.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4:22
이런 경우면 당연히 친부가 앉아야지 양부랑 친모가 이기적이고 양심없다..
521.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5:00
이혼하고 데면데면한 친부도 앉혀야하지 않나는 의견이 많은데 이경우는 뭐 딴말할게있나?
522.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5:11
지금까지 이혼가정 결혼식 여러번 가 봤는데 아무리 웬수로 헤어졌어도 자녀 결혼식때만은 같이 앉음. 심지어 각자 새아내, 새남편이 있어도 식장에선 자리 잘 지키고 앉아있으시더라
523. 무명의 더쿠 = 508덬 2023-01-18 16:15:22
☞518덬 부부 공통 손님들이 보고 입방아찧어서 자기들 체면때문에 저러는듯ㅜㅜ
524.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5:26
댓글에 '이복동생과 트러블' 언급은 별로 없네 난 이거 크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분명 동생이 글쓴이 물건 손대는거 제지 제대로 안헀을거임 친모든 양부든. 이것도 새 가족과 틀어진데 큰 이유중 하나라고 봐 친부에게 마음 갈수밖에 없어
525.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5:52
딸이 아빠랑 이혼한것도 아닌데..
작성자 엄마가 부부로 앉는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별개의 엄마와 아빠라고 생각해야지..
526.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8:10
결혼 당사자가 친부 앉히고싶다=게임 끝
527.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8:14
이혼 재혼 하셔도 결혼식엔 친부모가 앉던데; 살아계시면 그게 당연한거 아님? 무려 친부랑 사이가 안좋거나 그런거도 아니네... 식장에서 부모끼리 단 한마디도 안하더라도 혼주석엔 같이 앉는게 맞는거 같음
528.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8:24
엄마를 오지말라하고 친부만 앉혀도 될정도임 ㅋㅋ
529. 무명의 더쿠 = 346덬 2023-01-18 16:19:12
엄마가 계속 반대하면 친부만 모셔야지
530. 무명의 더쿠 2023-01-18 16:19:33
거기가 엄마 남편자리 아니자나 딸 아빠자리지 이건 뭐 따로 말할필요도없음
531.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0:01
☞530덬 2222
532.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0:07
양아빠가 앉는게 웃긴데
533.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3:22
저러면 친부가 앉아야지
534.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4:08
걍 친부 혼자 앉아도 될 듯
535.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5:07
차라리 엄마를 팽하면 팽했지 친부 앉혀야지
536.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6:24
☞530덬 333 간단하네
537.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6:49
이거 되게 복잡한게 양아버지 친부석에 안앉으면 다른사람들한테 딸 결혼한다 말 못하니까..친척들도 다 대부분 친가쪽은 양아버지쪽이 많이올텐데 입장 애매한게 맞음...그래도 나같으면 친아버지 하라 하겠어 왜냐면 당사자가 원하니까 그게 젤 중요해
538.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7:47
이혼하고 재혼해도 친부 친모가 앉던데ㅇㅇ딱히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도 거의 없음
539.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8:25
양부 친척들이 개혼이라고 다들 온대??? 하객 꼬이는거 아닌이상 당연 친부임ㅇㅇ
540.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8:39
친부 친모가 맞고 친모가 결혼식 주인이 누군지 헷갈려하는 거 같은데?;; 자기 결혼식이 아니라 자기 전남편과 낳은 딸의 결혼식이라고 생각해야지 양부가 거기 왜 앉아...ㅎ
541. 무명의 더쿠 2023-01-18 16:29:12
친부
542.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0:03
어머니가 너무한다. 친부가 의무를 다했는데 왜 양육비 낸 친부를 못 앉게 하고
어머니의 인생을 위해서 같이 살았던 양부를 앉게 해. 양부 딸은 당근 양부가 앉는게 맞고
쓰니는 아니지. 왜 본인 결혼식이고 한 번 뿐인 중요한 일인데 어머니가 저러지.
어머니도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하니까 딸 일찍 독립시킨 것 같은데
딸의 결정도 존중할 줄 알아야지.
543.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0:20
엄마를 오지말라고해
544.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1:34
결혼 주인공 원하는대로 해야지
545.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2:10
친부앉히고 엄마를 빼
546.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2:26
5년짜리 양아버지랑 비교가 안되는데 저걸 서운해하면 양심없는데 엄마 왜 우겨
547.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2:34
엄마 남편이 앉는 자리가 아니라 신부의 아버지가 앉는 자리인데 왜 욕심을 내지
548.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3:19
저 경우엔 친부지 친부가 아버지 역할 안한것도 아니고 아버지로 인정하고 더 따르는데 당연
549.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3:41
친부지 당연.......
550.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4:32
친부인데
551.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4:48
이럴때는 보통 부모님이 자녀 뜻에 맞춰주던데... 친부가 딸한테 저만큼 잘하고 딸도 그걸 원하는데 당연히 혼주석 앉아야지
552.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6:36
친부지..당연한걸 .. 어머니..하실만큼 하셨다..지금 남편에게 서운하지않게 편한번들어줬으니 이젠 딸의견대로 하면될듯..
553.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6:44
아버지는 당연히 오시는거고 어머니는 오시던말든 알아서 하시라고
554.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7:50
이혼은 부모 뜻대로 했으니 자식 결혼식은 자식뜻대로 하게 해줘라 진짜
555.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8:23
도대체 왜 자기 남편하고 애 아빠를 구분을 못함? 우리나라 이런거 너무 이상해 엄마나 아빠의 배우자가 꼭 내 새아빠 새엄마가 되어야 한다는게
556. 무명의 더쿠 2023-01-18 16:38:34
내결혼이니 친부
557.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1:30
당연히 친부지 계속 우기면 엄마를 빼
558.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2:32
저 상황이면 친부
559.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2:44
이건 당연히 친부지.. 그리고 본인 결혼식인데 앉히고 싶은 사람 앉혀야지뭔...
560.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3:14
친부앉혀야지 신부가 원하는거잖아 엄마 진짜 이상하네
561.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4:00
저 상황에서는 당연히 친부지.
562.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4:12
친부가 앉아야지 엄마 남편은 엄마가 알아서 달래주면 됨
563.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5:01
저기 양아버지가 앉겠다는것도 양심없는거지
564.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5:06
위에 더이상 양육비못받으니 독립하라한게 찐인느낌
565.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7:33
딸이 친부랑 연끊은것도아니고 딸 결혼식인데 딸의 부모가 앉는게 맞는거지... 왜 부모 한쪽의 현재 배우자가 앉아야함? 한쪽은 포기하는게 당연하단듯이...
이혼했다고 부모도리 안하고 산것도아닌데 왜 자식 결혼식까지 못가야함?
그리고 양부 손님들 부름? 양부는 친딸아니니까 친척이랑 지인들 안부를거같은데 그럼 더더욱이 친부
566. 무명의 더쿠 2023-01-18 16:49:01
내내 양육해주고 사랑도 줬는데 친부가 앉아야지 엄마는 제장신인가......
567. 무명의 더쿠 2023-01-18 16:50:47
저런 경우는 다 같이 앉기도 하던데 꼭 둘이어야만 함?
568. 무명의 더쿠 2023-01-18 16:51:17
친부가 나몰라라 산것도 아니고 그동안 교육양육 다 부담했는데 엄마가 친부 아닌 양부 앉게 해야한다고 고집부리는 건 본인이 현남편한테 곤란해서 고집 부리는 것 밖에 안됨 엄마가 계속 반대하면 친부 혼자 혼주석에 앉혀야지 뭐
569. 무명의 더쿠 2023-01-18 16:51:40
신부의 어머니 아버지가 앉는 자리지 엄마의 남편이 앉는 자리는 아니지...
570. 무명의 더쿠 2023-01-18 16:54:46
양부랑은 5년밖에 안 살았는데 당연히 친부지
571. 무명의 더쿠 2023-01-18 16:57:11
친부가 맞지 양부쪽과 그쪽자식과의 애착관계도 없고 심지어 필요할때 지원해준것도 친부인데
572. 무명의 더쿠 2023-01-18 16:57:48
엄마가 이기적임
양부는 따지고 보면 엄마의 남편이지 글쓴이의 아버지가 아님
머리 어느정도 다 큰 후에 5년만 같이 살았다며
그리고 친부가 양육에 최선을 다했잖아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바쁜 사람인데 한달에 서너번 만났으면..
딸의 아버지를 앉히는 자리니까 딸이 선택하는게 맞음
573. 무명의 더쿠 2023-01-18 16:58:29
엄마 개별로.. 친부 앉혀라
574. 무명의 더쿠 2023-01-18 16:58:30
지남편이지 쟤아빠임? 염치없네 돈줄땐 따박따박 받아놓고
575. 무명의 더쿠 2023-01-18 16:58:51
요즘에 이혼가정이 워낙 많아서 혼주석 문제 가지가지로 보는데 그냥 각자 원하는대로 하면 안되나 싶음ㅠㅠ
결혼식 혼주석은 부부로서보다 결혼하는 당사자의 부모라는 명목이 더 큰 거잖아
각자 사정에 따라 양부모가 앉길 원하는 경우도 있고 친부모가 앉길 원하는 경우도 있고 양친부모가 있어도 부모중 한사람만 앉길 원하는 경우도 있고 둘다 없으면 하는 경우도 있고 경우의 수는 다양한데 좀 인식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봄
물론 남들 다 하는대로 해도 그 와중에 수군거릴거리 찾아내는 게 결혼식이라 남들 이목이나 뒷말이 너무나 신경쓰이겠지만 혼주석문제도 주례없는 결혼식이나 축의금없는 결혼식 비혼식 등등 다양해지는 결혼문화처럼 바꿔갈 필요가 있음
576. 무명의 더쿠 = 572덬 2023-01-18 16:59:16
나도 거의 다 큰 다음에 엄마 재혼해서 그 마음 어느정도 아는데 사이가 원만한거랑 별개로 아버지로 느끼긴 어려움
오히려 엄마랑 같이 사시는 분이니까 그거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둥글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을걸
577. 무명의 더쿠 2023-01-18 17:00:19
친부가 아버지의무를 다 했는데 못오게 하는 어머니가 못됐음 어머니를 빼고 아버지를 앉히는게 나을정도
578. 무명의 더쿠 2023-01-18 17:00:45
오바 보태서 친부만 앉아도될거같은데ㅋㅋㅋ 양육비 못받으니 20살독립 이거찐같음
579. 무명의 더쿠 2023-01-18 17:02:40
20살 독립에서 쎄함을 느꼈다... 애초에 양부는 글쓴이의 아빠가 아니고 글쓴이네 엄마 남편일 뿐이다 진짜... ㅋㅋㅋㅋ 친부가 바빠서 돌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엄마가 양육권 쉽게 받은 거 같긴한데... 에휴... ㅋ
580. 무명의 더쿠 2023-01-18 17:08:27
엄마 양아빠 양심없네
581. 무명의 더쿠 2023-01-18 17:08:49
이경우엔 친부지 아니 양부랑 뭐 정서적교류가 갚은것도 아니고 양육에 공로가크신것도 아닌데 어머니 혼인관계라고 혼주석에 앉혀야하나
582. 무명의 더쿠 2023-01-18 17:09:49
친부
583. 무명의 더쿠 2023-01-18 17:09:50
?? 친부지 당연히? 뭔소리야
584. 무명의 더쿠 2023-01-18 17:13:17
친부만 모셔도 될듯
585. 무명의 더쿠 2023-01-18 17:13:54
와 뭔가 어렵네 주양육자는 엄마였는데 아버지도 주양육자 못지않게 지원하고 유대도 있는 상태라.. 이 경우는 새아버지가 걍 양보하는게 맞는거 같음.
586. 무명의 더쿠 = 571덬 2023-01-18 17:14:13
판댓글 재혼엄마맘대로헀으니까 결혼혼주는 쓰니가 맘대로 정하라고 맞말함
587. 무명의 더쿠 2023-01-18 17:14:34
뭘 남의 말을 들을 필요도 없음 모든건 결혼하는 신부가 맘가는대로
588. 무명의 더쿠 2023-01-18 17:14:59
양부가 원하기보단 걍 엄마가 원하는거일듯
589. 무명의 더쿠 2023-01-18 17:16:54
친부랑 연 끊은 것도 아니고 계속 지원해주면서 감정적 교류도 있었으면 당연히 친부지...
나 아는 사람이 저기서 친부 친모만 바뀐 상황이었는데 혼주석에 친모가 앉았고 아무도 토 다는 사람 없었음
590. 무명의 더쿠 2023-01-18 17:17:12
오년같이 산 데면데면한 남자가 왜 아버지야 그냥 엄마남편이지
591. 무명의 더쿠 2023-01-18 17:18:15
이건 친부가 맞지 신부가 원하는게 답임
592.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18:14:34)
593.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1:33
주인공은 신부인데 왜 엄마가 주인공할라해
594.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1:53
양부를 왜 굳이 앉혀?? 친엄마가 우기는 거 같은데, 그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 필요가 있겠다.
595.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2:04
흠, 성인이 됐다고 해도 험한 세상에 스무살 딸래미한테 독립하란 소린 잘 안할 텐데 저 엄마도 어지간하군
자랄 동안 친부가 모른척 한것도 아니고 저 정도면 같이 안 산것만 빼고 아버지 노릇은
성의를 보인 것 같은데 그럼 신부 뜻대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596.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2:08
신부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맞음
597.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3:08
당연히 친부지. 아버지면 앉는걸 떠나서 신부입장도 같이해야 하는데 친하지도 않는 양부 손을 잡고 입장하는건 아닌거 같아. 친아버지 입장선 딸과 같이 입장 못하면 평생 한 남을 듯.
598.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3:43
나 진짜 이 문제 골치 아픈 것 때문에 일찌감치 비혼 다짐한 이유도 일부 있음...
599.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4:00
친부가 지원도 다 해줬고 무엇보다 신부가 원한다는데
600.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4:52
계부는 아버지 역할을 한적이 없는데
601.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5:06
보통은 양아버지가 맞는데 이경우는 너무나 친부인데?
602.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5:13
이 경우는 무조건 친부
603.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6:47
보통 양부 이랬는데 이건 친부지
604.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6:50
이건 신부 말에 따라야지
605.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8:14
이건 친부가 앉아야지
606. 무명의 더쿠 = 600덬 2023-01-18 17:28:24
그리고 법적 아버지도 아닌데 (입양 안하면 법적 아버지 아님) 양부는 무슨 양부야. 계부는 아버지 아님
607. 무명의 더쿠 2023-01-18 17:28:56
이 경우는 친부지
양부 앉히길 바라는 어머니가 좀 염치없으심
608. 무명의 더쿠 2023-01-18 17:30:01
친부가 지원도 다 해줬고 신부도 심적으로 친부랑 가까우면 친부가 앉는거 맞음
609. 무명의 더쿠 2023-01-18 17:31:02
이 경우는 당연히 친부임
610. 무명의 더쿠 2023-01-18 17:31:12
월 150에 학원비 용돈 따로면 그 돈으로 남의 자식 키워준거네
611. 무명의 더쿠 2023-01-18 17:36:44
이 상황은 친부가 앉는 게 맞아보임
612. 무명의 더쿠 2023-01-18 17:36:48
친부지, 어딜 양부가 양심도 없이....
613. 무명의 더쿠 2023-01-18 17:37:03
이 경우는 친부지
614. 무명의 더쿠 2023-01-18 17:38:07
이건 무조건 친부지.. 막말로 엄마 체면살리려고 양부 앉히는건 좀
615. 무명의 더쿠 2023-01-18 17:40:09
이건 친부임
616. 무명의 더쿠 2023-01-18 17:42:29
친부가 앉아야지 무조건
617. 무명의 더쿠 2023-01-18 17:42:36
양심없다. 저런 마음가짐이면 엄마는 식장 안와도 될 듯
618. 무명의 더쿠 2023-01-18 17:43:30
엄마 결혼 두번에 애가 맞춰살아줬으면 애 결혼에는 엄마가 좀 맞줘줄 수도 있잖아
619. 무명의 더쿠 2023-01-18 17:44:48
이건 너무나 친부다
620. 무명의 더쿠 2023-01-18 17:44:53
평생 한번일 내 결혼식인데 내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제일이죠. 계속 엄마가 반대하면 이참에 가족들 다 안봐도 좋을 듯
621. 무명의 더쿠 2023-01-18 17:46:03
☞618덬 22222 엄마 너무하다 진짜
622. 무명의 더쿠 = 600덬 2023-01-18 17:46:53
결혼식은 자기가 주인공임. 자기와 정서적, 법적 관계 전혀 없는(계부는 엄마의 새남편일 뿐이지 나와는 그냥 인척 1임) 사람을 혼주로 앉히는 거 보다는 그동안 나 챙겨준 친부 앉히는 게 이치나 법도로도 맞음
623. 무명의 더쿠 2023-01-18 17:47:37
신부가 원한다는데 당연히 친부지
624. 무명의 더쿠 2023-01-18 17:50:26
무조건 친부지
625. 무명의 더쿠 2023-01-18 17:51:07
이건 신부 원하는대로 해야지
626. 무명의 더쿠 2023-01-18 17:52:29
친부가 앉아야함
627. 무명의 더쿠 2023-01-18 17:52:57
이상황은 친부가 맞는듯
628. 무명의 더쿠 2023-01-18 17:55:38
친부랑 혼주석 앉기 싫으시면 오지말라고 통보해도 엄마가 축의금 걷으러 오실 것 같은데. 아쉬워도 엄마가 아쉽지.
629. 무명의 더쿠 2023-01-18 17:55:49
이건 친부지
630. 무명의 더쿠 2023-01-18 17:56:05
양부(?)라는 사람은 고작 5년 같이 산 것 뿐 아버지로서 경제적, 심리적 지원을 해 준 것도 아니고 심지어 그 딸로 인해 스트레스도 받았는데 이건 걍 남보다도 못한 사이인 것 같은데 혼주석엘 앉고 싶어하는걸까? 만약 그렇다면 양심 없고 욕심 많네 싶다
631. 무명의 더쿠 2023-01-18 17:59:48
이건 친부지
632. 무명의 더쿠 2023-01-18 18:00:23
딸이 친부가 앉길 바란다는데 정상적인 양부라면 속으론 서운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해주시지 않을까
633. 무명의 더쿠 2023-01-18 18:02:13
이 상황은 친부지
634. 무명의 더쿠 2023-01-18 18:02:24
??어머니랑 결혼하신 분은 글쓴이의 아버지가 아니신데... 그냥 내 어머니랑 결혼하신 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어머니는 무슨 자신감이시지?
635. 무명의 더쿠 2023-01-18 18:06:16
엄마와 재혼한 남자는 나랑 아무 상관없음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새로 가족관계를 설정하지 않은 이상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고 그냥 동거인일 뿐임
당연히 계부와 계녀 사이에는 상속도 성립하지 않음. 한마디로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님.
당연히 친부지.
636. 무명의 더쿠 = 635덬 2023-01-18 18:07:04
☞618덬 백번 옳은 말
637. 무명의 더쿠 2023-01-18 18:15:33
친부가 앉아야지
638. 무명의 더쿠 2023-01-18 18:15:43
이건 무조건 친부지
친부 앉히고 큰어머니랑 같이 앉히면 될듯
639. 무명의 더쿠 2023-01-18 18:16:23
☞618덬 ㄹㅇ
640. 무명의 더쿠 2023-01-18 18:17:01
그냥 결혼하는 주인이 앉히고 싶은 사람 앉히자... 참
641. 무명의 더쿠 2023-01-18 18:19:41
엄마가 양부에게 체면 세우고 싶어서 저러는 거지 딸을 위하면 친부랑 같이 앉음
642. 무명의 더쿠 2023-01-18 18:20:52
친부임.......결혼하는사람이 원하는거니까
643. 무명의 더쿠 2023-01-18 18:21:54
친부ㅇㅇ
644. 무명의 더쿠 2023-01-18 18:23:23
친부 앉아야지 ㅇㅇ
645. 무명의 더쿠 2023-01-18 18:27:12
친부 앉는게 맞는데 저러면 지금 양부친모는 안모셔야지 어쩔 수 없음 그냥 어른들은 친부 지인들만 모실거면 저렇게 하고 아니면 지금 현부모세워야지 둘 다는 어려워
646. 무명의 더쿠 = 494덬 2023-01-18 18:35:48
☞537덬 엥 뭔소린지...누가 개혼을 남의딸로해....자기딸이있는데..어릴때부터키운것도아니고...양쪽 부모다살아있고 자식들이 왕래도하고 거기다 자식데리고 합치는경우에는 특히나 양가친척들 왕래 잘안해...애들도 엄청 싫어하고 꼬이거든...게다가 남자친척들 입장에선...남의집안 딸 결혼식을 왜감...그반대도 마찬가지고..실속없는관계임..뭐 진짜 양부가 혈연만큼의 한가족마냥 단단히 묶은 특수한형태의 가정이면 몰라도..그럼 저런 고민도안했겠지...일단본문만봐도 그게 아닌거 딱 알수있고 다들 친부친모 자주만나고 그러는집이면 아이들생각해서 서로 배우자 역할만하지 그자식들끼리 혈연같은 가족역할 강요하는집 매우 드뭄...이혼했어도 친딸이 결혼한다하면 그 친아버지 손님들이 다결혼식가지 양부손님들가는경우 진짜 드물어
647. 무명의 더쿠 2023-01-18 18:37:29
친부지
648. 무명의 더쿠 2023-01-18 18:38:20
엄마 남편 자리(X)
신부 아버지 자리(O)
그리고 본문은 부모 도리까지 다 한 경우라 신부 마음대로 하는게 맞음
649. 무명의 더쿠 2023-01-18 18:38:44
재혼가정은 상황 따져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경우에는 친부가 맞는듯
650. 무명의 더쿠 2023-01-18 18:41:03
돈 쓴 것도 친부, 감정을 더 깊게 공유한 것도 친부. 누가봐도 거꾸로봐도 케텍스 타고 봐도 친부가 앉아야지.
651. 무명의 더쿠 2023-01-18 18:42:04
솔직히 양아버지가 해주신건 없네 친아버지가 앉아야지
652. 무명의 더쿠 2023-01-18 18:43:56
엄마랑 양아버지가 양심없는거 아닌가
653. 무명의 더쿠 2023-01-18 18:45:18
잘 지내는 친부가 있는데 왜 계부가 앉아? 양아버지도 아니고 엄마랑 결혼한 아저씨일뿐
654. 무명의 더쿠 2023-01-18 18:45:40
이런건 어른들이 먼저 나서서 교통정리 해주는게 맞는데ㅜㅜ 참 애매하긴 하다
평소에 양부와의 관계랑 하객들 리스트까지 고려해보고 정하는게 좋을듯
엄마랑 친아버지 사이가 앙숙정도로 소원한게 아니라면 두분이 앉는게 맞는것 같고 양아버지는 여동생이랑 같이 앉으면 될것 같은데 엄마가 저렇게 나오시니 참ㅜ
양아버지가 섭섭할 수는 있지만 엄마가 중간에서 잘 말하고 서운하지 않게 잘 달래면 양부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 할텐데
655. 무명의 더쿠 2023-01-18 18:48:48
신부맘이지 누가뭐래
656. 무명의 더쿠 2023-01-18 18:50:35
☞618덬 아 ㅇㅈ
자녀가 부모 이혼-재혼에 맞춰 살아줬으면
이번엔 엄마가 맞춰줄 차례임
657. 무명의 더쿠 2023-01-18 18:51:53
이 경우는 계부에게 권리가 없는거 같은데 이미 대학때부터 타지생활 했으면 동거인도 아니고 그냥 엄마의 재혼남 계부인데 계부라도 어릴때부터 알뜰살뜰 키웠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구만 엄마가 욕심부리네
658. 무명의 더쿠 2023-01-18 19:01:01
☞618덬 정말 옿은 얘기다
618. 무명의 더쿠 17:43
엄마 결혼 두번에 애가 맞춰살아줬으면 애 결혼에는 엄마가 좀 맞줘줄 수도 있잖아
659. 무명의 더쿠 2023-01-18 19:02:22
☞618덬 동감
660. 무명의 더쿠 2023-01-18 19:05:09
이 경우는 무조건 친부
661. 무명의 더쿠 2023-01-18 19:11:07
이건 무조건 친부
662. 무명의 더쿠 2023-01-18 19:31:29
보통은 양분데
이집은 누가봐도 친부잖아
663. 무명의 더쿠 2023-01-18 19:33:16
부모가 무슨 일로 이혼했는지가 신경쓰인다...
664. 무명의 더쿠 2023-01-18 19:34:34
난 어지간하면 양부편드는데 이건 확신의 친부다
665. 무명의 더쿠 2023-01-18 19:37:29
친부가 앉는 게 맞지
666. 무명의 더쿠 2023-01-18 19:39:15
다 떠나서 자식 결혼식인데 자식이 원하는데로 하게 해야지
667. 무명의 더쿠 2023-01-18 19:44:24
이건 너무나 친부.. 엄마는 완전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듯
668. 무명의 더쿠 2023-01-18 19:54:31
이 경우는 애 양육에 실질적으로 기여한건 친부지 양부는 법적으로 친모의 남편이라는 것 외엔 딱히 접점이 없잖아. 엄마는 왜 자기딸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의견만 강요함? 이혼하고 재혼할 때 딸 의사는 고려했대?
669. 무명의 더쿠 2023-01-18 19:56:56
당연히 친부지 글 보니까 애착도 어머니보다 아버지한테 더 큰거 같은데..
670. 무명의 더쿠 2023-01-18 20:03:50
엄마는 진짜 끝까지 자기입장밖에 모르는구나싶다 사춘기딸 데리고 양아버지에 이복동생까지 만들게해서 재혼했으면 됐지 딱히 다정하게 잘해주지도않았구만 딸결혼식까지 왜 오지랖이야 분명히 그 양아버지가 본인 친딸보다 아니 친딸만큼 결혼비용 대주지도 않을거면서 원하는것도많네
671. 무명의 더쿠 2023-01-18 20:06:51
이 경우는 친부가 맞는듯
672. 무명의 더쿠 2023-01-18 20:09:24
당연히 친부지 엄마 왜저럼
673. 무명의 더쿠 2023-01-18 20:16:32
엄마자리도 빼고 친부 앉히자
674. 무명의 더쿠 2023-01-18 20:17:38
친부지
675. 무명의 더쿠 2023-01-18 20:30:59
이혼했어도 딸이랑 아버지가 연 끊은거 아니면 보통 친부가 앉지 않나
676. 무명의 더쿠 2023-01-18 20:52:53
친부라고생각함
677. 무명의 더쿠 2023-01-18 20:54:51
어머니 인간이면 염치 탑재 좀 저 경우는 당연히 친부여야지
678. 무명의 더쿠 2023-01-18 20:58:57
동거한 사람보다 정신적 물질적 지원해준 사람이 친부이니 친부가 앉아야함
679. 무명의 더쿠 2023-01-18 21:00:55
딸이 원하는대로 해야지 당연히
680. 무명의 더쿠 2023-01-18 21:12:22
양아버지는 무슨 그냥 남이지
681. 무명의 더쿠 2023-01-18 21:13:39
와 그럼 엄마랑 양부는 글쓴이한테 돈도 안 쓴 거네?ㅋㅋ 진짜 철면피다
682. 무명의 더쿠 2023-01-18 21:24:29
자식이 딱 하루 특별한 주인공인 날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게 해주면 안되나 난 이걸로 아웅다웅 하는 자체가 이해가 발 안됨 어릴 때 스스로의 의지랑 상관없이 부모가 헤어지고 그로 인해서 결핍과 상처를 받은 건 자식인데 왜 커서까지 자기들의 감정싸움으로 자식한테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음 자기들 원하는대로 결혼하고 이혼했으면 자식도 자기 원하는대로 결혼식 치르게 좀 해주라
683. 무명의 더쿠 2023-01-18 21:29:13
실질적 양육은 친부가 했는데 당연히 친부지 어머니가 너무 염치 없는거 아님?
684. 무명의 더쿠 2023-01-18 21:37:47
엄마랑 재혼했다고 자식의 아버지가 되는게 아닌데 이기적이시네
685. 무명의 더쿠 2023-01-18 21:44:12
자식 결혼시킬 나이까지 먹고도
자식에 대한 사랑 보다 본인의 사랑이 먼저인 엄마가 진짜 철없어보임
자식 결혼식마저도 자식이 원하는 대로 못하게 하나
글쓴이는 이 일을 계기로 더 아빠가 엄마보다 우선시될듯
686. 무명의 더쿠 2023-01-18 21:51:35
아니 아무리 그래도 양부가 앉아야지 이러고 들어왔다가 글 읽고 납득.......
687. 무명의 더쿠 2023-01-18 21:58:45
친부지
688. 무명의 더쿠 2023-01-18 22:06:55
결혼식을 엄마로서 대하는 게 아니라 계부의 아내로서 이용하는 거네 엄마는 결혼식 오셔도 혼주로 오시는 게 아니니 남편분이랑 손님석에 앉으시면 될듯
689. 무명의 더쿠 2023-01-18 22:14:06
엄마의 남편이지 나의 아버지는 아닌거잖아.
690. 무명의 더쿠 2023-01-18 22:17:48
이 경우는 친부지
691. 무명의 더쿠 2023-01-18 22:18:24
본인이 하는 결혼이고 본인이 친부가 앉길 원하는데 당연 친부가 앉아야지
692. 무명의 더쿠 2023-01-18 22:20:34
혼주석은 양육을 책임지고 정서적으로 돌봐준 사람이 앉는 자리지 그러니 이 경우에는 친어머니 친아버지가 혼주석에 앉아야 맞다
693. 무명의 더쿠 2023-01-18 22:35:24
이경우엔 친부지. 부모끼리 사이가 안좋아서 헤어진거지 자식한테까지 그렇게 욕심부리면 되나. 따지고보면 글쓴이가 양아버지를 선택한 것도 아닌데..ㅇㅇ 양아버지가 못해줬단 소리도 아니고, 아버지가 아니란 것도 아니지만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살아있고 경제적 지원이며 관심을 끊임없이 쏟아줬는데 엄마가 너무 자기 생각만 하는 것 같다.
694. 무명의 더쿠 2023-01-18 22:43:25
이건 친부가 앉아야지 뭔 다카서만난 양아버지를 어머님이 너무 이기적이시네
695. 무명의 더쿠 2023-01-18 23:07:02
신부가 주인공인데 본인 희망대로 친부를 앉혀야지
내 지인도 이혼가정인데 결혼식에는 친부모 각각 와서 혼주석 앉더만
696.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7:46
이건 친부지.... 양부가 눈치껏 빠져준다고 먼저 말해주면 편하게 풀릴텐데..
69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3:20
친부지. 개이기적이야
69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4:31
친부지
69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8:36
이 경우면 친부가 맞다고 생각
그리고 입양 안했음 계부지 뭐 ..
700. 무명의 더쿠 2023-01-19 02:33:34
어머니 죄송하지만 너무 이기적이심. 본인 현남편만 생각하고 딸은 전혀 생각 안하시나?
701. 무명의 더쿠 2023-01-19 05:45:58
엄마가 ㅈㄴ 이기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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