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2696611093
2023.01.18 23:24
나도 불편해..
1.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5:50
그러네
2.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5:51
와씨 저런대사가 있었어?
3.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5:52
나도 보다가 존나 쪼갬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
4.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5:56
딱히
5.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6:04
생각도 못했는데 그러보니 그렇네. 원래 말이 안맞는 말이잖아 ? 신경쓰일만한듯
6.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6:17
드라마에서 유행어 좀 안 썼으면
7.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6:25
마졐ㅋㅋ 하나도 모른다가 원래쓰는말이였는데 ㅋㅋㅋ1도모른다를 맨날쓰니까 몰랐엌ㅋㅋㅋ
8.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6:31
나도 생각함..
9.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7:15
나도 보다가 나이지긋한 고지식한 회장이 저말쓰길래 으잉 했음
10.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7:32
나도 딱 들었을때 생각남ㅋ저거 아닐건데 이러고
11.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7:56
나 연극보는데 그 연극 배경이 1980년이였는데 극중 대사가 1도 상관없었거든요. 이래서 당황했음....
12.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8:09
재벌집에서 저 대사 듣고 깜짝 놀람 심지어 진양철 대사여서 더 신조어 아예 쓰지 말란 게 아니라 시대 배경은 고려했음 좋겠어
13.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8:13
나도ㅋㅋㅋㅋㅋ
14.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8:14
일단 배경이 저 유행어 나오기 훨씬 전인데 ㅋㅋㅋㅋㅋㅋㅋ
15.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8:59
ㅋㅋㅋㅋㅋ노어이
16.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9:01
1도 없단말 내가 많이 써서 그런가 아무생각없이 봤나보다ㅋㅋ 기억도 안나네ㅋㅋㅋ
17.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9:43
좀 웃기긴하네ㅋㅋㅋㅋㅋ 어르신이 일도 모른다 이런말 하니
18.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9:45
헨리가 만든거니깤ㅋㅋㅋ
19. 무명의 더쿠 2023-01-18 23:29:58
아 헨리가 만든 유행어야? 몰랐네
20.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1: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1:01:42)
21.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1:49
나도 드라마 보다 어이 없었음..ㅋㅋㅋ
22.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1:56
난 아직도 1도 모른다보다 하나도 모른다가 더 편해
23.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1:59
나도 보다가 저 말 나오길래 좀 그랬어
24.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2:01
나도 저런거 되게 거슬려ㅠㅠ 저런 디테일이 완성도를 좌우한다고
25.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2:03
원래 그전에도 썼다고 쉴드치는것도 어이없음 드라마인기많으니깐 없던 말도 있던 말 됌
26.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2:42
나도 너무 어이없었어 백날 미술고증해바야 뭐해
27.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3:12
난 일부러 웃기려고 쓴건줄 알았는데
28.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4:10
나도 재벌집보다가 저 시절에 저 말을 이 생각들어서 몰입 순간적으로 깨지긴했음
29.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4:43
드라마 둘 다 안봐서 그런데
말로 "일도 모른다" 이렇게 한거지???
도대체 "하나도 모른다" 를 냅두고... 왜저래 진짜...
30.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5:37
어휴 어떻게 이게 안걸러졌냐..
31.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6:37
에효
32.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7:16
별걸 다 트집이다 에효
33.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7:20
난 그래서 요즘 의도적으로 좀 안 씀 1도 모른다 입에 넘 붙어서 자주 썼는데 하나도 모른다로 좀 의식해서 바꿔서 쓴다 되돌리려고ㅠㅠ
34.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7:37
엥?말로저래ㅉ어??자막만그런게아니고?
35.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7:44
난 재벌집 봤을때 아무 생각 없었고 별 이상한거 못느꼈는데 이렇게 보니까 그럴만도 싶네 하나도 모른다가 맞는 표현이긴 하니까
36.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7:49
그러네 ㅋㅋㅋㅋ
37. 무명의 더쿠 = 20덬 2023-01-18 23:3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1:01:42)
38. 무명의 더쿠 2023-01-18 23:39:23
☞32덬 에효~
39.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0:17
1도 모른다는 말은 원래 있긴 했어 하나도 모르겠습니다의 1도 모르겠습니다 그거 말고 사투리로 1도 모른다는 표현 있긴 했어 재벌집 안봤고 저 장면에서 어떻게 쓰였는진 모르겠지만 맥락 봐야 알 거 같긴 함 니는 어떻게 1도 모르노 이런식으로?
40.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0:19
헐 나도 보다가 왜 저 말을 썼지? 작가가 너무 익숙해서 신조어인 걸 까먹었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 사투리로는 한개도 모른다 이러지 않아?? 나 경상도 토박인데 일도 모른다는 우리 할머니한테서도 못 들어봄 더 옛날에 있는 말인가 오 밑에 덬 보니 일도 모른다도 쓰나봐....
41.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0:40
유행어인지 몰랐던 걸까... 그것도 그렇고 좀 다른 얘기지만 요즘 숫자 사용에 뭔가 혼용이 많아짐 예순 넷 이렇지 않고 육십 넷 이런 식으로
42.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1:04
헨리가 처음 쓴거였음??? 닌 윤후가 원조인줄🤣
43.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1: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2:08:52)
44.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1:58
사투리 아니야? 나 어릴때 할머니가 많이 쓰던 말이라 전혀 어색하지않았는데? 딱 진양철 억양으로 일도 모린다~ 이 말 많이 썼음.
45.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2:09
수리남은 머 그러랴니
46. 무명의 더쿠 = 20덬 2023-01-18 23:4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1:01:39)
47.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2: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8 23:43:22)
48.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3:16
엥 저거 사투리 아님? 유행어 재질 말고 원래로도 사투리 아니었너
49. 무명의 더쿠 = 39덬 2023-01-18 23:43:41
☞46덬 낫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처럼 내는 그런거 일도 모린다 이런식으로 진짜 할머니들은 써...
50.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4:05
수리남에서 저부분 너무 어이없어서 몰입 와장창 깨지고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아무도 몰랐더라 ㅎ... 다들 너무 많이 써서 익숙해졌나봐 ㅠㅠ 진짜 이상함
51.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4:22
어르신들 쓰는데
52.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8:43
어르신들 대하는 일하는데 1(일)로 말하는 어르신들 종종 보긴 함 근데 유행되니까 사람들이 말하는걸 자주 들어서 어르신들도 쓰게 된 건건지 원래부터 써왔던 건진 잘 모르겠네..
53. 무명의 더쿠 2023-01-18 23:49:42
애초에 이성민이 경상도사투리 존잘로 해서 평 좋았는데 저걸 경상도에서 안썼으면 저런 자잘한 말투는 알아서 바꿔서 대사쳤을 거 같은데..? 댓글 보니 안쓰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뭐가 문제지
54.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0:02
너무자연스러웠다 ㅋㅋㅋ
55. 무명의 더쿠 = 54덬 2023-01-18 23:50:35
근데 나 진짜 어릴때 어른들이한 거 들은 것 같긴 해. 진짜..나도 경상도 사람
56.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1:09
경북덬인데 지금은 80대가 된 노인들 특히 대구 같은 도시 말고 시골 출신이 쓰는 경우 들어봄. 그래서 진양철 대사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는데 유행어로 다르게 퍼졌으니 이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네. 수리남은 안 봐서 어떤 어감인지 모르겠지만 옛날 사투리로 일도 모르면서 일도 모른다 이런 말 씀
57.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2:21
나도 경남쪽 사투리 쓰는 어르신들한테 원래 가끔 듣던 말이긴 했음... 하낫또 모린다~ 일또 모린다~ 이런식으로. 헨리가 유행시킨건 원래 있던 경상도 사투리랑 아무 상관 없이 한국말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의 실수인거고 본문 드라마는 오히려 유행어에 민감하지 않고 그저 옛날 말이라 생각하고 쓰는 나이든 작가의 어휘같은데
58.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3:03
경상도 사투리에 일도 모른다 있지않아?....숫자1(일)이 아니라 일 (일 사자 일)
59.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3:10
나도 경상도 출신인데 일도 모린다 <- 나만 익숙한 줄....
☞46덬 얜 왜이래 급발진이야
60.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3:15
아무렇지않음
61.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3: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1:16:55)
62.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3:55
저거 자막이 숫자로 나와서 그렇지 말 자체는 원래도 있긴했음
63.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4:35
ㄹㅇ 저런 거 있어 난 아바타 볼 때 외계인이 특유의 미국인 흑인 바이브 나와서 몰입 확 깸
64.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4:35
경상도 엄청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가끔 쓰는 단어였음 지금은 모르는 사람도 많을걸
65. 무명의 더쿠 = 48덬 2023-01-18 23:55:08
☞58덬 ㄴㄴ 하나의 뜻으로 쓰는 거임 내는 그런거 일도 모린다 이러케
66. 무명의 더쿠 = 63덬 2023-01-18 23:55:26
댓글보니까 원래 쓰던말인가보네
67.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5:55
경상도에선 어르신들 가끔 쓰는데? 한개도 모린다 또는 일도 모린다
68.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6:16
원래 있는 말이었구나 ㅋㅋㅋ 댓글 급발진한 애 무안하겠네
69.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6:22
난 진짜 1도 안거슬리던데...년도가 안맞는것조차 몰랐지만 알았어도 저정도는 걍 극적허용으로 보는데 사람들 생각보다 깐깐하구나
70.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6:39
동네 할버지들이 사투리로 으이? 저 놈 저거 일또! 모른다이? 이런 말 자주 쓰심
오히려 저걸로 극 깨졌다는 사람들이 다양한 언어에 대해 더 모르는 거 인증하는 거 아닌가..
71.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6:46
수리남도 경상도 애야? 수리남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경상도에선 원래 쓰는 말 맞음
72.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6:55
부산 옛날부터 사용하던 말인데....당황스럽네 ...
73. 무명의 더쿠 2023-01-18 23:57:45
근데 재벌집은 이제 그게 다... 꿈이었던거니까... 진양철이 갑자기 최신유행어 썼어도 그게 복선이라고 해도 되는.... 음........
74. 무명의 더쿠 = 53덬 2023-01-18 23:58:34
그나저나 20덬은 뭔 댓글에 급발진을 저렇게 하지ㅋㅋㅋ모지리에 헛소리에 난리났네
7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1:04
원래 쓰던말이었어? 나도 헨리가 잘못 쓰면서 생긴 말인줄
7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3:44
부산인데 너무나도 익숙한 말이라 뭐가 이상하다라는지 모르겠는
7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4:24
수리남에서 그 하정우 친구가 썼었나?? 사투리로 썼었던거 같은딩
7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4:43
저말 쓰지않아? 헨리가 유행시켰든말든 그런거 모르는 우리 옛날부터 할머니도 쓰시는디..
7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5:56
부산덬 원래도 쓰던 말인데 뭐가 이상한거지?????
80. 무명의 더쿠 = 39덬 2023-01-19 00:07:47
☞75덬 유행어로 퍼진 건 헨리가 퍼뜨린 거 맞고 윗 댓글들 말대로 80대 정도 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쓰셨던 말이야 그 나이대 어르신들이랑 교류가 많이 없었거나 지역차도 있어서 경상덬이어도 잘 모를수도 있을듯 내가 첫댓에서 1도 라고 쓴 건 일(事)이랑 구분하려고 쓴건데 실제로 쓸때는 일도라고 함 사투리가 다 그렇듯이 구어체니까 글로 쓸 일이 없어서
8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7:59
원래 일도모른다는 원래 쓰던말임 그걸 헨리가 일을 1이라고 써서 유행어처럼된거지
8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8:28
우리 할아버지도 쟈는 일도 모린다~~ 그렇게 썼던 거 같은데
경상도 분이신데
8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9:36
경상도사투리였구나 첨알았네
드라마도 경상도사람이면 맞게쓴거네
8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9:44
난 저거 헨리가 써서 쓰긴 했는데 우리 엄마 아빠는 옛날에도 쓰던 말이었다고 하시긴 했음
8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09:48
할부지 할무이들이 쓰는건 그 유행어랑 다를걸?
8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1:00:48)
87. 무명의 더쿠 = 70덬 2023-01-19 00:10:10
☞81덬 22 넷플릭스에서 표기를 1 말고 발음으로 일도 모린다 이렇게 했었어야 하긴함
8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0:56
엥 헨리가 유행시켰는지 몰라두 원래 있던말 아닌가
8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04
우리지역 06년때 유행어였는데 수원임
9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10
경상도덬인데 주변에 어른들 쓰는거 한번도 못봄..쓰는 지역도 있긴하구나
9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19
원래 있는 말 아냐? 유행이 꼭 창조했다가 아닌데
9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25
모야 원래 쓰던말임???
9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26
작가 감독 스텝 배우 그 누구도 저 대사에 이의를 제기한 사람이 없었다는 게 너무나 놀라움
9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28
경주 출신에 얼마 전 80 넘어 돌아가신 우리 이모님도 쓰셨어
9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31
일도 모른다 있는 말이야
9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34
경상도에서 씀 ㅇㅇ 친척들 전부 경북사람임
9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37
헐?경상도에서 원래쓰던말이야? 신기하닼ㅋㅋ
9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43
뭐야 댓글보니 원래 쓰던말인데 알지도못하면서ㅋㅋ
9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1:55
괜찮은디 ㅋㅋ
10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06
나도 저거 요즘 유행어 아니야? 했는데 사투리였어?? 새롭게 알고가네
10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11
원래 사투리여
102. 무명의 더쿠 = 95덬 2023-01-19 00:12: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0:16:48)
10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21
헐 나도 경상도인데 원래 쓰는지 몰랐음ㅋㅋㅋ걍 유행어인줄
10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36
지방에서 어르신들이 쓰심
넷플이 자막을 이상하게 썼다고 생각함
10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37
헐 원래 있던 말이구나
10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45
그럼 자막 제작자가 알못인 거네
10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51
엥? 울산, 경남 할아버지 할머니들 다 쓰셨는데?
10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56
이거 경상도 사투리 맞을걸
우리아부지도 50대 후반이신데 엄청 예전부터 이 단어 쓰셨음
10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56
뭐여 이거 고나리 개많던데 원래 있는 말이였음?
11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2:59
엥 원래 쓰던 말인디?
11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02
신경 안 쓰이다가 원글보고 어?하다가 댓글보고 어?!함 ㅋㅋㅋㅋ정보감사
11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10
경상도 사투리맞는디..... 걍 자막이 잘못된거 아님...?
11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14
재벌집 저건 경상도 사투리임 ㅋㅋㅋㅋㅋ 뭔소릴 하는거야
말이 안되는 거였으면 감독이랑 배우가 바꿨지. 현장에서 어색한 대사 얼마든지 바꾸는데
11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17
나도 보면서 거슬렸는데 경상도에서는 원래 쓰던 말이라니까 납득된다ㅋㅋㅋ
11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38
난 왜 경상도인데 유행어라 생각했지ㅋㅋ
11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42
근데 경상도에서도 진짜 찐 할매할배들만 씀ㅋㅋㅋㅋㅋㅋㅋ
11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43
나도 보면서 응? 싶었는데 사투리였구나 내가 알못이였네
11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45
자막이 잘못했네
11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46
일도 없다 라는 말도 써...대구덬 예로 니 자꾸 카면 일도 없대이...하나도 없다. 조금도 없다는 뜻
12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50
어릴 때 어르신들이 쓰시는 거 들었던 기억이 있음 ㅋㅋ
12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3:50
뭘 모르는 사람이 아는척을.... 경상도에 어르신들 많이 쓰심
12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4:11
원래 사투리로 있었구나 처음 알았어
12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4:14
ㅇ원래 있던말 아니야...? 그냥 1도 모른다 해서 밈된거 아님..?
12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4:14
난 걍 요즘 나온 드라마니깐 요즘 식으로 했겠거니 함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면 끝도 없음 조선시대 배경 궁중에서 새빨간 김치가 나오질 않나 ㅋㅋㅋ 뭐 다 그런식인데
12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4:56
일도 모른다는게 사투리였어??? 나도 수리남 보면서 저거 요즘 신조어 아닌가?하고 거슬렸었는데 오..원래 있는 사투리였구나
12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5:14
걍 개그요소로 봤는데
12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5:34
난 서울사람이고 늘 하나도 모른다 만 썼는데 경상도 지인이 한개도 모린다? 일또 모린다? 쓰는 거 들어본듯
12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6:00
경상도 사투리 맞어 경북 북부 출신 대가족 틈에서 살았는데 경상도 어른 니 진짜 일도 모린다 이런 식으로 말 잘함 이성민도 고향이 경북 북부 쪽인 걸로 아는디 자막 쓴 사람이 몰라서 그런 듯
12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6:08
☞46덬 아는척하다 털리네 ㅋㅋ
13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6:09
원래 사투리야
13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6:16
나도 대구덬인데 일도 모른다 일도 없다 이런말 나도 씀
13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6: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0:16:26)
13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6:31
사투린거 이미 알고 있어서 몰입 잘됐음
13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6:32
헐 사투리여?
13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6:35
원래이써 일도 모린다
13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6:39
헐 사투리라고?
13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7:16
난 안거스리고 저런말 쓴줄도 몰랏음 맥락만 맞으면 상관없음
13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7:17
원래이꺼
13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7:21
작기는 잘못없고 자막 쓴 사람이 잘못 쓴거임 경상도덬인데 원래 일도 모른다 썼음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고증 ㅈㄴ 잘한거(재벌집 작가 규장각 사건 땜에 나도 싫어함)
140. 무명의 더쿠 = 43덬 2023-01-19 00:17: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2:08:52)
141. 무명의 더쿠 = 139덬 2023-01-19 00:18:13
☞140덬 ㅇㅇ 있던 말임 근데 1이 아니라 일
14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8:13
원래있던 말인데...
14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8:26
원래부터 쓰던 사투리여
14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8:27
1이 아니고 일로 쓰면 맞는거같은데
14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8:56
원래 있는말인데
14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8:56
원래 사투리라서 진짜 아무런 위화감 없었는뎈ㅋㅋㅋ
사투리 모르는 덬들은 왜 헨리유행어 쓰나 그렇게 생각했겠구나 ㅎ
147. 무명의 더쿠 = 133덬 2023-01-19 00:19:04
☞140덬 이거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구나 몰랐어.. 게다가 불편할 정도까지고?
14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9:33
일도 없다 많이 들어봄. 밈처럼 하나도를 1도로 쓴거랑은 다르긴 하지.. 1도라고 쓰면 밈 쓴 할아버지처럼 보이니까 자막이 좀 그런듯?
14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9:38
??일도 모른다는 원래 쓰던말이고 헨리가 일을 1로 쓴게 유행한게 아니란말이야?????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존나 대한민국 보편적으로 다 쓰는 말인 줄 알았어
15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9:43
나 초딩때도 할머니가 썼었는데 알못 왜 나대
15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9:47
울집안 경상도 출신인데 원래 경상도에서 쓰는말
15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9:47
1도 없다는게 아니라 일도 없다는거지..
15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9:52
일도모린다라고 쓰는거들었어 근데 자막으로 1이라고써서 유행어같이느꼈을수도있다고봄 자막실수고 사투리로있는말
15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19: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0:25:35)
155. 무명의 더쿠 = 53덬 2023-01-19 00:20:02
넷플 자막 쓰는 사람이 현세대 사람이라 1로 쓴 모양인데ㅋㅋㅋ넷플 보다보면 은근히 자막 틀린 거 꽤 있어서 대본 받아서 쓰는 건 아닌가보다 했음
15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0:04
얘들아 일도모린다 이거 전형적인 경북사투리고 할배들이 많이 쓰는 표현 맞어....
15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0:06
진짜..? 경남-부산러인데 유행어인지 알았어 저 드라마들은 안봤지만
15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0:39
자막이 문제인거지 말자체는 원래 쓰던말임
159. 무명의 더쿠 = 146덬 2023-01-19 00:20:46
저건 자막 쓰는 사람이 실수했는갑네
16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0:55
헐 원래 있는 말이었다니
161. 무명의 더쿠 = 156덬 2023-01-19 00:20:57
☞154덬 ㅇㅇ 자막에서 잘못쓴거고 모린다는 제대로 모린다라고 쓰고 일은 1이라고 쓴게 좀 이해안감
162. 무명의 더쿠 = 146덬 2023-01-19 00:21:43
근데 인터넷이란게 이렇게 무섭다 ㅋㅋㅋㅋㅋ 무지성으로 이런 정보 퍼지니까..
16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1:55
사투리여
16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2:03
헐 원래 쓰던말이구나
16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2:14
나는 원래 쓰던말인데...???
16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2:26
갱상도사투리 1도 모르나
167. 무명의 더쿠 = 156덬 2023-01-19 00:22:34
☞157덬 경남이면 모를수 있음 경남 경북 차이있고 저건 경북에서는 흔하게 많이 씀
16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2:43
진양철회장 옛날 사람이라 대사 잘어울리는데...원래 있는 사투리임 넷플로 안봐서 자막 저런지도 몰랐네
16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2:57
오 하나 알아감 원래 있는 말이굼
17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3:22
헨리가 만든거라고..?
17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3:43
사투리였구나 부산 평생살았지만 몰랏음
17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3:45
잘난척하다가ㅋㅋㅋㅋㅋ원래 사투리인거 알면 발차기 좀 하려나 아니 그리고 뭐 유행어여도 쓰면 어때 보는 사람들이 지금 사람들인데 이해하면 됐지
17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4:41
헐 원래있던말이었구나 나도 신조언줄알았는게
17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4:53
이게 사투리야?!
17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4:58
울할매가..쓰는거들은적있음
17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5:33
자막이 잘못한거지
17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5:41
자막이 사과하세요
17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5:41
모르면 공부를 하고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괜히 이상한 프레임 씌워서 멀쩡한 사투리 족보 바꾸지 말고...
17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6:09
그래 꼰대로 살아라 해라 ㅋㅋ인생 피곤해서 어케 삶
18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6:33
이게 일도 없다 일도 모른다 원래 쓰는 말임 자막이 1도라고 되어있어서 신조어 같아 보이는듯
18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6:38
헐 원래 있던 말이구나
18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7:28
경상도 사람인데 사투리로 들어본 적 한번도 없어서 놀람ㅋㅋㅋㅋ 나 진짜 가족친척 싹다 경상도 토박이인데... 진심 헨리가 저거 쓰기 전까지 한번도 안들어봄 참고로 경북
18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7:34
일도 모른다 하나도 모른다 이런거 다 원래 있는 말인데(경상도덬이라 내가 씀) 1도 라고 표현하면서 신조어로 생각하게 된 거 같은데..
18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7:48
대구덬인데 원래 쓰던 말인데...? 헨리가 저렇게 말해서 유행했다고??
18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7:56
원래 있는 말인데...
18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29:10
부산덬이고 대학교 대구로 갔는데 경북 사람들이 가끔 쓰긴하더라
부산에서는 쓰는 사람 본적 없음
18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0:00
일또 모리나 <- 요런느낌
18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0:12
☞182덬 2222 나 ㄹㅇ 사투린줄 1도 몰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0:13
일부 지방에서 원래 쓰던 일도 모른다는
이리도 모른다 = 이렇게도 모른다 이고
일도 없다 에서 일은 일하지 마 할때 일이야
너무 답답하다
헨리가 말한 건 하나도 모른다 즉 전혀 라는 뜻을 1도 모른다라고 쓴거니 애초에 잘못쓴건데
그게 지금 이렇게 퍼진거야
원덕이 지적한 건 맞는 지적임
19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1:05
원래 있던말을 헨리가 1도라고 잘못쓴거 잖아..
191. 무명의 더쿠 = 190덬 2023-01-19 00:31:54
난 경상도에 안살았는데도 들어보고 썼음
19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00
할아버지 봉화 출신인데 ㄹㅇ 저렇게 쓰셔.
19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04
나 경북사람인데 첨들어봄ㅋㅋㅋㅋㅁㅊ 사투리였다니ㅋㅋㅋ나도 재벌집 저장면 보면서 엌ㅋㅋ뭐야 햇는데ㅋㅋㅋㅋ
19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20
경상덬(부산대구경남경북) 원래있던 말임ㅋㅋㅋㅋ 어른들 쓰는 말이야
19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32
☞189덬 와 그렇구나 어쨌든 숫자로 1도 없다고 쓴 자막은 고증으로도 오류가 맞구나
19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34
그러고보니 우리아빠가 쓰던말이네..경상도 토박이임 티비라곤 중드밖에 안봄
19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38
☞190덬 헨리는 하나도 모른다에서 하나가 기억안나서 1도 모른다고 쓴거임
19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42
뭐라쌌노
내 태어나기전부터 쓰던말인데 난저 헨리?가썼다는것도모르는데
지들모른다고 엄한데 붙여서 갸가만든유행어라니
기함하겠네
무식이 죄지
19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45
☞189덬 이말이 맞는듯
저 자막이 잘못나온거네, 이리도 모른다 로 나왔어야 하는거넹
20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0:34:17)
20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2:51
일도 없다 일도 모른다는 원래 있던말이고 그거를 하나라고 적을 의도로 1을 적은게 웃긴거지......참나....모를 수는 있지만 되게 작가들 무시하는 말투라 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참고로 나도 경기도에만 살았음......그냥 옛날부터 방송에서 책에서 사투리쓰는 어르신들이 써왔으니 아는거지
20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3:01
나는 “1“도 모른다는 아닌데
”한개“도 모른다는 어려서부터 썼음,,4n살..
일도 모른다도 쓰던 사람 있을 듯
20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3:11
☞190덬 헨리는 하나도 모른다를 1도 모른다고 쓴 거 아냐? 한국사람도 모르는 사투리를 헨리가 알리가
20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3:42
일도 모린다 사투리 맞아 이성민 배우 고향이랑 같은 경북인데 여기서 꽤 쓰는 말인데ㅋㅋ 근데 저걸 자막을 1도 라고 쓰니까 신조어로 받아들이지 자막 잘못임!!
205. 무명의 더쿠 = 39덬 2023-01-19 00:33:56
☞189덬 그거 아니야.. 숫자 1의 뜻으로 일또 모린다 라고 씀
20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4:26
아니...사투리는 모른다쳐도 작가를 뭘로 보고..ㅠㅠㅋㅋㅋㅋ
20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4:34
자막쓰는사람이 사투린지몰랐나본데 나도몰랐네사투리도있는지
20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4:55
그럼 자막이 잘못된거 아냐? 넷플 자막에 선명하게 1도 모른다로 나오던데
20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4:58
아흔넘은 우리 친할머니 예전부터 쓰셨고 안동출신임
초반댓글 아는척 지린다 ㅋㅋ
210. 무명의 더쿠 = 39덬 2023-01-19 00:35:06
한개도 모린다
하낫또 모린다
일또 모린다
다 하나도 모른다는 뜻으로 쓰는 경상도 사투리고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쓰는 사투리임
+) 생각해보니 ☞211덬말대로 일도 모린다라고 쓰는 경우도 있긴 하네 이리도 모른다~ 이렇게도 모른다~ 할 때
그 때는 위의 일또 모린다랑 억양은 다름 일~도 모린다~ 이런 느낌
21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5:35
헨리가 말한건 하나도 모른다를 숫자로 쓴거고 경상도 사투리로는 하나도 모른다도되고 이렇게 암것도 모른다도됨 여튼 모른다는뜻임 저건 자막이 잘못한거고
21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6:30
경남 토박인데 사투리인거 처음 암 할머니 할아버지는 경북 출신인데
21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7:26
헨리가 저걸 유행시켰어..? 원래 쓰던 말인데 자막이 잘못된것뿐
21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7:34
윤종빈 감독도 경상도 부산사람이라 부산 사투리 느낌으로 넣은거 같았음
21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8:19
1도 모른다는 건 "일도 모르네." "하나도 모른다:" 이걸 모른다고??? 이게 사투리라고??? 그냥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 그런 의미로 일상적으로 쓰던 말 아님? 그걸 인터넷이나 이런데서 1도 모른다, 이런거롤 쓴거 아니고??? 사투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39:13
오 나도 헨리가 만든말로 알았는데 사투리인지 몰랐다
21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0:07
1도 모른다가 사투리라고? 부산 2n년 살았는데 처음 들어 헨리 유행어로 알고있었음
21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0:16
그럼 자막쓴놈이 잘못한거네
21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0:42:03)
22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1:36
☞219덬 얘뿐만 아니라 다음카페에서 엄청 돌았더라
22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1:59
경상도 출신인데 일도 모른다라는 사투리 처음들음
한개도 모른다 하낫또 모른다 이런건 그나마 들어본거 같음
일도 모른다 라는 말은 하나도 모른다를 신조어로 1도모른다 라고 쓴 표현밖에 못들어봄
근데 자막에 1도 라고 쓴게 잘못했네
22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2:10
경북 살때 할머니 할아버지들 쓰시는거 많이 봤어 ㅋㅋ 일도 모린다! 못봤다고 하면 할말없는데 ㅋㅋㅋ 웃겨 ㅋㅋㅋ
22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2:19
작가들이 시대극 쓰면서 유행어 쓸리 없잖아 게다가 PD는 머리 좋아야 돼서 의도적인게 아니면 저런거 못잡아낼거라 생각안함
22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2:51
어휴
22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3:08
일도 모린다 이성민이 말할때 이상하게 위화감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댓글들 보니까 사투리로 예전부터 들었어서 그랬나봄
22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3:21
하낫또 모린다 일도 모린다 이걸 커뮤로 배운 원덬이 더 잘 알겠니 경상도 출신인 이성민 배우가 더 잘 알겠니
22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3:56
경상도 네이티븐데 일도 모른다는 사투리로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음
22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4:32
'하나'의 뜻으로 '일'로 말하는 거 맞음 일!에 강세가 강한데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하니까 바로 떠오름 경북토박이임
하낫~또 모린다 일!또 모린다 이런 느낌임 경북출신인데 저 드라마 이성민사투리는 진짜 실존하는 경북할아버지같았음 완벽
22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5:01
헨리가 만들었다는것도 지금 암ㅋ
23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6:57
작가가 본인보다 언어공부 더 열심히 했을듯... 상대방 너무 무시하는 느낌 들어서 ㅂㄹ임
23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7:38
저 헨리가 했던게 웃겼던게 하나도 모른다의 하나를 1이라는 숫자로 느꼈던게 아니라 걍 굉장히 적은 느낌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가 숫자로 쓰니꺼 웃겼던건데 .. 사투리로 1도 모른다 이건 말이 안됨. 하나도 모른다랑 같아보이지만 사실은 다름
23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8:11
헨리가 유행시켰다는 것도 처음 듣는다ㅋㅋㅋㅋㅋ 그 전도 일도 모른다 일도 없다 잘만 쓰던 말인데 잘못된 자막보고 오버했네
23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8:16
와 헨리가 만든 신조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사투리인거 처음 알았어
23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8:18
니 그따구로 하면 일도 읎다!! 쟈는 진짜 일도 모리네.. << 이런식으로 씀 사투리 맞아
23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48:50
경상도덬인데 할매할배들이 일도 모린다 이러시는 거 들어본 적 없는데... 유행어나 인터넷으로 알게 됐지
23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0:47
사투리라고??? 우와 처음들어 ㅋㅋㅋ내일 아빠한테 물어봐야지
23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0:56
이거 그건데 자기가 아는 세상으로만 해석해서 다른 뭔가 있을거라고 생각 못하는거
238. 무명의 더쿠 = 128덬 2023-01-19 00:51:24
경상도 사투리가 매우 많고 다양함 당연히 경북 경남 다르고 경북 내에서도 북쪽 남쪽 지역 별로 다르고 구미 김천 대구 안동 예천 등 시별로 미세하게 다 다르기 때문에 나 경상도 사는데 못 들어봤다고 의아해하는 건 의미가 없음 존재하는 사투리 맞음
239.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2:47
☞228덬 ㅁㅈ 경북에 계시는 외할머니가 쓰시는 거 들어봤엉! 아이고 야야~ 쟈는 일도 모린다~ 이런 느낌으로 말하셨음ㅋㅋㅋㅋ 쟤는 하나도 모른다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거라구
240.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4:57
잉???? 2014년 훨씬 전부터 썼었는데
241.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6:19
1도 모른다 이거는 몇년전? 유행할때? 알았고 한개도 모른다는 원래썼는데 사투리였군
242.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7:00
저게 뭐가 이상해?? 이러면서 내려왔는데 내가 경북사람이라 그렇구나..
243.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7:34
한개도모른다, 하나도모른다는 원래부터있던말임...그걸 숫자 1로 표현한게 외국인이고
244.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8:26
저건 자막이 잘못했네..
245.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8:31
일도 모른다도 예전부터 썼던 사람이 있네 내가 모른다고 없던게 아니지..
246.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9:00
하나도 모른다는 원래 썼음ㅋㅋㅋ헨리가 1(일)도 모른다라고 쓴거지;; 자막잘못임ㅋㅋㅋ혼자 모르고 혼자 불편하고 북치고 장구치네 ㅋㅋㅋㅋㅋ
247.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9:14
일도 모른다 헨리 나오기전에 나는 많이 썼는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써서
248. 무명의 더쿠 2023-01-19 00:59:39
한개 하나 이렇게 말하지 누가 일이라고 함? 경상도 덬인데 진심 할머니 세대부터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 한명도 못 봄
249. 무명의 더쿠 = 63덬 2023-01-19 01:00:19
댓글보니까 정리되네 사투리니까 원래 사람들이 흔히 쓰던 건 아니고, 헨리가 1도.. 쓰면서 유행처럼 많이 쓰기 시작된건데 작가는 전자(사투리)를 쓴건데 자막 쓴 사람이 후자로 잘못 표기한 거
250.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0:37
자막을 저렇게 써서 그러네ㅋㅋㅋ
251.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0:46
일도 모른다(모린다) 한개도 모른다 경상도 사투리 맞음 대구토박인데 내 또래는 잘 안쓰지만 어른들 쓰시는 거 종종 들었어 본인이 못 들어봤다고 사투리 아니라는 취급ㄴㄴ 자막쓴 사람이 몰라서 저렇게 써버린듯
252. 무명의 더쿠 = 250덬 2023-01-19 01:00:59
☞248덬 하는데..... 덬이 안봤다고 없는일이 아님....
253.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1:16
설령 사투리 아니더라도 이게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지도 모르겠음ㅋㅋ 걍 웃고 넘어갈 해프닝 정도지 뭘 그렇게 빡빡하게 살아...역사왜곡 한 것도 아니고
254.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2:37
☞246덬 하나도 모른다 안 썼다는 말은 본문에 없는디??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
255.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3:18
오 원래 사투리로 있던 말이구나
256.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4:53
헨리가 처음써서 반응 좋았던거 아니였어?? 헨리가 썼을때 다들 신조어 탄생? 이렇게 받아들였잖아 아예 없는말인줄 알았는데
257.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5:05
대구토박인데 누구누구는 일도 모르는 게 왜 그러노 뭐 이런 말 할머니들 쓰시는데? 헨리가 저거 쓴 게 요즘 유행한 거랑 별개로 원래 쓰던 말같음
258.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6:20
아니 사투리는 1도 모른다가 아니라 이리도 모른다를 일도 모른다 라고 하는 거 아니야?
259.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6:27
경북출신이라 "일~도 모린다! 일또!" 이런말 많이 들어본듯
260.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6:47
경북사투리구나 댓글보니까 경남쪽 덬들도 잘 모르는 지역사투리인가보네
261.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6:49
1도 모른다가 사투리였어....? ☞258덬 마자 이렇게 쓰던데
262. 무명의 더쿠 2023-01-19 01:07:01
그냥 자막이 문제
263.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0:38
자막이 문제지 울할머니가 맨날 쓰던말인데 구미출신이심
경상도 사투리라고 지역마다 다르더라
264.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0:44
경뷱 김천
일도 모린다 씀
265.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0:59
일부터 열까지란 말도 있잖아ㅋㅋㅋ 그런 의미로다가 내는 일도 모린다! 쟈는 일도 모린다 이런 말 잘 씀...
266.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1:09
하나도 모른다를 1도모른다 라고 맞춤법 틀리는거 비꼬려고 나온말이 아니었다니 ㄷㄷ
267.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1:14
헐 나도 1도 모른다 < 이거 헨리로만 알았는데 이게 사투리라고...?
268.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1:16
이거 헨리가 써서 유행된거 아니냐
269.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1:28
경북에서 어릴 때 살았는데 하나도 모른다가 사투리였어? 한개도 모른다 이런 건 많은데 일도 모른다는 유행어 되고 첨 들어봤어
270.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1:37
나두 어릴때 부터 들어옴 경북덬임 자막에 1도 모른다라고 써서 읭하긴 했지만 워낙 어릴때부터 쓰던 말이여서 최근 유행어를 시대극에 썼다고 생각은 또 안했는데 ㅋㅋ
271.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2:01
대구덬인데 일도모른다는 말이 사투리로 있다고???? 진심 처음들어봐 헨리때문에 처음들은 말이었는데 신기하네
272.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2:35
울엄마 포항사람인데 저말씀
273.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3:28
일도 모른다 쓴 것 같기도 함ㅋㅋㅋㅋ
274.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4:05
1도 모른다는 당연히 잘못쓰는 사례로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소수는 쓰던 사투리였구나.
275. 무명의 더쿠 = 269덬 2023-01-19 01:14:11
난 구미 대구 쪽인데 1도 모른다는 유행어돼서 첨 들어봄 ☞258덬 그거 같은데... 숫자 1도 모른다를 그전부터 누가 써 대체
276.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4:49
헨리가 만든 말이란 거 첨 알았네;;
277.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5:05
사투리인데 원래있던말인데 진짜 일도 모르믄서
278.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5:08
난 수십년 경남에 살았고 부모님은 두분다 경북 출신인데 하나도 모른다 한개도 모른다는 많이 들어봤어도 1도 모른다는 헨리때 처음 들어봄
279.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5:22
경상도 어르신들이 쓰는거 들어본거같음 헨리는 하나도 모른다를 하나=1로 쓴거같아서 저자막이 문제인거같음
280.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5:34
일도 모린다 사투리 맞고 아주 일부만 쓰는 사투리도 아님 어르신들 꽤 많이씀 ;; 초반댓글들 쪽팔리겠다 ㅋㅋㅋㅋ;; 작가 억울하겠네 본문 완전 막말 ㅉㅉ
281.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6:52
몇몇 댓글들 1도 모르면서 아는척 지렸구여 ㅋㅋ
282.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7:33
사투리인거 몰랐어 자막이 잘못한거네
283.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8:18
어릴때 할머니들로 부터 들음
284.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8:22
몬 🐕 소리
285.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9:01
재벌집은 자막이 문제.. 1도 라고 나와서 쫌 그랬음
286. 무명의 더쿠 2023-01-19 01:19:32
나도 쓰니처럼 생각하고 봤는데 이거 사투리였구나 새로운 사실을 알아감
287. 무명의 더쿠 = 265덬 2023-01-19 01:19:40
일도 모른다는 찐으로 경상도에서 쓰는 말임ㅇㅇ.. 약간 일또 같은 발음으로 말함ㅋㅋㅋ 일또 모린다!
헨리는 하나도 모르겠습니다를 1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쓴 건데 사람들이 그대로 일도 모르겠습니다라고 써재끼면서 유행한 거고ㅇㅇ
288. 무명의 더쿠 2023-01-19 01:20:35
경상도인 할매인데 일도모린다는 사투리 첨들어봄.. 한개도 모른다라고하지 누가 그렇게 말해..나두 같은 고향이야..
289. 무명의 더쿠 = 204덬 2023-01-19 01:21:00
☞248덬 경상도 어딘데? 니가 못봤다고 없는 말이 되는게 아님 차타고 1시간만 가봐라 첨듣는 말 첨드는 표현 널림 경상도에서ㅎㅎ
290. 무명의 더쿠 2023-01-19 01:21:41
어휴 아는체 하려다 망신 망신~
291. 무명의 더쿠 2023-01-19 01:22:06
어르신들 일도 모린다! 항개도 모린다! 내는 모린다 이렇게 씀ㅋㅋㅋㅋㅋㅋ
292. 무명의 더쿠 2023-01-19 01:23:36
일또 모린다! 이거 일걸ㅋㅋㅋㅋ 경북 사람인데 들어본듯
293. 무명의 더쿠 2023-01-19 01:24:07
☞288덬 아 본인이 할매시면 지금 칠팔십대 되세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 정도 연배신데 그 말 씀 경상도 사람임
294. 무명의 더쿠 2023-01-19 01:25:07
경상도가 존~나게 큽니다요... 영주랑 부산 사투리 비교하면 같은 경상도니까 똑같겠지란 말 안나올걸 ㅋㅋ
295. 무명의 더쿠 2023-01-19 01:25:41
헨리경우를 첨보는데 경상도덬인데 사투리맞음
296. 무명의 더쿠 = 234덬 2023-01-19 01:28:26
사투리 어휘가 얼마나 다양한데 ㅋㅋㅋ 모를수 있고 유행어 쓴거라 착각할수는 있는데 사투리로 저렇게도 사용한다는 덬들이 여기 꽤 많음에도 없다고 우기는건 뭐땜에 그러는거임 ㅋㅋ
297. 무명의 더쿠 2023-01-19 01:28:39
ㅋㅋ이거 진짜 파급력 개쩔음 ㄹㅇ 요즘 하나도 모르겠어 안쓰고 1도모르겠어 이럼
298. 무명의 더쿠 2023-01-19 01:29:06
☞258덬 이거지.... 쓰던 사람들도 이 의미로 쓴거임 숫자 1 아니라
299. 무명의 더쿠 2023-01-19 01:30:29
헨리가 유행시킨줄 참알았음.. 경상도 덬인데 옛날부터 썻던거같은디
300. 무명의 더쿠 2023-01-19 01:33:54
경상도가 생각보다 많이 넓음 북쪽 남쪽 억양도 쓰는 단어도 다름
경북에서도 강원도랑 가까운 지역은 강원도 억양도 들어가있규 그럼
잘 모르면 찾아보지
301. 무명의 더쿠 2023-01-19 01:34:47
예전부터 쓰는 사람 있었다는데도 지가 못들어봤다고 헨리 이전에 누가 그런말을 썼냐고 빡빡 우기네
302. 무명의 더쿠 2023-01-19 01:35:12
일도 모른다는 사투리고 드라마에서 사투리로 쓴건데 자막을 신조어처럼 1도 모른다 라고 써서 신조어 쓴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다 이 말 같은데 댓글 쭉 읽으니까
303. 무명의 더쿠 = 265덬 2023-01-19 01:35:50
☞298덬 잉...? 경상도 토박이 여태 한개도 모른다 일또 모른다 하나또 모른다 다 똑같은 의미로 듣고 써왔는데.. 본문 짤 내용도 맥락상 이리도 모른다의 뜻으로 쓰인 거 아닐 거임ㅋㅋㅋ
304. 무명의 더쿠 = 228덬 2023-01-19 01:38:36
아니 하나도=한개도=일도 모른다로 쓴다니까 저 장면에서 다른 건 잘 알지만 사업은 '하나'도 모른다라는 뜻으로 말하고 있잖아
305. 무명의 더쿠 2023-01-19 01:46:39
무식한 것이 신념이 있네
306. 무명의 더쿠 = 204덬 2023-01-19 01:47:39
본인이 안쓰고 못들어 봤으면 그냥 그 말 쓰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던거지 쓰는 사람이 있는데 누가 그렇게 말해...라고 하는 건 무슨 의미지?? 본인도 경상도 덬이면 뭐 어쩌라고ㅎㅎ 같은 고향출신이라도 모를 수 있음 댓글만 봐도 같은 대구경북이라도 누군 들어보고 누군 안들어보고 다양하구만
307. 무명의 더쿠 2023-01-19 01:52:40
사투린데..
308. 무명의 더쿠 2023-01-19 01:54:38
항개도 모린다 일또모린다 사투리아니야???
309. 무명의 더쿠 2023-01-19 01:57:45
자막이 자막한 걸ㅋㅋㅋㅋㅋㅋㅋㅋ
310. 무명의 더쿠 2023-01-19 02:00:22
일도 모른다 쓰는 말 맞는데... 헨리는 “하나도”라는 말 자체를 “1도”라고 쓴거잖어 말의 맥락과 상관없이
311. 무명의 더쿠 2023-01-19 02:04:12
경상도 사투리 1도 모르고 일반화시킸네 ㅋㅋㅋㅋ
312. 무명의 더쿠 2023-01-19 02:04:33
나는 일단 일도모린다 쓰는 분 본적없음ㅠ 경상도 토박이고 조부모님도 경상도 분이신데 항개도 모른다 라던가 비슷하게 쓰시는건 들었어도
313. 무명의 더쿠 2023-01-19 02:08:21
일도 모른다가 사투리라고..? 하나도 모린다 한개도 모른다는 들어봤어도 일도 모른다가 사투리라니 진심?
314. 무명의 더쿠 2023-01-19 02:11:25
몇몇 댓글들은 온동네 사투리 다 알고 씨부리쌌니껴? 외계인 취급 고마하소
315. 무명의 더쿠 2023-01-19 02:11:54
아니 걍 사실관계 확인도 안해보고 불편하다 띡 던지면 끝이야? 창조논란 오져 ㅋㅋㅋㅋㅋㅋㅋ
316. 무명의 더쿠 2023-01-19 02:11:56
자막에 1도 모른다라고 해놓은것이 문제인듯. 그냥 사투리면 일도 모른다라 하지.
그리고 요새는 평상시에도 1도 모른다, 1도 없다라고 사람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많이 쓰고 일이라고 읽는데 문법적으로도 틀린거고 솔직히 그거 사투리라 생각하고 쓰는 사람 별로 없잖아.
317. 무명의 더쿠 2023-01-19 02:12:10
부산사람인데 한번도 못들어봣는데 원래 사투리야..?
318. 무명의 더쿠 2023-01-19 02:17:26
헨리 유행어인지 지금 첨 알았고 어려서부터 알던 말이야
319. 무명의 더쿠 2023-01-19 02:19:08
경북일부지역에서 쓰는 사투리같음. 우리 외가가 예전에 경북사시다가 부산으로 이주하셨는데 일도 모린다 쓰심. 경남도 서부경남 부산쪽 다르고 경북도 마찬가지임. 남북 동서로 다양하고 달라서 서로 모르는 말이 있을수도 있음. 재벌집 저 배우분 경북분이라 정확하게 구사하는 경북말임.
320. 무명의 더쿠 2023-01-19 02:20:13
ㅇ ㅑ 이거 사투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1. 무명의 더쿠 2023-01-19 02:20:21
보니까 사투리로 일도 모린다라는 말 쓰는데 자막 다는 사람이 유행어인줄 알고 숫자 1로 적어서 1도 모린다라고 썼다는것 같은데? 작가는 고증을 잘 표현한거고 그냥 자막 단 사람 문제 아님? 그리고 글쓴이는 잘 모르면서 불편해 시전한거고
322. 무명의 더쿠 2023-01-19 02:27: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9 05:29:42)
323. 무명의 더쿠 2023-01-19 02:36:00
ㅋㅋㅋㅋㅋㅋㅋ
324. 무명의 더쿠 2023-01-19 02:38:03
부모님이 경북이셔서그런가 난 저말 익숙함
325. 무명의 더쿠 2023-01-19 02:39:18
서울토박이인 나도 일도 모린다 들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는 하나도 모른다를 1도 모른다고 표얀하면서 유행하게된거고 ㅋ들어본적 없음=잘못된 말이다=고증실패 이러는게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
326. 무명의 더쿠 2023-01-19 02:41:26
풉 우린 원래 썼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일침 실패~~~~~~~~~!~!~~~!~!~!~!!
327. 무명의 더쿠 2023-01-19 02:42:06
>일도 모린다< 너무나 나이드신 연령대 분들이 사용하는 말임
무슨 확인도 안해놓고 누가 쓰면서 유행했대
모르면 배워
328. 무명의 더쿠 2023-01-19 02:44:40
이거 부산사람은 모를수있음 난 부산에선 못들어봤고 경북 할아버지네서 들어봄 경북 찐사투리인듯
329. 무명의 더쿠 2023-01-19 02:45:45
☞258덬 이리도 모른다랑 일도 모린다랑 뜻이 달라...
330. 무명의 더쿠 2023-01-19 02:45:59
일도 모린다 이거 조온나 많이!!!! 유구하게!!!!! 사용해온 사투리!!!!!!!!라고요 ㅋㅋㅋㅋㅋ 자막이 저따구인걸 뭐라고 하쇼
331. 무명의 더쿠 = 329덬 2023-01-19 02:47:03
☞298덬 아니라고... 그건 뜻이 아예 다르다고.....
332. 무명의 더쿠 2023-01-19 02:47:43
그래 불편해해라
333. 무명의 더쿠 = 332덬 2023-01-19 02:48:58
그 지역 토박이어도 모든 사투리 다 듣고 사는 건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
334. 무명의 더쿠 2023-01-19 02:51:27
헐그렇구낭 나도 헨리유행어인줄만알았지 사투리로있는말이란건 처음앎ㅋㅋㅋ
335. 무명의 더쿠 2023-01-19 03:05:53
ㅋㅋ 모르면 무조건 논란만들고 선동하고 .. 무지하고 멍청한건 죄가 아니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고도 바락바락 우기는건 ㅄ이맞음
336. 무명의 더쿠 2023-01-19 03:08:10
아하 경북 사투리라고... 경남토박이라 첨들었어 신기하다
337. 무명의 더쿠 2023-01-19 03:11:11
헐 신기해 그럼 사투리 일<이 숫자 1은 맞아?
338. 무명의 더쿠 2023-01-19 03:20:59
00년도에 나 썼던듯... 어머니 경상도
339. 무명의 더쿠 2023-01-19 03:57:17
부산덬인데 일도 모린다가 사투리라는건 일=work 를 말하는건가? 난 저 정면애서 이성민이 하나도 모른다 라고 말한고러 생각했는데
340. 무명의 더쿠 2023-01-19 04:24:51
?? 사투리였어???? 대구 살면서 한 번도 못 들어본 말인데 헐퀴
341. 무명의 더쿠 2023-01-19 04:25:27
1도 모른다 나 진심 헨리때 처음 들어봄
사람들 다 신박했으니까 페북에서 그때 엄청 짤로 퍼진거잖아 갑자기 사투리라고...? 엄마아빠가 부산인데 나 왜 몰랐지
342. 무명의 더쿠 2023-01-19 04:42:19
☞341덬 222
343. 무명의 더쿠 2023-01-19 04:43:56
헨리가 유행시킨지도 몰랐음...
부산에는 쓰는말인데...
344. 무명의 더쿠 2023-01-19 04:50:08
☞343덬 아니야 뭔 소리야 나 부산 토박이고 나이 지긋하신 친치분들도 다 이쪽분인데 뭔 부산에서 쓰는 말이래 듣도 보도 못함 처음에 인터넷에서 밈화 됐을 때 부산 사람들도 다 웃기다고 따라 쓰고 그랬는데
345. 무명의 더쿠 = 344덬 2023-01-19 04:51:25
☞308덬 한 개도 모른다는 씀 근데 일도 모른다는 밈화 되기 전에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
346. 무명의 더쿠 = 344덬 2023-01-19 04:52:58
댓글들 놀랍구먼... 그럼 헨리때는 다들 왜그렇게 웃엇던 거징 외국인이라서...?
347. 무명의 더쿠 2023-01-19 04:55:27
☞346덬 외국인이라 사투리가 연상되기보다는 하나를 1로 말했구나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348. 무명의 더쿠 = 347덬 2023-01-19 04:56:30
대구경북 사는데 나도 딱히 밈화되기 전에 들어본 기억은 크게 없는거가틈 근데 배우는 괜찮은데 자막으로 같이 봤을때 몰입도 확 깨졋었으..
349. 무명의 더쿠 2023-01-19 04:56:49
배역이 사투리 쓰는 캐릭터면 아무리 일부 지방에서 쓰는 사투리라고 작가는 대사 제대로 쓴거 맞지 않나? 자막 쓴 사람이 일도 모른다가 아니라 1도 모른다로 쓴거면 이건 맞춤법 표기가 틀린 거니까 문제인거고..
350. 무명의 더쿠 2023-01-19 05:05:23
우리 부모님 경상도 분들이신데
평생 한번도 안쓰긴 하셨음
그래서 헨리가 썼을때 처음 들어봤어
351. 무명의 더쿠 2023-01-19 05:08:41
1도 모른다가 왜 헨리가 유행시킨말이야? 나 할머니부터 엄빠까지 평생듣고 삼..
352. 무명의 더쿠 2023-01-19 05:08:49
나도 부산덬인데 부산사투리는 아니라 생각함 경북이면 모르니까 그럴수있겠지만 부산은 아니라 생각함
왜냐하면 친구들이 일도 모른다 라는 말을 할 때 내가 친구들보고 하나도 모른다 잖아 일이 뭐야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음
그러니까 요즘 이렇게 쓴다고 해서 찾아보니까 헨리가 군대나오는 곳에서 썼더라고 내 기억은 이래 어른들 하는거 본적이 없어
나 맨날 할머니랑 다녔는데도 그런 기억이없음
353. 무명의 더쿠 2023-01-19 05:13:21
일도 모른다가 사투리라고요…?
354. 무명의 더쿠 2023-01-19 05:19:58
헨리가 히트 쳤을 때 아무도 사투리라고 안 했는데ㅋㅋㅋㅋ 다들 뭘 저렇게 쓰냐고 문법 파괴하냐는 반응만 봤음ㅎㅎ
355. 무명의 더쿠 2023-01-19 05:26:11
한개도 모른다 이리도 모른다는 들어봤어도 1도모른다를 경상도에서 쓴다고??ㅋㅋㅋㅋ
356. 무명의 더쿠 2023-01-19 05:31:36
☞341덬 나도 첨 들어봐 ㅋㅋㅋㅋㅋ 난 20년 동안 포항에서만 살았는데... 경상도 사투리인 줄 진짜 처음알았음
357. 무명의 더쿠 2023-01-19 05:32:03
경북인데 한개도 모른다 라고 많이 쓰지 일도 모른다는 말은 못들어 본 거 같음
358. 무명의 더쿠 = 357덬 2023-01-19 05:34:56
근데 헨리가 쓰고 밈 된 건 숫자로 1도 모르겠다고 썼던게 크다고 생각하긴 함
드라마 자막도 숫자 1로 쓴 건 대혼란이네 ㅋㅋㅋㅋ
359. 무명의 더쿠 2023-01-19 05:36:02
☞355덬 222 그전에는 한개도~ 만 들어봄
360. 무명의 더쿠 2023-01-19 05:43:24
헨리 1도 몰으갰습니다는 글자로 그렇게 써놓은 걸 처음 봐서 더 난리였던 거라고 생각함ㅋㅋㅋㅋ 왜냐면 나도 울할아버지가 일또 모린다 하는 거 듣고 컸는데 헨리가 쓴 1도 몰으갯습니다 쓴 건 신선했음ㅋㅋㅋ 한번도 그걸 글자로 쓰는 걸 본 적이 없어서ㅋㅋㅋㅋ
361. 무명의 더쿠 2023-01-19 06:01:38
저 두개 드라마 말고 다른 드라마에서도 많이 봄 졸라 이해안가...사투리라는데 그럼 지금까지 사투리캐들 다 저말 썼나?
362. 무명의 더쿠 2023-01-19 06:02:58
부산사람이라 저게 사투리인줄은 처음 알았네 적어도 경남은 아닌거같음
363. 무명의 더쿠 = 86덬 2023-01-19 06:11:26
경북사투리야 경북도 크니까 경북 일부 지역에서만 쓰는 말일수도 있음 당장 댓글만 봐도 우리집 어른이 자주 쓰는 관용구라는 덬들이 있는데 난 들어본적 없는데? 어쩌고 이러는 애들은 지능이 딸리는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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