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3527232647
2024.12.12 23:57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2003년 3월 중순, 대통령이 4월에 있을
국회 연설문을 준비할 사람을 찾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늘 ‘직접 쓸 사람’을 보자고 했다.
윤태영 연설비서관과 함께 관저로 올라갔다.
“앞으로 자네와 연설문 작업을 해야 한다 이거지?
당신 고생 좀 하겠네.
연설문에 관한한 내가 좀 눈이 높거든.”
식사까지 하면서 2시간 가까이
‘연설문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 특강이 이어졌다.
밥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다.
열심히 받아쓰기를 했다.
이후에도 연설문 관련 회의 도중에
간간이 글쓰기에 관한 지침을 줬다.
다음은 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1. 자네 글이 아닌 내 글을 써주게.
나만의 표현방식이 있네. 그걸 존중해주게.
그런 표현방식은 차차 알게 될 걸세.
2. 자신 없고 힘이 빠지는 말투는 싫네.
‘~ 같다’는 표현은 삼가 해주게.
3. ‘부족한 제가’와 같이 형식적이고
과도한 겸양도 예의가 아니네.
4. 굳이 다 말하려고 할 필요 없네.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도 연설문이 될 수 있네.
5. 비유는 너무 많아도 좋지 않네.
6. 쉽고 친근하게 쓰게.
7.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쓰게.
설득인지, 설명인지, 반박인지, 감동인지
8. 연설문에는 ‘~등’이란 표현은 쓰지 말게.
연설의 힘을 떨어뜨리네.
9. 때로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도 방법이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킹 목사의 연설처럼.
10. 짧고 간결하게 쓰게.
군더더기야말로 글쓰기의 최대 적이네.
11. 수식어는 최대한 줄이게.
진정성을 해칠 수 있네.
12. 기왕이면 스케일 크게 그리게.
13. 일반론은 싫네.
누구나 하는 얘기 말고 내 얘기를 하고 싶네.
14. 추켜세울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추켜세우게.
돈 드는 거 아니네.
15. 문장은 자를 수 있으면
최대한 잘라서 단문으로 써주게.
탁탁 치고 가야 힘이 있네.
16. 접속사를 꼭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게.
없어도 사람들은 전체 흐름으로 이해하네.
17. 통계 수치는 글을 신뢰를 높일 수 있네.
18.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머리에 콕 박히는 말을 찾아보게.
19. 글은 자연스러운 게 좋네.
인위적으로 고치려고 하지 말게.
20. 중언부언하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하네.
21. 반복은 좋지만 중복은 안 되네.
22.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넣지 말게.
23. 중요한 것을 앞에 배치하게.
뒤는 잘 안 보네. 문단의 맨 앞에 명제를 던지고,
그 뒤에 설명하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을 좋아하네.
24. 사례는 많이 들어도 상관없네.
25. 한 문장 안에서는
한 가지 사실만을 언급해주게. 헷갈리네.
26. 나열을 하는 것도 방법이네.
‘북핵 문제, 이라크 파병, 대선자금 수사…’
나열만으로도 당시 상황의 어려움을 전달할 수 있지 않나?
27. 같은 메시지는 한 곳으로 몰아주게.
이곳저곳에 출몰하지 않도록
28. 백화점식 나열보다는
강조할 것은 강조하고 줄일 것은 과감히 줄여서입
체적으로 구성했으면 좋겠네.
29. 평소에 우리가 쓰는 말이 쓰는 것이 좋네.
영토 보다는 땅, 치하 보다는 칭찬이 낫지 않을까?
30. 글은 논리가 기본이네.
좋은 쓰려다가 논리가 틀어지면 아무 것도 안 되네.
31. 이전에 한 말들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네.
32.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은 쓰지 말게.
모호한 것은 때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가 가는 방향과 맞지 않네.
33.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대통령은 생각나는 대로 얘기했지만,
이 얘기 속에 글쓰기의 모든 답이 들어있다.
지금 봐도 놀라울 따름이다.
강원국 (라이팅 컨설턴트, 객원 필진)
/ 전 故김대중, 故노무현대통령 연설비서관
원글 https://theqoo.net/square/431779529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님 연설을 보고 너무 감명을 받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런 글이 있길래 같이 보려고 끌올함
1. 무명의 더쿠 2024-12-12 23:58:19
와 좋은글이다
2. 무명의 더쿠 2024-12-12 23:58:55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 꼭 읽어줘
3. 무명의 더쿠 2024-12-12 23:59:23
오 좋다
4. 무명의 더쿠 2024-12-12 23:59:24
ㅅ
5. 무명의 더쿠 2024-12-12 23:59:42
저렇게해서 대국민 담화문이나 국회 연설문 나오는건데 용산 돼지는....담화문을 대체 뭘로 아는건지
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0:27
ㅅ
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0:31
ㅅ
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0:47
좋다
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0:52
ㅅ
1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1:11
ㅅ
1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1:14
와 노무현 대통령 요즘같은 시대에 계셨음 유튜브 강연 아니면 책 몇권은 너끈히 내셨을 분이라고 생각해서 그게 너무 아까웠는데 연설문이라도 읽어볼까
저런 원칙을 갖고 쓰여진 글이면 궁금
12. 무명의 더쿠 = 원덬 2024-12-13 00:01:18
☞2덬 웅! 꼭 사서 읽어보려고
☞5덬 정확하게 반대로 하는 중 ㅉㅉㅉ
1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1:24
ㅅ
1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1:27
위대한 통찰력이야
1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2:01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1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2:07
ㅅ
1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3:15
ㅅ
1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3:19
이거 맞는데 으아 개 어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3:26
진짜 지성미 넘치는 대통령이었지.
+강원국씨 책 읽어봐. 되게 재밌음. 인터뷰 같은 것도 재밌게 잘하심. 노무현 대통령과의 일화들도 존잼.
2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3:27
ㅅ
2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3:42
와 ㅅ
2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3:44
ㅅ
2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3:56
격 떨어지는 언행으로 천박하고 경거망동한 놈은 이런 거 생각도 해본 적 없겠지....
2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4:23
강원국 이 분 유퀴즈에 나왔던거 좋았어
2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5:08
ㅅ
2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5:39
33번 우와....
2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6:41
ㅅ
2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6:54
ㅅ
2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7:26
와
3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7:42
와 너무나 구체적이고 명확한 지침이다ㅠ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하면 내 능력도 업그레이드될 것 같은..
3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8:03
코통 그 당시에 코딩 독학해서 프로그램도 만들고 진짜 좀 심하게 앞서나간 사람이었음. 자신이 만든 세상에 자신이 살지 못한… 너무나 가여운 거인
3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8:42
ㅅ
3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09:00
알수록 놀랍고 대단하심 한국에 너무 이르게 오신 분..ㅠ ☞31덬 동감..ㅠ
34. 무명의 더쿠 = 5덬 2024-12-13 00:09:13
재밌는 일화 추가!
저기 있는 강원국 연설 비서관이 반부패 국제 연설때 부패는 나쁘고 어쩌거 써가셨다가 엄청 혼나셨대 뭔 당연한 얘길 하고 있냐고 반부패국제회의 연설이 서울에서 열리는데 다 전문가들인데 그걸 모르겠냐 내가 뭘 어떻게 할지를 말해줘야한다 그러셨대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일반론, 인용 이런것도 싫어하셨다고함ㅋㅋㅋ내 얘기도 하기 바쁜데 뭔소릴하고 있냐거ㅋㅋㅋㅋ
3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0:18
명연설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었어
3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0:41
와...
3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1:00
ㅅ
3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1:17
ㅅ
3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1:38
고마워 슼
4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2:00
ㅅ
4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2:29
ㅅ
4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3:44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4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4:38
ㅅ
4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4:44
ㅅ
4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5: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3 14:41:43)
4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5:57
ㅅ
4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6:16
ㅅ
4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6:17
ㅅ
4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7:28
ㅅ
5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7:54
ㅅ
5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8:54
ㅅ
5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9:27
ㅅ
5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19:32
ㅅ
5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0:34
ㅅ
5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1:01
☞31덬 “자신이 만든 세상에 자신이 살지 못 한 가여운 거인” 이 표현 너무 슬프면서 공감된다.. 그래도 거인이 뿌린 씨앗이 비바람 맞아가며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있으니, 위에서 응원 많이 해 주실거라고 믿자!
5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1:09
ㅅ
5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1:40
당시 노무현대통령 연설문들 진짜 인기 많았지 책으로 엮어서 나온거 우리집에도 있는데 하나같이 명문들이야
5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2:05
ㅅ
5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2:10
ㅅ
6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2:42
☞2덬 알려줘서 고마워
6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2:56
노무현 대통령 연설문 글쓰기
6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2:58
ㅅ
6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3:03
ㅅ
6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3:09
ㅅ
6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3:09
진짜 개멋짐
6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3:23
와
6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4:04
ㅅ
6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4:13
ㅅ
6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4:25
통찰력 너무 멋있다
7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4:29
대통령의 글쓰기
7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4:34
이 분 영상도 너무 웃김. 30분 뚝딱임. 꼭 봐봐.
↓https://youtu.be/xPloqLwu7PY?si=ls6LdFkLBBBKnfsY
7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4:42
ㅅ
7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4:51
ㅅ
7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5:19
☞2덬 이 책 짱 좋음 덬들 꼭 읽어봐!
난 선물 받아서 2년전에 읽었는데 글 쓸때나 책 읽을때마다 이 책에 읽은 책 문장들이 생각나
7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5:24
ㅅ 대통령의 글쓰기
7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5:28
ㅅ
7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5:52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분
7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6:05
나도 대통령의 글쓰기 읽었는데 좋았어...
7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6:27
이분 저자 싸인회도 갔었어 너무 재미있고 유익했다
8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6:31
ㅅ
8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6:39
ㅅ
8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6:41
와 진짜 하나하나 도움이 된다
8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6:43
ㅅ
8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7:00
ㅅ
8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7:03
이거다
8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7:22
ㅅ
8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7:43
와 이거 슼해놔야지
8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7:54
맞말인데.. 와 정말 어렵다..
8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8:00
우리가 저런 큰 분을 받아들일 토양이 조성되지 못해서...ㅠㅠㅠㅠ 슬프다
9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8:29
ㅅ
9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8:48
ㅅ
9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8:58
ㅅ
9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9:09
ㅅ
9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9:35
ㅅ
9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9:35
저런 클라이언트 너무 좋지 일은 좀 빡셌겠지만 고생도 납득이 되는
9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9:39
ㅅ
9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9:41
대단하시다
9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9:50
ㅅ
9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29:50
ㅅ
10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0:09
좋다
10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0:14
ㅅ
10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0:14
ㅅ
10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0:18
ㅅ
10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0:26
ㅅ
10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0:29
ㅅ
10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0:33
ㅅ
10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0:58
ㅅ
10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1:21
와
10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1:25
이야...
11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1:30
와 진짜 맛지다
11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1:30
너무 어렵다ㅠ 다시 가르쳐주셨으면ㅠㅠㅠㅠㅠㅠㅠ
11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1:53
ㅅ
11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1:54
ㅅ
11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2:06
ㅅ
11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2:33
ㅅ
11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2:35
ㅅ
11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2:38
ㅅ
11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2:45
ㅅ
11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2:50
ㅅ
12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2:57
며칠전 강원국 작가 강연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났어ㅠㅠ
12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3:21
ㅅ
12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3:22
ㅅ
12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3:47
ㅅ
12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3:49
노무현대통령님 명연설 책 진짜 좋았음
12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3:58
ㅅ
12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4:23
ㅅ
127. 무명의 더쿠 = 79덬 2024-12-13 00:34:23
☞71덬 다시 보니 좋다 대통령이 일개 행정관이었을 때 찾아와서 고맙다고 칭찬해주셨다는 일화 너무 따뜻해
12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4:24
ㅅ
12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4:34
ㅅ
13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4:35
ㅅ
13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4:35
ㅅ
13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4:45
ㅅ
13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5:17
ㅅ
13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5:33
ㅅ
13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5:40
ㅅ
13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5:44
ㅅ
13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5:44
ㅅ
13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5:45
그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6:15
ㅅ
14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6:18
글쓰기 지침
14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6:25
ㅅ
14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6:44
ㅅ
14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6:45
ㅅ
14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6:59
ㅅ
14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7:08
ㅅ
14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7: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7:37
ㅅ
14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7:51
ㅅ
14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7:54
ㅅ
15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8:04
ㅅ
15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8:13
ㅅ
15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8:31
ㅅ
15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8:39
ㅅ
15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8:47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15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8:58
ㅅ
15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9:03
멋진 정신을 담아내는 멋진 글을 쓰는 법
15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9:04
ㅅ
15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9:04
ㅅ
15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9:07
ㅅ
16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9:13
ㅅ
16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9:28
ㅅ
16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9:31
ㅅ
16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9:31
ㅅ
16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39:55
ㅅ
16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0:15
ㅅ
16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0:32
ㅅ
16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0:45
ㅠㅠ
16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0:56
ㅅ
16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1:03
글쓰기 지침 ㅅ
17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1:06
ㅅ
17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1:11
와
17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1:47
글쓰기의 기본 저기에 다 있네 쉽고 간결하며 글의 목적이 명확히 들어나야 한다.
17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05
ㅅ
17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05
ㅅ
17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06
ㅅ
17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07
ㅅ
17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08
글쓰기 ㅅ
17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10
ㅅ
17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31
ㅅ
18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58
ㅅ
18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58
ㅅ
18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2:59
ㅅ
18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3:04
ㅅ
18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3:19
ㅅ
18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3:32
ㅅ
18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3:38
ㅅ
18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3:41
ㅅ
18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3:52
ㅅ
18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4:14
ㅅ
19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4:28
글쓰기 ㅅ
19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4:44
ㅅ
19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4:45
글쓰기 지침
19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5:28
ㅅ
19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5:58
ㅅ
19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6:04
노무현 대통령연설은 지금봐도 대단한게 많음 연설자체에 힘이 있고 목소리나 톤 다 훌륭해서 많이 좋아했는데
19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6:23
ㅅ
19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3 00:48:32)
19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7:04
ㅅ
19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7:05
우리도 저런 수장을 가졌던 시절이 있었는데
20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7:26
ㅅ
20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7:52
글쓰기 지침 ㅅ
20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7:56
글쓰기 지침 슼 고마워
20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8:01
강원국님 예전에 노통 얘기 하다가 몇번이나 울던 거 기억난다 ㅠㅠ
20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8:08
ㅅ
20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8:13
ㅅ
20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8:29
ㅅ
20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8:29
와 이거 정말 너무 훌륭한 가이드다
20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8:38
ㅅ
20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8:46
글쓰기 지침
21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8:59
ㅅ
21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8:59
ㅅ
21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9:07
ㅅ
21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49:48
글쓰기 지침 슼
21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0:14
ㅅ
21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0:18
ㅅ
21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0:33
ㅅ
21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1:03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21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1:06
ㅅ
21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1:11
ㅅ
22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1:46
ㅅ
22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1:49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22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2:26
ㅅ
22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2:29
ㅅ
22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2:31
너무 좋은 글이다
22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2:47
ㅅ
22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2:56
ㅅ
22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3:15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22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3:40
ㅅ
22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3:51
ㅅ
23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3:53
ㅅ
23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4:04
ㅅ
23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4:13
ㅅ
23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4:34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23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4:46
글쓰기
23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5:35
ㅅ
236.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6:05
ㅅ
237.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6:09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238.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6:33
ㅅ
239.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6:54
ㅅ
240.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7:06
ㅅ
241.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7:51
ㅅ
242.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7:53
ㅅ
243.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7:56
ㅅ
244.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8:04
글쓰기 ㅅ
245. 무명의 더쿠 2024-12-13 00:58:37
ㅅ
24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0:32
ㅅ
24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0:40
ㅅ
24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0:41
ㅅ
24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1:06
ㅅ
25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1:13
ㅅ
25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1:34
진짜 멋지시다...
25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1:47
ㅅ
25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2:43
와
25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2:45
ㅅ
25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2:51
글쓰기
25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2:56
ㅅ
25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3:26
ㅅ
25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3:39
ㅅ
25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3:43
ㅅ
26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4:40
ㅅ
26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4:42
ㅅ
26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5:11
ㅅ
26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5:25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26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5:41
ㅅ
26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6:25
ㅅ
26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6:27
ㅅ
26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7:11
ㅅ
26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8:36
ㅅ
26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8:39
ㅅ
27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8:54
ㅅ
27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9:14
ㅅ
27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09:24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27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0:05
ㅅ
27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0:19
강원국 선생님이 집필한 ‘대통령의 글쓰기‘ 추천해!!!
27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0:28
ㅅ
27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1:12
ㅅ
27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1:22
ㅅ
27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1:31
ㅅ
27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1:33
ㅅ
28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1:44
ㅅ
28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1:47
ㅅ 진짜 도움 많이 되는 글이다 고마워
28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1:49
ㅅ
28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2:04
ㅅ진짜 글쓰기의 모든 것이네
기업체 특강에서 들은 내용이랑 일맥상통한다
28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2:07
ㅅ
28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2:13
ㅅ
28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3:15
ㅅ
28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3:42
ㅅ
28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4:00
ㅅ
28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4:05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29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4:10
ㅅ
29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4:13
ㅅ
29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4:26
ㅅ
29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4:48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29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5:04
ㅅ
29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6:07
ㅅ
29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6:22
ㅅ
29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6:31
ㅅ
29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7:38
ㅅ
29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7:43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30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7:50
ㅅ
30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8:32
ㅅ
30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8:34
ㅅ
30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8:48
ㅅ
30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8:50
ㅅ
30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9:08
ㅅ
30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9:17
ㅅ
30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9:25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30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19:34
ㅅ
30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0:30
ㅅ
31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0:37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1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0:41
ㅅ
31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1:10
ㅅ
31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1:29
ㅅ
31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2:18
ㅅ
31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2:23
ㅅ
31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3:13
ㅅ
31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3:25
ㅅ
31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3:50
ㅅ
31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4:18
ㅅ
32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5:06
슼
32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5:41
ㅅ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2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5:49
ㅅ
32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5:57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두 분다 원고도 없이 연설 잘하시던 분이시라 연설비서관 일하기 힘들었다 말 할만하네
32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5:58
ㅅ
32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6:05
품격이 다르다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2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6:21
ㅅ
32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6:37
ㅅ
32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6:47
ㅅ
32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6:49
ㅅ
33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7:25
ㅅ
33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7:30
ㅅ
33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7:34
이런건 공부할 가치가 있지 ㅅ
33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7:45
ㅅ
33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8:08
ㅅ
33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9:08
ㅅ
33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9:51
ㅅ
33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29:53
ㅅ
33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0:36
ㅅ
33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1:05
ㅅ
34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1:17
ㅅ
34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3:22
ㅅ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4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3:37
ㅅ
34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4:00
ㅅ
34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4:00
글쓰기
34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4:29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4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4:45
ㅅ
34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6:37
ㅅ
34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7:14
ㅅ
34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39:08
판사출신이기도하고 본인이 직접써도 잘썼을듯
35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0:07
ㅅ
35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1:10
ㅅ
35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1:17
ㅅ
35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1:51
ㅅ
35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3:09
하... 이런 분이셨는데
35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4:37
ㅅ
35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5:05
ㅅ
35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5:39
ㅅ
35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6:14
ㅅ
35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6:38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6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6:49
ㅅ
36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7:40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36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8:27
ㅅ
36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8:28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36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8:33
요즘 글쓰고있는데 도움된다
36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9:03
ㅠㅜ
36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9:22
ㅅ
36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49:49
t
36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0:19
ㅅ
369.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0:23
ㅅ
370.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0:30
이런것만 봐도 진짜 대단한 분 같다
371.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0:45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372.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2:43
ㅅ
373.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3:42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ㅅ
374.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4:24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일침 기억할것 ㅅ
375.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5:32
공부해라
376.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5:52
ㅅ
377.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8:22
대단하심...
378. 무명의 더쿠 2024-12-13 01:59:38
ㅅ
379.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0:15
정말 대단하심 ㅠㅠ
380.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1:34
ㅅ
381.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2:36
ㅅ
382.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3:51
ㅅ
383.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4:27
ㅅ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84.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4:52
와ㅠㅠㅠ
385.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6:52
ㅅ
386.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7:34
ㅅ
387.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7:43
ㅅ
388. 무명의 더쿠 2024-12-13 02:09:06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389. 무명의 더쿠 2024-12-13 02:10:47
ㅅ
390. 무명의 더쿠 2024-12-13 02:12:00
진짜 도움이 된다
391. 무명의 더쿠 2024-12-13 02:13:15
글쓰기 지침
392. 무명의 더쿠 2024-12-13 02:14:03
격이 다른 대통령님ㅠ
393. 무명의 더쿠 2024-12-13 02:14:45
너무 보고싶은분ㅠㅠ
394. 무명의 더쿠 2024-12-13 02:17:57
ㅅ 글쓰기 하나에도 이렇게 생각하셨어서 그런가 어떤 연설 영상을 봐도 인상깊음
395.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1:55
ㅅ
396.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2:01
노무현 글쓰기 팁 ㅅ
397.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2:38
와~글쓰기의 핵심이 다 들어가 있네.
대단하다!!!!
398.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2:42
ㅅ
399.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4:30
ㅅ
400.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4:32
ㅅ
401.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4:45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402.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5:37
ㅅ
403.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5:57
와 정말 대단
404.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7:25
ㅅ
405. 무명의 더쿠 2024-12-13 02:28:57
ㅅ
406. 무명의 더쿠 2024-12-13 02:32:06
ㅅ
407. 무명의 더쿠 2024-12-13 02:32:26
문과 최고 아웃풋다우셔.. 이토록 치열한 고민을 어떤 돼지는 해보기나 했을까? 돼지의 연설문은 이번 시국 담화들만 봐도 힘이 없고 논리도 빈약함 저런 고민을 한 흔적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 죽은 글들이었음
408. 무명의 더쿠 2024-12-13 02:37:10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409. 무명의 더쿠 2024-12-13 02:39:03
ㅅ
410. 무명의 더쿠 2024-12-13 02:41:20
ㅅ
411. 무명의 더쿠 2024-12-13 02:42:38
ㅅ
412. 무명의 더쿠 2024-12-13 02:44:44
ㅅ
413. 무명의 더쿠 2024-12-13 02:48:29
ㅅ
414. 무명의 더쿠 2024-12-13 02:48:55
노무현대통령님의 글쓰기 지침
415. 무명의 더쿠 2024-12-13 02:48:58
저런분이 지금시대에 대통령이 됐다면 어땠을까 싶음
416. 무명의 더쿠 2024-12-13 02:51:24
ㅅ
417. 무명의 더쿠 2024-12-13 02:53:53
ㅅ
418. 무명의 더쿠 2024-12-13 02:55:55
ㅅ
419. 무명의 더쿠 2024-12-13 02:59:06
ㅅ
420. 무명의 더쿠 2024-12-13 03:00:08
ㅅ
421. 무명의 더쿠 2024-12-13 03:01:20
노통 그자체
422. 무명의 더쿠 2024-12-13 03:07:36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423. 무명의 더쿠 2024-12-13 03:08:00
ㅅ
424. 무명의 더쿠 2024-12-13 03:09:33
그립다 노무현대통령님
425. 무명의 더쿠 2024-12-13 03:10:18
ㅅ
426. 무명의 더쿠 2024-12-13 03:10:59
ㅅ
427. 무명의 더쿠 2024-12-13 03:16:12
ㅅ
428. 무명의 더쿠 2024-12-13 03:38:57
ㅅ
429. 무명의 더쿠 2024-12-13 03:43:48
ㅅ
430. 무명의 더쿠 2024-12-13 03:46:34
ㅅ
431. 무명의 더쿠 2024-12-13 03:47:21
노무현 대통령님 ㅠㅜ
432. 무명의 더쿠 2024-12-13 03:48:07
ㅅ
433. 무명의 더쿠 2024-12-13 03:48:22
ㅅ
434. 무명의 더쿠 2024-12-13 03:50:18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txt
435. 무명의 더쿠 2024-12-13 03:55:18
ㅅ
436. 무명의 더쿠 2024-12-13 03:55:35
ㅅ
437. 무명의 더쿠 2024-12-13 03:55:39
글쓰기 지침
438. 무명의 더쿠 2024-12-13 03:56:02
ㅅ
439. 무명의 더쿠 2024-12-13 04:21:58
ㅅ
440. 무명의 더쿠 2024-12-13 04:28:21
그 독도연설문은 직접쓰신거잖아ㅠㅠ
441. 무명의 더쿠 2024-12-13 04:35:02
ㅅ
442. 무명의 더쿠 2024-12-13 04:43:16
ㅅ
443. 무명의 더쿠 2024-12-13 04:50:53
ㅅ
444. 무명의 더쿠 2024-12-13 04:58:17
ㅠㅠㅠㅠ
445. 무명의 더쿠 2024-12-13 04:58:41
ㅅ
446. 무명의 더쿠 2024-12-13 05:00:03
ㅅ
447. 무명의 더쿠 2024-12-13 05:03:08
ㅅ
448. 무명의 더쿠 2024-12-13 05:07:33
ㅅ
449. 무명의 더쿠 2024-12-13 05:09:39
ㅅ
450. 무명의 더쿠 2024-12-13 05:14:32
ㅅ
451. 무명의 더쿠 2024-12-13 05:15:02
신기하다 한때 글쓰는 일 했었고 사소한 단어 사용이나 뉘앙스에도 민감한 편인데 전부 해본 고민들… 얼마나 많이 읽고 써보셨을지 바로 체감됨
452. 무명의 더쿠 2024-12-13 05:24:41
💛💙
453. 무명의 더쿠 2024-12-13 05:25:06
ㅅ
454. 무명의 더쿠 2024-12-13 05:30:26
ㅅ
455. 무명의 더쿠 2024-12-13 05:32:21
ㅅ
456. 무명의 더쿠 2024-12-13 05:33:08
ㅅ
457. 무명의 더쿠 2024-12-13 05:34:02
ㅅ
458. 무명의 더쿠 2024-12-13 05:42:07
ㅅ
459. 무명의 더쿠 2024-12-13 05:43:50
한 때 기관장 인사말 주 3개씩 뽑아내던 때가 있는데 그때 알았으면 쫌 더 좋앗겠다8ㅅ8 잘 알아둬야디..
460. 무명의 더쿠 2024-12-13 05:44:18
와.. 감탄 나온다 정치인 문인 철학자 법조인 어떤 하나도 다하지 못할 통찰력이야 그 와중에 배려와 강단 있는 것까지 진짜 큰 사람이다 그릇이 달라
461. 무명의 더쿠 2024-12-13 05:44:38
ㅠㅠ
462. 무명의 더쿠 2024-12-13 05:54:31
ㅅ
463. 무명의 더쿠 2024-12-13 05:55:55
ㅅ
464. 무명의 더쿠 2024-12-13 05:59:24
ㅅ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 책 잼나게 읽었음
465. 무명의 더쿠 2024-12-13 06:03:11
ㅅ
466. 무명의 더쿠 2024-12-13 06:15:24
ㅅ
467. 무명의 더쿠 2024-12-13 06:21:40
ㅅ
468. 무명의 더쿠 2024-12-13 06:21:50
ㅅ
469. 무명의 더쿠 2024-12-13 06:22:20
저도 배울래요!!
470. 무명의 더쿠 2024-12-13 06:23:50
ㅅ
471. 무명의 더쿠 2024-12-13 06:25:07
ㅅ
472. 무명의 더쿠 2024-12-13 06:28:57
ㅅ
473. 무명의 더쿠 2024-12-13 06:30:38
ㅅ
474. 무명의 더쿠 2024-12-13 06:32:28
진짜 훌룡하신분ㅜㅜㅠㅠ
475. 무명의 더쿠 2024-12-13 06:33:13
ㅅ
476. 무명의 더쿠 2024-12-13 06:34:51
ㅅ
477. 무명의 더쿠 2024-12-13 06:41:26
ㅅ
478. 무명의 더쿠 2024-12-13 06:43:55
ㅅ
479. 무명의 더쿠 2024-12-13 06:45:51
ㅅ
480. 무명의 더쿠 2024-12-13 06:46:59
ㅅ
481. 무명의 더쿠 2024-12-13 06:47:38
ㅅ
482. 무명의 더쿠 2024-12-13 06:48:19
ㅅ
483. 무명의 더쿠 2024-12-13 06:48:53
글쓰디
484. 무명의 더쿠 2024-12-13 06:52:05
글쓰기ㅅ
485. 무명의 더쿠 2024-12-13 06:53:40
ㅅ
486. 무명의 더쿠 2024-12-13 06:54:21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대단하신 분이야
487. 무명의 더쿠 2024-12-13 06:54:49
ㅅ
488. 무명의 더쿠 2024-12-13 06:54:57
ㅅ
489. 무명의 더쿠 2024-12-13 06:55:08
ㅅ
490. 무명의 더쿠 2024-12-13 06:58:46
ㅅ
491. 무명의 더쿠 2024-12-13 07:01:44
노대통령님의 글쓰기 지침
492. 무명의 더쿠 2024-12-13 07:02:09
ㅅ
493. 무명의 더쿠 2024-12-13 07:02:46
ㅅ
494. 무명의 더쿠 2024-12-13 07:04:06
ㅅ
495. 무명의 더쿠 2024-12-13 07:04:10
그립다
496. 무명의 더쿠 2024-12-13 07:05:21
ㅅ
497. 무명의 더쿠 2024-12-13 07:05:30
ㅅ
498. 무명의 더쿠 2024-12-13 07:06:33
ㅅ
499. 무명의 더쿠 2024-12-13 07:09:18
ㅅ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500. 무명의 더쿠 2024-12-13 07:12:33
ㅅ
501. 무명의 더쿠 2024-12-13 07:13:32
ㅅ
502. 무명의 더쿠 2024-12-13 07:14:24
ㅅ
503. 무명의 더쿠 2024-12-13 07:16:17
ㅅ
504. 무명의 더쿠 2024-12-13 07:17:16
ㅅ
505. 무명의 더쿠 2024-12-13 07:19:06
ㅅ
506. 무명의 더쿠 2024-12-13 07:22:58
ㅅ
507. 무명의 더쿠 2024-12-13 07:24:32
ㅅ 대통령의 글쓰기 책 정말 좋아!
작가님 말솜씨도 좋고 유머러스하셔서 강연이나 방송도 잼나니까 찾아보쟈
508. 무명의 더쿠 2024-12-13 07:25:56
ㅅ
509. 무명의 더쿠 2024-12-13 07:26:40
ㅅ
510. 무명의 더쿠 2024-12-13 07:27:31
ㅅ
511. 무명의 더쿠 2024-12-13 07:28:48
ㅅ
512. 무명의 더쿠 2024-12-13 07:28:55
ㅅ
513. 무명의 더쿠 2024-12-13 07:30:07
ㅅ
514. 무명의 더쿠 2024-12-13 07:30:38
ㅅ
515. 무명의 더쿠 2024-12-13 07:30:46
ㅅ
516. 무명의 더쿠 2024-12-13 07:32:40
ㅅ
517. 무명의 더쿠 2024-12-13 07:35:30
ㅅ
518. 무명의 더쿠 2024-12-13 07:40:38
ㅅ
519. 무명의 더쿠 2024-12-13 07:43:41
ㅅ
520. 무명의 더쿠 2024-12-13 07:43:44
글쓰기 ㅅ
521. 무명의 더쿠 2024-12-13 07:43:46
ㅅ 노무현대통령의 글쓰기지침
522. 무명의 더쿠 2024-12-13 07:44:04
ㅅ
523. 무명의 더쿠 2024-12-13 07:46:50
ㅅ
524. 무명의 더쿠 2024-12-13 07:48:39
ㅅ
525. 무명의 더쿠 2024-12-13 07:55:29
ㅅ
526. 무명의 더쿠 2024-12-13 07:56:49
ㅅ
527. 무명의 더쿠 2024-12-13 07:57:30
ㅅ 하나하나 읽어봤는데 너무 좋다
528. 무명의 더쿠 2024-12-13 08:00:13
ㅅ
529. 무명의 더쿠 2024-12-13 08:00:32
ㅅ
530. 무명의 더쿠 2024-12-13 08:03:18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txt
531. 무명의 더쿠 2024-12-13 08:08:01
ㅅ 노무현대통령의 글쓰기지침
532. 무명의 더쿠 2024-12-13 08:09:06
ㅅ
533. 무명의 더쿠 2024-12-13 08:09:40
ㅅ
534. 무명의 더쿠 2024-12-13 08:09:51
글쓰기지침
535.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0:03
ㅅ
536.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0:08
ㅅ
537.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0:19
ㅅ
538.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0:38
ㅅ
539.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1:20
ㅅ
540.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1:59
ㅠㅠㅠ 노통..
541.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2:49
ㅅ
542.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2:52
ㅅ
543.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3:17
ㅅ
544.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6:02
ㅅ
545. 무명의 더쿠 2024-12-13 08:17:39
ㅅ
546. 무명의 더쿠 2024-12-13 08:24:15
ㅅ
547. 무명의 더쿠 2024-12-13 08:27:02
ㅅ
548. 무명의 더쿠 2024-12-13 08:27:21
ㅅ
549. 무명의 더쿠 2024-12-13 08:28:10
ㅅ
550. 무명의 더쿠 2024-12-13 08:28:35
대단하심
551. 무명의 더쿠 2024-12-13 08:29:02
ㅅ
552. 무명의 더쿠 2024-12-13 08:29:38
ㅅㅅ
553. 무명의 더쿠 2024-12-13 08:31:40
ㅅ
554. 무명의 더쿠 2024-12-13 08:32:56
ㅅ
555. 무명의 더쿠 2024-12-13 08:34:16
ㅅ
556. 무명의 더쿠 2024-12-13 08:34:46
ㅅ
557. 무명의 더쿠 2024-12-13 08:38:34
ㅅ
558. 무명의 더쿠 2024-12-13 08:39:25
말하기 위한 글쓰기의 지침ㅅ
559. 무명의 더쿠 2024-12-13 08:39:51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560. 무명의 더쿠 2024-12-13 08:41:51
ㅅ
561. 무명의 더쿠 2024-12-13 08:42:30
ㅅ
562. 무명의 더쿠 2024-12-13 08:45:06
ㅅ
563. 무명의 더쿠 2024-12-13 08:45:26
ㅅ
564. 무명의 더쿠 2024-12-13 08:46:24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565. 무명의 더쿠 2024-12-13 08:49:34
ㅅ
566. 무명의 더쿠 2024-12-13 08:50:01
노무현대통령 글쓰기 ㅅ
567. 무명의 더쿠 2024-12-13 08:51:00
ㅅ
568. 무명의 더쿠 2024-12-13 08:51:48
ㅅ
569. 무명의 더쿠 2024-12-13 08:52:10
글쓰기 ㅅ
570. 무명의 더쿠 2024-12-13 08:53:02
ㅅ
571. 무명의 더쿠 2024-12-13 08:53:40
ㅅ
572. 무명의 더쿠 2024-12-13 08:55:14
ㅅ
573. 무명의 더쿠 2024-12-13 08:55:47
ㅅ
574. 무명의 더쿠 2024-12-13 08:58:30
대통령의 글쓰기 책도 좋고 저자 강연도 잘하셔
575. 무명의 더쿠 2024-12-13 09:02:14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576. 무명의 더쿠 2024-12-13 09:04:35
ㅅ
577. 무명의 더쿠 2024-12-13 09:05:15
ㅅ
578. 무명의 더쿠 2024-12-13 09:05:33
대통령의 글쓰기 책 사야겠다
579. 무명의 더쿠 2024-12-13 09:07:54
나 저책 사고 진짜 도움 많이 받음 강추
580. 무명의 더쿠 2024-12-13 09:10:16
ㅅ
581. 무명의 더쿠 2024-12-13 09:15:18
ㅅ 노무현대통령의 글쓰기지침
582. 무명의 더쿠 2024-12-13 09:16:47
ㅅ
583. 무명의 더쿠 2024-12-13 09:17:13
글쓰기 ㅅ
584. 무명의 더쿠 2024-12-13 09:20:47
ㅅ
585. 무명의 더쿠 2024-12-13 09:21:14
ㅅ
586. 무명의 더쿠 2024-12-13 09:26:22
ㅅ
587. 무명의 더쿠 2024-12-13 09:26:57
ㅅ
588. 무명의 더쿠 2024-12-13 09:31:20
ㅅ
589. 무명의 더쿠 2024-12-13 09:31:45
ㅅ
590. 무명의 더쿠 2024-12-13 09:33:43
ㅅ
591. 무명의 더쿠 2024-12-13 09:35:08
ㅅ
592. 무명의 더쿠 2024-12-13 09:35:24
글쓰기 지침 ㅅ
593. 무명의 더쿠 2024-12-13 09:36:31
ㅅ
594. 무명의 더쿠 2024-12-13 09:38:53
ㅅ
595. 무명의 더쿠 2024-12-13 09:39:01
ㅅ
596. 무명의 더쿠 2024-12-13 09:41:58
ㅅ
597. 무명의 더쿠 2024-12-13 09:42:11
ㅅ
598. 무명의 더쿠 2024-12-13 09:43:07
글쓰기 지침 ㅅ
599. 무명의 더쿠 2024-12-13 09:45:02
ㅅ
600. 무명의 더쿠 2024-12-13 09:46:07
ㅅ
601. 무명의 더쿠 2024-12-13 09:47:20
ㅅ
602. 무명의 더쿠 2024-12-13 09:47:35
ㅅ
603. 무명의 더쿠 2024-12-13 09:49:47
ㅅ
604. 무명의 더쿠 2024-12-13 09:51:13
ㅅ
605. 무명의 더쿠 2024-12-13 09:55:15
ㅅ
606. 무명의 더쿠 2024-12-13 09:55:57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607. 무명의 더쿠 2024-12-13 09:58:15
ㅅ
608. 무명의 더쿠 2024-12-13 09:58:51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609. 무명의 더쿠 2024-12-13 10:04:45
ㅅ
610. 무명의 더쿠 2024-12-13 10:06:35
ㅅ
611. 무명의 더쿠 2024-12-13 10:09:12
ㅅ
612. 무명의 더쿠 2024-12-13 10:11:34
ㅅ
613. 무명의 더쿠 2024-12-13 10:14:37
ㅅ
614. 무명의 더쿠 2024-12-13 10:22:30
좋은 글 ㅅ 고마워
615. 무명의 더쿠 2024-12-13 10:23:15
ㅅ
616. 무명의 더쿠 2024-12-13 10:23:36
ㅅ
617. 무명의 더쿠 2024-12-13 10:28:15
대통령 연설 글쓰기 지침
618. 무명의 더쿠 2024-12-13 10:30:13
ㅅ
619. 무명의 더쿠 2024-12-13 10:36:44
ㅅ
620. 무명의 더쿠 2024-12-13 10:38:08
ㅅ
621. 무명의 더쿠 2024-12-13 10:38:28
ㅅ
622. 무명의 더쿠 2024-12-13 10:56:35
ㅅ
623. 무명의 더쿠 2024-12-13 10:59:11
ㅅ
624. 무명의 더쿠 2024-12-13 11:02:24
ㅅ
625. 무명의 더쿠 2024-12-13 11:03:52
ㅅ
626. 무명의 더쿠 2024-12-13 11:08:43
ㅅ
627. 무명의 더쿠 2024-12-13 11:09:53
ㅅ
628. 무명의 더쿠 2024-12-13 11:10:26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629. 무명의 더쿠 2024-12-13 11:17:59
ㅅ
630. 무명의 더쿠 2024-12-13 11:18:05
ㅅ
631. 무명의 더쿠 2024-12-13 11:20:02
ㅅ
632. 무명의 더쿠 2024-12-13 11:31:51
ㅅ
633. 무명의 더쿠 2024-12-13 11:35:04
ㅅ
634. 무명의 더쿠 2024-12-13 11:42:10
ㅅ
635. 무명의 더쿠 2024-12-13 11:50:52
ㅅ
636. 무명의 더쿠 2024-12-13 11:52:31
ㅅ
637. 무명의 더쿠 2024-12-13 12:13:33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638. 무명의 더쿠 2024-12-13 12:13:43
ㅅ
639. 무명의 더쿠 2024-12-13 12:15:40
슼 고마워
640. 무명의 더쿠 2024-12-13 12:17:51
ㅅ
641. 무명의 더쿠 2024-12-13 12:24:17
ㅅ
642. 무명의 더쿠 2024-12-13 12:29:04
ㅅ
643. 무명의 더쿠 2024-12-13 12:38:07
ㅅ
644. 무명의 더쿠 2024-12-13 12:46:15
1. 자네 글이 아닌 내 글을 써주게.
나만의 표현방식이 있네. 그걸 존중해주게.
그런 표현방식은 차차 알게 될 걸세.
2. 자신 없고 힘이 빠지는 말투는 싫네.
‘~ 같다’는 표현은 삼가 해주게.
3. ‘부족한 제가’와 같이 형식적이고
과도한 겸양도 예의가 아니네.
4. 굳이 다 말하려고 할 필요 없네.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도 연설문이 될 수 있네.
5. 비유는 너무 많아도 좋지 않네.
6. 쉽고 친근하게 쓰게.
7.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쓰게.
설득인지, 설명인지, 반박인지, 감동인지
8. 연설문에는 ‘~등’이란 표현은 쓰지 말게.
연설의 힘을 떨어뜨리네.
9. 때로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도 방법이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킹 목사의 연설처럼.
10. 짧고 간결하게 쓰게.
군더더기야말로 글쓰기의 최대 적이네.
11. 수식어는 최대한 줄이게.
진정성을 해칠 수 있네.
12. 기왕이면 스케일 크게 그리게.
13. 일반론은 싫네.
누구나 하는 얘기 말고 내 얘기를 하고 싶네.
14. 추켜세울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추켜세우게.
돈 드는 거 아니네.
15. 문장은 자를 수 있으면
최대한 잘라서 단문으로 써주게.
탁탁 치고 가야 힘이 있네.
16. 접속사를 꼭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게.
없어도 사람들은 전체 흐름으로 이해하네.
17. 통계 수치는 글을 신뢰를 높일 수 있네.
18.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머리에 콕 박히는 말을 찾아보게.
19. 글은 자연스러운 게 좋네.
인위적으로 고치려고 하지 말게.
20. 중언부언하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하네.
21. 반복은 좋지만 중복은 안 되네.
22.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넣지 말게.
23. 중요한 것을 앞에 배치하게.
뒤는 잘 안 보네. 문단의 맨 앞에 명제를 던지고,
그 뒤에 설명하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을 좋아하네.
24. 사례는 많이 들어도 상관없네.
25. 한 문장 안에서는
한 가지 사실만을 언급해주게. 헷갈리네.
26. 나열을 하는 것도 방법이네.
‘북핵 문제, 이라크 파병, 대선자금 수사…’
나열만으로도 당시 상황의 어려움을 전달할 수 있지 않나?
27. 같은 메시지는 한 곳으로 몰아주게.
이곳저곳에 출몰하지 않도록
28. 백화점식 나열보다는
강조할 것은 강조하고 줄일 것은 과감히 줄여서입
체적으로 구성했으면 좋겠네.
29. 평소에 우리가 쓰는 말이 쓰는 것이 좋네.
영토 보다는 땅, 치하 보다는 칭찬이 낫지 않을까?
30. 글은 논리가 기본이네.
좋은 쓰려다가 논리가 틀어지면 아무 것도 안 되네.
31. 이전에 한 말들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네.
32.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은 쓰지 말게.
모호한 것은 때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가 가는 방향과 맞지 않네.
33.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대통령은 생각나는 대로 얘기했지만,
이 얘기 속에 글쓰기의 모든 답이 들어있다.
지금 봐도 놀라울 따름이다.
강원국 (라이팅 컨설턴트, 객원 필진)
/ 전 故김대중, 故노무현대통령 연설비서관
645. 무명의 더쿠 2024-12-13 12:52:11
ㅅ
646. 무명의 더쿠 2024-12-13 12:55:46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647. 무명의 더쿠 2024-12-13 12:59:05
ㅅ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648. 무명의 더쿠 2024-12-13 13:12:20
ㅅ
649. 무명의 더쿠 2024-12-13 13:22:43
1. 자네 글이 아닌 내 글을 써주게.
나만의 표현방식이 있네. 그걸 존중해주게.
그런 표현방식은 차차 알게 될 걸세.
2. 자신 없고 힘이 빠지는 말투는 싫네.
‘~ 같다’는 표현은 삼가 해주게.
3. ‘부족한 제가’와 같이 형식적이고
과도한 겸양도 예의가 아니네.
4. 굳이 다 말하려고 할 필요 없네.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도 연설문이 될 수 있네.
5. 비유는 너무 많아도 좋지 않네.
6. 쉽고 친근하게 쓰게.
7.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쓰게.
설득인지, 설명인지, 반박인지, 감동인지
8. 연설문에는 ‘~등’이란 표현은 쓰지 말게.
연설의 힘을 떨어뜨리네.
9. 때로는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것도 방법이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는 킹 목사의 연설처럼.
10. 짧고 간결하게 쓰게.
군더더기야말로 글쓰기의 최대 적이네.
11. 수식어는 최대한 줄이게.
진정성을 해칠 수 있네.
12. 기왕이면 스케일 크게 그리게.
13. 일반론은 싫네.
누구나 하는 얘기 말고 내 얘기를 하고 싶네.
14. 추켜세울 일이 있으면 아낌없이 추켜세우게.
돈 드는 거 아니네.
15. 문장은 자를 수 있으면
최대한 잘라서 단문으로 써주게.
탁탁 치고 가야 힘이 있네.
16. 접속사를 꼭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말게.
없어도 사람들은 전체 흐름으로 이해하네.
17. 통계 수치는 글을 신뢰를 높일 수 있네.
18.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머리에 콕 박히는 말을 찾아보게.
19. 글은 자연스러운 게 좋네.
인위적으로 고치려고 하지 말게.
20. 중언부언하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하네.
21. 반복은 좋지만 중복은 안 되네.
22. 책임질 수 없는 말은 넣지 말게.
23. 중요한 것을 앞에 배치하게.
뒤는 잘 안 보네. 문단의 맨 앞에 명제를 던지고,
그 뒤에 설명하는 식으로 서술하는 것을 좋아하네.
24. 사례는 많이 들어도 상관없네.
25. 한 문장 안에서는
한 가지 사실만을 언급해주게. 헷갈리네.
26. 나열을 하는 것도 방법이네.
‘북핵 문제, 이라크 파병, 대선자금 수사…’
나열만으로도 당시 상황의 어려움을 전달할 수 있지 않나?
27. 같은 메시지는 한 곳으로 몰아주게.
이곳저곳에 출몰하지 않도록
28. 백화점식 나열보다는
강조할 것은 강조하고 줄일 것은 과감히 줄여서입
체적으로 구성했으면 좋겠네.
29. 평소에 우리가 쓰는 말이 쓰는 것이 좋네.
영토 보다는 땅, 치하 보다는 칭찬이 낫지 않을까?
30. 글은 논리가 기본이네.
좋은 쓰려다가 논리가 틀어지면 아무 것도 안 되네.
31. 이전에 한 말들과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네.
32.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은 쓰지 말게.
모호한 것은 때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시대가 가는 방향과 맞지 않네.
33. 단 한 줄로 표현할 수 있는 주제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 글은 써서는 안 되는 글이네.
대통령은 생각나는 대로 얘기했지만,
이 얘기 속에 글쓰기의 모든 답이 들어있다.
지금 봐도 놀라울 따름이다.
강원국 (라이팅 컨설턴트, 객원 필진)
/ 전 故김대중, 故노무현대통령 연설비서관
650. 무명의 더쿠 2024-12-13 13:23:24
노무현 대통령 글쓰기 지침 ㅅ
651. 무명의 더쿠 2024-12-13 13:28:52
ㅅ
652. 무명의 더쿠 2024-12-13 13:53:35
ㅅ
653. 무명의 더쿠 2024-12-13 13:53:50
ㅅ
654. 무명의 더쿠 2024-12-13 14:41:39
ㅅ
655. 무명의 더쿠 2024-12-13 15:43:21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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