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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더쿠) 고양이 때문에 위기가 온 부부.txt

by 김더쿠 2024. 12. 12.

https://theqoo.net/square/3526147457

 

더쿠 - 고양이 때문에 위기가 온 부부.txt

선 요약 1. 고양이 키우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결혼 후에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걸 알게된 아내 2. 고양이를 파양하든지 이혼하든지 양자택일해야 하는 상황

theqoo.net

2024.12.12 10:57

 

선 요약

1. 고양이 키우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결혼 후에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걸 알게된 아내

2. 고양이를 파양하든지 이혼하든지 양자택일해야 하는 상황

 

 

 



 



 

 

1.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8:19
헉... 알러지 심하네...

2.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8:38
이혼해야지..
3.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8:49
그냥 헤어지는게 맞지
4.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8:52
  이혼해야지  

5.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8:52
고양이 싫어하는데 왜 티를 안냄? 고양이도 가족인데
6.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8:55
같이 못살겠네 그럼 이혼이지
7.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8:57
아니 저정도면 너무 심ㅍ한데 어케 참고 살란 거임? 그냥 이혼해야 할 것 같은데


8.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04
이혼 

9.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06
남편을 파양해야할듯

10.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11
이혼이지 

11.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16
이혼
12.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17
이혼하는게 둘다 행복해지는 길 같은데
13.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18
이혼밖ㅇㅔ 없는 거 아는데도 물어본느 걱 ㅏㅌ네

14.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2 13:13:32)
15.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24
애초에 싫어하는데 왜 참고....? 저건 이혼이 답임.

16.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27
이혼해야할듯....
17.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28
이혼해야지 뭐 

18.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29
아이고... 저건 남편이 노력해야지.. 와이프도 버리는게 아니고 좋은 입양처 찾아주라는건데 저렇게 고양이 케어도 못하면 이혼해야지

19.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33
이혼
20.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33
이혼해

21.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43
알러지 심하네 전에는 잠깐보고 이젠 계속 같이 살아서 그런가 이혼이 답일듯
22.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44
후천적인거라 근데 내 친구는 집에서 반대해서 그냥 어디 월세방 구해서 거기서 고양이집을 만들어서 키웠음
입양 보내는 것보다 그냥 집 근처에 방 구해서 거기서 키우는건 안되나..? 

23. 무명의 더쿠 = 13덬 2024-12-12 10:59:46
☞15덬 ㅁㅈ 알러지 생기기 전에도 사실은 싫어햇던 건데 이젠 몸까지 안 좋아졋으니...이혼말곤 없어 보여 

24.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46
남편 미친놈이네 이혼해
25.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48
이혼밖에 답이 없을듯 고양이가 우선순위인게 문제가 아니라 아내를 위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잖아.. 

26. 무명의 더쿠 = 9덬 2024-12-12 10:59:51
☞5덬 그땐 알러지가 없었다니까 그냥 정들면 살 수 있을 줄 알았나보지

27.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53
저걸 왜 우리의 문제가 아닌 걸로.. 라 생각하지??? 둘 사이의 문제지
28. 무명의 더쿠 2024-12-12 10:59:55
뭘 고민해. 저 정도면 고양이랑 평생 살라하고 내가 먼저 포기해줘야지.

2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0:12
이혼하는게 나을거같아
동물 키우는 입장에서 양쪽 다 이해돼 누가 잘못하고 말고가 없는 문제같음 둘이 안맞는거야 그리고 알러지 있는데 약먹으면서 키우는거 고양이에게 진짜 정있고 어릴때부터 키웠고 그런게 아니면 극복하기 힘들어 병원도 계속 다녀야하는데… 얼마나 괴롭겠음 근데 상대는 뭐 노력도 안하는거같아보이고 그러면 정떨어짐… 안타깝다 부인분
3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0:13
근데 알러지 없다가 생겼는데 저렇게 심하게 생길수도 있구나
3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0:15
이혼해야지

3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0:26
이혼해야지 이미 맘떠나보이는데
3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0:36
알러지 너무 심한데.. 우리집 구성원 1명도 지금 집에 고양이 키운지 7년째쯤에 갑자기 알러지 생겨서 정들어서 어디 보내지도 못하고 약먹고 살고 있는데... 심각하게 고려해봐야할듯ㅠㅠ남편보고 입양을 보내든 이혼을 하든 하나만 선택하라고 해야해 나도 고양이 키우고 파양 욕하는 편이지만 남편 쉴드 못치겠음. 고양이 알러지는 대부분 고양이 침알러지라 털만 관리해도 조금이라도 나을텐데
3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0:45
이혼해야지 이미 덥든말든 춥든말든 했잖아 고양이한텐 지극정성인데
3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0:55
☞30덬 나도 강아지 평생 키웠는데 갑자기 생겼거든 나는 호흡곤란 와ㅇㅇ
3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0:57
이건 이미 둘사이의 서로를 아껴줄거란 신뢰가 무너진거라 입양을 보내든 안보내든 이혼해야함 

3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0:58
고양이가 박힌돌이고 굴러온 돌이 본인인거 같은데..아니..왜 싫은 티를 안냈음?;;;
3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04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문제네.
어느 쪽이든 빨리 결정을 하고 행동을 해야지 걍 어느 쪽도 선택하기 싫어서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면서 아내한테 계속 피해만 주고 미루는 성향.
본인도 고양이 보내도 사이가 어떨지 모르겠다 하는 게 결국 남편이 문제인 거 알고는 있지만 회피하고 싶은 걸로 보이는데
고양이는 걍 계기일 뿐이지 저건 남편이 문제인 거임.
3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11
내 지인은 반대경우로 남편이 알러지 생기고 고생했는데 결국 고양이 다른 집에 보냈어 그게 안 된다면 이혼하는 수밖에 없어 보임
4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12
빗질 목욕도 안 시키면 고양이를 왜 키우는거임 특별하게 사랑하는 것도 아닌 듯 고양이 키우는 기분 내기만 하네
4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16
아니 난 저러고도 고양이만 파양하면 남편이랑 같이 살 생각을 하는게 이상해 나라면 남편이랑 이혼함

4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16
못살지 뭐.. 고양이 아닌 일로도 저럴게 보이는 사람인데 앞으로도 고통받느니 갈라서야지
4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17
고양이키우는사람이 청소를 안한다고?
남편이 ㅈㄴ 노력해야하는데 이건 노력도 안하잖아...
어떻게 2년동안 동거를했냐 와...
여자분은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남자는 안하는구만
이혼하셔야겠네
4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17
이혼해야지 남자분 여자분 서로의 삶을 위해서는 이게 당연함
4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19
초반부엔 남편한테도 좀 동정심 생기려다
청소고 사료고 다 부인한테 떠맡긴단거 읽고 하...ㅋㅋㅋ
이혼하셨음 좋겧다 부인에 대한 존중이 없는듯
4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21
이혼해야지 아직 애도 없고 신혼이라면 이혼이 젤 낫지
4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23
이혼 밖에 답이 없는데
4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24
고양이 보내도 저런 사람이랑은 이혼하는게 맞는듯.. 아내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전혀 없잖아.. 저게 고양이 문제에만 해당될까?

4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26
이혼
5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30
이건 이혼해야지 어쩌겄어 서로가 서로에게 이미 

5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36
저렇게 알러지 있으면 평생 약먹고 부작용 시달리면서 고통속에 살아야 하는데
남편은 1도 포기하려고 하지 않네 ㅋㅋㅋ 적어도 냥이방 만들어서 격리하고 매일 청소하고 펫용 공청기 돌리고 냥이 미용하거나 옷입혀서 최대한 접촉을 줄여야 하는데 

5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41
고양이 알러지가 제일 큰 문제긴 한데 2번도 ㅈㄴ 정떨인데 갑자기 e성향이 되고 싶어서 바깥 활동 ㅋㅋㅋ 그동안 또 아내는 고양이랑 같이 집에 두고? 알러지 있는 사람인데?
5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46
이혼이지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관계가 이미 깨진 거나 다름 없어 보이는데

5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47
남편이 와이프한테 관심이 없는데 이혼해야지
5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1:52
남편이 케어도 안하고 그냥 고양이만 소중한거임? 그리고 아내보고 어떻게 하라는거? 걍 고양이랑 영사하라하고 내가 피해야지 지금은 고양이지만 나중에는 어떤문제로 와이프 던질지 모름 

5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2:02
이혼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5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2:05
고양이 털 청소 안하는데서 이미 아웃임 저 사람은 노력할 생각이 1도 없음
5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2:12
저건 이혼해야 할 거 같은게... 만에하나 입양을 보내더라도 그 탓을 평생 할거 같음. 나는 너때문에 가족같이 여긴 고양이도 버렸다<- 이러면서..

5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2:13
이혼해야지

6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2:28
이혼이 맞아보임
6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2:34
싫어도 같이 살면 정드는데 알러지 생기면 정 들기 쉽지 않지
6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2:46
결혼한 게 신기한데..

6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2:47
이혼해야지 남편은 걍 고양이가 최우선인 사람인데 같이 살아서 머해

6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3:00
알러지 갑자기 생기는거 흔한일이야
6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3:09
이혼이지 남편이 고양이케어도 안하고 해결을위한 최소한의노력을안하는거같은데
6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3:17
함께 상담 받아봐여될듯
남편이 고양이 보내기로 결정한거 자체로도 남편은 힘든 상황이긴 해

문제해결에서 속도나 방향의 차이가 있는데 그걸 줄여가는게 부부고 그 방법을 알아야 살아가지

그게 안되면 이혼하는거지 그냥 고양이 문제 하나로 이혼하는게 아니니까



6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3:18
고영이는 가족인데..
6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3:22
그냥 이혼하는게 나을꺼 같아...입양 보내고 나서도 엄청 뭐라고 할꺼 같은데 ㅠㅠ 스트레스 엄청 심할듯 

6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3:29
근데 왜 이혼 안하고 살고 있는 거야.....?
7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3:32
이혼 ㄱㄱ
애 혹시나 가지지마세요
7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3:53
이건 이혼해야지 남편 태도가 엄청 문제 있는데 청소도 안하고 정돈도 안하고 고양이 파양해도 저런 사람이랑 아이 낳으면 안됨
7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3: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2 13:30:16)
7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01
그냥 보낸더고 해도 이혼이지..... 답없는 새끼랑 어케 살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7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03
알러지 심하면 기도 부어서 죽을수도 있어 남편 뭐냐..
7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03
이혼하면 될듯
7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03
이혼해야지 뭐..
7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06
이혼해야지 나 내 고양이 내보내라면 남편이랑 ㄹㅇ 진심 이혼할거야..
7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07
이혼이 다비다
7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07
이혼이 답인듯..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8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18
이혼해야지 뭘..
8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20
남편을 파양하자
8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20
남편도 썩 좋은 사람아니고 좋은데 입양보내도 평생 남편은 뭐라할거같은데
8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21
이혼해야겠다

8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21
알러지 없다가도 생김.... ㅠㅠ 남편이 부인을 사랑한다면 입양을 알아봐야 함 

8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22
이혼이 답임
8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22
고양이도문젠데 남편 말하는거보니 애키울때도 저럴것같고 다른문제들관해서도 유유부단할것같아서 지금이혼이나은듯

8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24
당연히 이혼해야 하는 거 아님? 저걸 남에게 물어볼 이유가 있나 

8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32
☞67덬 고양이가 남편 가족인데 스스로 털도 안 치움..?ㅋㅋㅋㅋㅋㅋㅋㅋ

8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40
애 없을때 빨리 이혼하자 서로 그게 좋을듯
9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46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내에 대한 존중이 없는데..?
9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4:46
이혼해야지 고양이가 더 좋은 사람인데 말 안통해
92. 무명의 더쿠 = 87덬 2024-12-12 11:04:50
☞66덬 생존의 문제에서 이게 상담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고? 엉? 

9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02
상담같은거 답 없음 입양하든지 이혼하든지 둘 중 하나지 심리적 문제보다 신체적 문제로 나타나는건데 상담으로 해결안됨 남편 하는거보면 이혼이 맞아보임
94. 무명의 더쿠 = 81덬 2024-12-12 11:05:02
아니 알러지 생겼다고 하면 그 때부터 본인이 청소를 하던지 알러지사료를 알아보던지 적극적으로 대처했어여지
그것도 안해서 지금 파양얘기가 나오는건데
그것조차도 안항다?걍 고양이 붙들고 평생 살라그래
9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04
내기보기엔 고양이 보낸다고 저 관계가 다시 좋아질거같지 않다는게 더 큰 문제임 고양이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음 어쨌든 이혼할거 같은데 참.....
9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06
남편이 생각이 있으면 저 상황에 고양이 벌써 보냈겠지 알러지로 염증 수치 저렇게 올라갈 정도면 심각한 거야 아나필락시스 쇼크 올 수도 있는데

9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08
알러지는 어느순간 면역체계가 이제 안돼~~ 할떄부터 증상 발현되는거라 나중에 저렇게 피부발진까지 나올정도 되는거 없는일은 아님..
안타깝지만 이혼안할거라면 남편이 고양이를 자주 볼수 있는 집에 주던가 따로 금액을 주고 케어 보호처를 만들어내는 정도밖에 답이 없는듯

남편한테도 고양이는 가족이지만 같이는 절대 못살아 저거.. 아이 계획도 있나본데 아내가 약먹으면서 임신준비 이거는 안됨; 

9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11
와;;; 심한데;;
9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12
아니 고양이를 입양보내더라도 앞으로 어떻게 같이 살아 저 미친놈이랑... 평생 혼자살면서 고양이랑 행복하게 사는게 남편 본인한테도 좋아보이는데
10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13
이혼이 더 좋을거 같아
10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15
이건 남편이 이기적인거임 

10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15
아이고 목까지 저러면 어트케..
10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19
이혼이지. 남편이 고양이 아낀다면서 케어 안하고 결혼하니깐 바깥 활동 하고싶다잖아.

10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22
이혼밖에 답이 없는듯 우리언니도 고양이 키웠는데 남편이 갑자기 알러지 생겨서 약 먹고 지냈는데 천식까지 오는 상황이 생겨서 의사가 바로 지금 당장 입양 보내라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우리집으로 옴 알러지약으로도 못버팀
10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23
이혼해야지뭐... 애초에 알러지 다 떠나서 고양이가 싫은데 결혼을 결심한거부터가 이해가 안감.. 같이 살아야하는데 싫은걸 왜 고려를 안해...?
10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30
고양이가 문제가 아님 남편새끼가 문제이니 이혼
10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31
이혼해야지 ㅎ

108. 무명의 더쿠 = 9덬 2024-12-12 11:05:35
고양이가 없다 해도 다른 문제에서는 저렇게 이기적으로 행동 안할까?? 이혼해야함 

109. 무명의 더쿠 = 95덬 2024-12-12 11:05:37
고양이 보낸다고 다시 서로 사랑할 가능성 1%미만같음....
11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42
고양이만 문제가 아닌데? 사랑한다면서 정작 케어도 제대로 안하고 아내 신경도 안쓰는 새끼랑 왜살아? 애 가질 생각까지 하고있네 참나
11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44
아니 사진 보니까 알러지 너무 심하네ㅠㅠ 저건 아내를 진짜 사랑한다면 남편이 양보해주는게 맞음..

아내가 저렇게 아픈데 네가 약 먹고 참으라는 소리나 하고 애까지 만들 생각 하고 있네 진짜 사람 맞냐

11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44
이혼해야 함 고양이 어디에 보내도 두고두고 말 나와
11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48
남편땜에 이혼해야지 

11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49
솔직히 그냥 이혼이답일거같음. 신랑이 하는행동보면 아내에대한 배려가 전혀없음

11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52
이혼
11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5:52
알러지도 문제지만 그에 대한 남편의 태도가 더 문제구만..이혼하는게 나아보임

11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04
이혼해야겠다 
이제와서 외향 타령하고 바깥 활동 더하겠다는것도 그렇고 ㅋㅋㅋ 

걍 집에서 봐줄 사람 생기니까 지 할거 더 하고 싶다는거잖아 

out 

11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11
뭘 고민하고 있지 이혼밖에 없는데

119. 무명의 더쿠 = 51덬 2024-12-12 11:06:15
☞66덬 남편은 보내는 결정만 해도 고통이라 우쭈쭈 해주고 아내는 알러지로 고통받으면서 상담신청해서 제발 마음을 추스르고 윤허해주세요 해야하는건가 

12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15
이혼밖에 없지 않나.. 심한 알러진데 남편은 관리도 안 하고 별 신경 안 쓰고 아내한테 마음이 그닥 없는 거 같은데.. 갑자기 바깥활동을 하고 싶단 건 또 뭔지..

12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19
이혼이 답임

12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22
무조건 이혼이지. 
고생은 지만 하면 되는데 지금보면 고양이 >>>>>> 지 >>>>>> 아내 임 ㅋㅋㅋ

12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23
남편을 파양해
12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24
이혼이 답인듯
둘다 이해가네
12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32
그냥 이혼이 나을거같은데,,,,,

12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2 11:09:37)
12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35
이게 왜 우리 둘사이 문제가 아니지? 너무나 둘 사이의 문제임ㅇㅇ 촉발된 원인이 고양이일뿐.... 아이? 낳으면 어떻게 될지 벌써 눈에 빤하잖냐...

12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40
이혼이 맞지 키우는 사람은 자식이라고 키울거아녀 글쓴이 말이 맞음 보낸다고 사이가 그대로일수가 없어 그냥 헤어지는게 맞아
12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45
결혼하고 고양이 보내라는것도 남편입장에서 재앙이고 결혼후에 알러지 생긴것도 아내입장에서 재앙인데 이혼하거나 주말부부해야지
13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47
고양이도 고양인데 남편 행동들을 보면 그냥 버릴만한듯
청소도 안하고 빗질도 안해주고 (목욕은 개묘차 커서 제외) 알러지사료도 안알아보고
고양이 바람쐬는 게 중요하면 냉난방 끈 채로 창문 열던가 켜놓은 채로 열어서 곰팡이 피우고
☞122덬 보고 추가함
지>>>>>>고양이>>>>>>>>>>아내인듯
13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48
이혼을 왜안함
13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51
고양이를 끔찍히 아껴주지만 고양이 관리도 안하는 사람과 애초에 고양이랑 안맞고 안좋아했는데 거기에 알러지까지 있는 사람이 만났으니 함께 살기는 힘들듯
13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55
뭐 이혼해야지 

13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56
같이 못살지 전혀 와이프를 생각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잖아
13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6:59
이혼해야지 남편태도부터 문제가 심한데?? 고양이입양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잖아 남편의 태도는 고쳐지지 않고 문제의 원인만 치운건데 다른곳에는 안저러겠어???
13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09
이혼을 해야지
13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10
피부뿐만 아니라 호흡기 알러지까지 생긴거면 더 심해짐 질식도 옴 남편이 고양이 끝까지 포기못함 헤어져야지
근데 남편도 참 자기 아내가 저지경이면 청소라도 나서서 빡세게 해보던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아내한테만 희생을 강요하는게 별로다
13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13
안타까운 상황이다. 그 누구도 잘못이 없는데 그 모두가 불행한 상황이네 ㅠㅠ 조금이라도 행복한 방향을 찾아야지. 여자분이 이혼도 감내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혼이 답일듯 

13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13
애생기기전에 이혼해야지.. 마누라 상태가 저런데도 고양이 끼고살려는사람인데 보내고 나서 그 원망 어떻게 감당하냐;
앵간하면 어떻게 가족을 내보내냐하겠지만 약좀먹고 참을정도가 아닌데?

보통사람이면 마누라가 저정도 되고 입양보내기싫으면 다른 취미 줄여서 월세라도 구해서 거기 고양이 두지 그냥 안살듯.. 남편이 왔다갔다하면서 냥이 보살피면 되는거아니냐?

14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16
남편이 와이프보다 고양이가 우선 같은데 이혼해야지
14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19
남편이 부인한테 애정이 조금도 없어보여 나보다 고양이가 중요한 사람이랑은 못 살듯 그냥 이혼하는게 나아보임 나도 강아지 키워봤지만 배우자보다 동물이 우선순위인 사람은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14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27
없던 알러지가 갑자기 생긴거 좀 안타깝긴한데 이건 이혼해야지 갑자기 바깥활동 하겠다는 것도 그렇고 남편 성격이 좀 문제가 있어보임.. 

14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32
☞122덬 ㄴㄴ 본인>>>>고양이임 관리도 제대로 안해주잖아
14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33
이혼을해...
14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34
이혼해야지 남편이 문제가 많네
14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35
이혼해야지 한쪽은 생존인데 청소빗질도 안하고 그냥 고양이 이빠만 하는 사람이네 인성이 글렀다
14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36
이혼하자 고양이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태도문제임
14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38
다른 문제도 아니고 건강상의 이유인데 배우자가 저렇게 고통스러워 하는데 나몰라라하는 태도가 정떨어짐

14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39
고양이 말고도 다른부분에서도 터질것같아 배려가 없네
15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40
이혼해
15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41
뭐든 동물보단 사람이야.. 

15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41
이혼해야지 원가족 파양하라는 사람이랑 어떻게 살아 평생 족쇄임
15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41
이건 어쩔수없이 이혼해야겠는데 고양이 보내고나면 서로에 대한 감정은 괜찮을까

15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46
뭘 고민하지 싶은데 본인이 아니니까 모르겠네
15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50
고양이를 그렇게 애지중지 한다면서 케어는 1도 안하는데 알러지 아니더라도 그냥 이혼하는게 나을듯ㅋㅋ

15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51
남편을 파양하자 이혼해 저런 새끼랑 앞으로 더 같이 살게?
15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51
자기 아내가 저지경이 됐는데도 아무것도 안하는게 소름이다... 

15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53
와 ㅅㅂ 이기적인새끼
15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55
어렵지만 어쩔수 없지 그리고 보내더라도 사이 좋아지긴힘들듯. 자기가 키우고싶으면 매일 이불 청소기 돌리고 매일 방닦고 알러지사료 먹이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였어야지

16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7:58
고민할 이유가 어딨음? 당연 이혼이지
16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00
남자가 같이살 의지가 하나도 안보이는데 고민하고있구나 아직도 ㅠㅠ 

16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23
싫은걸 왜 숨기지? 이것때문에 글쓴이도 너무 별로임
16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23
이혼을 해 목숨이 달린 문젠데 왜 미뤄 

16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28
고양이 보낸다해도 그 이유때문에 또 문제 될것같음 서로 안맞음 이혼하는게 현명해보임
16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30
이혼을 해
16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31
고양이를 애지중지 하는 거 같지도 않은데ㅋㅋㅋㅋ그냥 자기 동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했네
16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37
너무나 이혼해야지 얼굴에 저렇게 많이 올라오는데 부인은 생존의 문제잖아

16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44
이혼
16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53
어우 건강이 엄청 나빠질텐데... 여자 본인을 위해 이혼해야지 저런 남자랑 살면 안됨 고양이를 떠나서 다른 문제에도 아내를 뒷순위로 미룰텐데 그런 남자랑 살면 안됨
17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53
고양이건 아내건 지 감정에만 충실하고 노력도 안하고 책임도 하나도 안지는 인간하고 어떻게 평생을 살아
앞으로 매사에 저렇게 대충 살 인간임

17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8:59
이혼해야지 파양했고 앞으로 쭉 못키우기 때문에 평생 원망함
17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03
이혼를 해
17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05
애 없을때 이혼
17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05
근데 못 보내는 심정도 이해는 돼.. 아내도 고양이도 가족인걸
17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06
.....
17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10
이혼해야지 남편이 고양이 (알레르기 보통 털+그루밍하며 묻는 침 때문이라) 미용시키고 옷 입히고 청소 자주 하면서 노력해도 약 먹으며 공존할지 고민일텐데 밖으로 나가고 돌보는 것도 아내가 하면 따로 방 얻어서 고양이 돌봐도 방치될듯함
17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12
이혼이 답임 남편태도 부터 고양이 포기할 생각 없어보임 

17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16
이혼임
누가 우선인지 모르는 배우자와 살 수 없어
17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18
이혼해야지 애 없으니 문제안됨 피임 확실히 하길
18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23
이건 진짜 그래....원래 없던 알러지도 같이 살다보면 생겨서 약먹고 살아도 심해지더라...

18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25
고양이 때문이 아니라 남편때문에 이혼임

지금은 이유가 고양이일뿐 살다보면 저런 이기적인 사람은 어떤 이유에서건 옆에 있는 사람을 지치게함

18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39
이혼하는게 맞는거 같아 근데 알아서 잘 결정 하시길
183. 무명의 더쿠 = 158덬 2024-12-12 11:09:40
☞162덬 싫은걸 왜 숨기냐니 동물 싫어한다고 하면 게거품물고 지랄하는 인간들 한트럭이야 그리고 싫어하긴 하는데 결혼 다시 고려할만큼 극혐하는건 아니었나보지;
18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41
난 이혼함.. 난 고양이 다른 곳으로 입양못보냄
18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45
이건 이혼밖엔 답이 없어.......... 이미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깨진 것 같음.

18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47
이혼해

18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50
이건 고양이 애정이 아니라 자기가 희생한다 생각하니까 꼬와진것같은데 이이상은 진짜 이혼밖에 방법이 없을듯…
18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59
남편은 아내보다 고양이가 좋은가본데
18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09:59
남편입장에서 고양이는 가족이지만 와이프는 가족아닌거임
빗질 목욕도 안한단거보면 그나마도 동물이 지보다 서열밑이니 데리고 살아주는거고 고양이랑 같이살자는 지결정에 안따르는 와이프는 그보다 밑인거고...
나도 고양이랑 7년살다보니 갑자기 알레르기 심해졌던터라 저런케이스는 충분히 있을수있어보이고 걍 이혼하는게 맞아보임
19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07
나같아도 평생 알러지약을 먹기보다 그냥 헤어지거나 보낼듯 ㅠㅠㅜ
남들이랑 술도 못먹을거고 안먹으면 바로 몸이 아프고...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는데 어케 버텨ㅠ
남편은 그냥 말만 알겠다하고 안보내고 시간끌기같은데 얼른 쇼부보시길 ㅜ
19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13
이혼해야지 ㅋㅋ 답있나 나도 내 고양이 내보내라면 이혼할듯 근데 고양이 싫어하면서 왜 숨긴거냐? 

19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25
이혼 밖에 답이 없지 않나 고양이도 가족이니까 보내기 힘들고 아내는 힘들어하고 같이 살수 없어...
19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27
나같은 이혼하겠어 

19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28
남편이 고양이 안보내면 걍 이혼이지 애 없을 때 빨리 이혼하는게 나음

19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31
님이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생각 없이 선택한 결혼이니 본인 선택에 책임지고 이혼하쇼
19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33
고양이 싫으면서 왜 결혼..?? 글구 알러지는 없다가도 생기는건디 걍 이혼해야지뭐

19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33
비단 고양이 때문만은 아니고....결혼 후에 남편이 갑자기 외향인이 되어서 바깥활동을 하고 싶다??? 약간 집안일에 더 관여를 안 하고 싶다고 보여져서...이혼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이는데;;
19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43
보니까 고양이만 문제가 아니네
19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0:56
☞184덬 ㄴㄷ

20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01
어쩔수없음 고양이>아내임 그냥 이혼밖에 답 없음
20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01
이혼 하세요

20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03
고양이 문제가 아님
1. 결혼 후 알러지 발생했음에도 아무조치 없음
2. 결혼 전에는 안그러다가 결혼 후 바깥에 나돌아다니고 싶다함

고양이 파양여부와 상관없이 저 남자는 같이 살 가치가 없음
20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13
애없을때 이혼해야지
20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18
한쪽이 포기할 필요없이 이혼이 답인듯

20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2 13:48:44)
20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23
이혼해야지 남편한테는 고양이만 가족인가본데
20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23
고양이때문에 이혼 x 남편때문에 이혼 o
사랑하는 아내가 내가 사랑하는 고양이 때문에 아픈거면 상관없더라도 고양이털 싹싹 치우고 방닦고 사료 찾고 그럴듯

사랑하는 고양이인데 빗질도 목욕도 털도 안 치우고하면 애니멀 호더랑 뭐가달라?
내가 반려동물을 안키워봐서 그런데 고양이들은 자기 털 폴폴 날리는 환경 아무렇지도 않나?
20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24
☞174덬 그럼 최대한 알러지 심하지 않게 고양이 케어라도 해야지...

20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30
고양이 문제 아니더라도 이혼해야 겠는데... 근데 글만 보면 결혼 한 게 신기함 동거를 2년이나 했는데
21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35
저렇게 알러지가 생겼는데 어떻게 같이 사냐
21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38
남편을 파양해 지밖에 모르는 새끼; 고양이 보내기 싫으면 지가 청소라도 열심히 하든지 노력은 조또 안하면서 욕심만 내네
21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39
남편 사이코임?
21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1:40
애없을때 이혼
214. 무명의 더쿠 = 71덬 2024-12-12 11:11:57
남편 행동에 어디가 아내가 가족이야 알러지 생겼는데 청소도 정돈도 지가 안해 알러지 사료도 안알아봐 빗질이나 목욕도 안시켜 심지어 결혼후에 갑자기 바깥 활동한데
집에 고양이 케어해줄 사람 구한거 같은데
21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11
이혼 ㄱ 둘다한테 좋은 방법임.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한테 솔까 반려동물 자식이랑 같고 입양보내라 요구하는거도 할짓아님. 그리고 알러지있는데도 참고살면 건강에 안 좋은거고 서로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이익
21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29
왜 결혼함? 이혼해
21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31
뭘 고민하고 글까지 쓰고 있어 그냥 이혼해야지 .... 

21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31
이혼해야지
21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38
나도 동물에 애착 강한 편이라서 보내기 싫은 맘 이해함 부인 몸이 저래 됐는데도 포기 못하면 이혼이 맞는거임

22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43
정말 많은 것들을 보고 결정해야하는구나
22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47
저런 남편이랑 어떻게 살아? 고양이 보내도 이혼해야될 사람임
22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47
고양이 입양보낸다고 행복한 부부가 될것같진 않다...
22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49
이혼해야지
고양이 내보낸다고해고 저런 남편이랑 살 수 있을까?
오만정이 다 떨어졌을 거 같은데
22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53
가족이라기엔 고양이 이뻐만 하는 남편인데? 알러지 걱정은 아내만하고 고양이 위한답시고 이상한 짓만 하잖아
고양이 가지고 아내 말 하나도 들어준 거 없어 같이 왜 살아.....

22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2:58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남자의 성품이 너무나 이혼해야함
아무것도 안 하잖아 저런 사람이랑 애 낳고 살면 평생 고통임
22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3:10
수의사가 그랬어
사람부터 살려야된다고ㅜㅜㅜ 피부병없는 사람은 저 고통 모름 나도 고양이 간택받아서 강제로 키우는데 저건 아니다
22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3:18
이혼하세요
228. 무명의 더쿠 = 187덬 2024-12-12 11:13:25
둘다 잘못없이 이해가려면 남편도 아내만큼 알레르기 신경써줬어야함 아내혼자 노력하고있는데 그거에 약 안먹는것만 투덜거리는건 뭐고 애초에 입양 못보낸다고 땅땅해서 결정을 내리던가 보내겠다해놓고 아무것도 안하는건 뭐임;; 관리도 안하고..
22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3:33
저정도면 고양이랑 같이 못사는데.. 이혼이 답이다
23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3:35
걍 이혼해 

23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3:36
고양이가 아니라 남편과 안 맞아서 이혼하는게 낫겠는데
23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4:08
고양이 보내고 나면 뒤끝 쩔 거임. 집 청소나 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 얘기만 봐도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갈등 해결방식이 답이 없는 남편임. 뭘 미련을 갖는지

23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4:11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저러는데 왜 같이 사냐 걍 이혼을 하시길
23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4:17
고양이 보내더라도 사이가 좋아지지는 않을듯 고양이 보낸후 남편 맘속에 그거 남아서 계속 아내랑 의견부딪히고 서로 상처만 낼것 같음 이혼이 답임

23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4:34
알러지는 없다가도 생기고 노출되면 더 심해지기도함 저러다 아나팔락시스 쇼크와서 죽는거여 
뭔짓을해도 지 고양이 버리게만든사람 되는데 어케같이살아... 문제해결능력이 최악임 

23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4:35
고양이뿐만 아니라 남편이 같이살기 적합한 남자가 아님. 그냥 이 기회에 이혼하시길

23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4:36
애 생기면 어쩌려고그래 빨리 이혼
23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5:17
이혼해야됨... 고양이 내보내도 결국 파국임... 남편 딱봐도 보내기 싫은데 부인탓 오지게 하겠지 걍 지금 이혼해
23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5:18
고양이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다른곳으로 보내야하는 스트레스에 갑자기 외향인척 하는거 같은데
두사람은 서로같이있는게 독인거 같아 이혼이 답
24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6:05
혼인무효로 가는게 낫지않음? 안되나

24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6:16
이혼이 답
24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6:22
이혼해야지 

24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6:36
와이프가 1순위가 아닌데 왜같이삼?
24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6:44
이미 남편은 선택했어 고양이로 그걸 부인한테 말하지 않은거지 왜냐하면 부인이 좀 참고 약먹고 하면 괜찮을껄 난리친다 생각하는거거든 고양이가 싫다면서 남편이 고양이를 가족으로 생각한다는걸 깊히 생각없이 결혼한 부인이나 부인이 저렇게 고통받는데 배려하려는 마음ㅇ 조금도 없는 남편이나 헤어지길 추천
24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6:54
저건 본인이 죽을수도 있어서 이혼해야해 알러지 점점 심해지는거 같은데 호흡까지 문제 있다며 

심지어 시댁도 어디 빨리 보내라 얘기할정도면 제 3자가 보기에도 상태 심각한거임 

24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7:00
이혼해야지 뭐 어쩌겠어... 근데 저럴 수가 있구나 없던 알러지가 생기다니 무섭다

그리고 남편은 와이프보다 고양이인가? 남편이 고양이를 저렇게까지 끔찍이 여기는데 만약 입양 보내고 나서 그 후에 들을 말들이나 원망 생각하면 걍 깔끔하게 이혼이 답인듯

24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7:14
이혼밖에 답 없음
24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7:19
제발 배우자가 우선이란 걸 모르는 사람은 결혼하지마. 고양이가 아무리 좋아도 본인 배우자보다 우선일수가 있냐고? 결혼은 가족이 되는 건데 고양이보다 뒷전이라니 저게 무슨 가족임? 솔직히 케어도 안하는거같은데 참.
24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7:30
남편이 이기적인데? 이건 이혼이 맞는듯... 고양이가 없어도 갈등 상황이 해결 안 될 거 같아
25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7:31
난 그냥 이혼할듯 내가 고양이 키워서 파양은 절대 하기 싫을 것 같아서...근데 아내 힘든데 너무 노력 안한다..공간분리라도 해보던지...
25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7:35
이걸 뭘 고민해서 글을 올려 아묻따 이혼이지
25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7:38
아니 고양이는 둘째치고 남편이랑 이혼할생각이 안드나? 대처든 태도든 진짜 최악인데
죠 소리가 안나올수가없네
25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7:39
이혼을 해야지 이걸 왜 고민하고 있음?
25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7:57
이건 진짜 이혼이 답인듯 남편 1순위는 아내 아니고 고양이임

25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8:02
고양이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이 문제네
25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8:10
나도 고양이 키우는데 저건 아내보다 고양이가 소중한거야. 고양이 다른데로 입양보내면 본인도 짐작하듯 남편이 평생 원망할걸.. 이혼이 답임
25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8:16
이혼해

25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8:20
이혼이 답임 저렇게 사람보다 동물을 애지중지 하는 사람은 상종하면 안됨

25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8:23
걍 이혼해 애초에 ....그렇게 싫었으면 결혼하지 말아야지 자기 자식이어도 그렇게 보내라고 할거임? 웬만하면 아묻따 여자편 들겠는데 존나 정털려서 결혼생활 못함 

26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8:24
저건 너무 이혼이 답임. 같이 살 이유가 없어.  

26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8:55
이혼해
26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8:56
저런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살아?
26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9:20
당장이혼ㅇㅇ 고양이 키우면서 혼자 살라그래
26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9:29
아내보다 고양이가 소중한데 같이 살이유가 없지 피부보니까 심한데 

26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9:32
이혼하는게 남편, 아내, 고양이 다 행복할 것 같은데
26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19:53
이혼하자
267. 무명의 더쿠 = 215덬 2024-12-12 11:20:09
그리고 애초에 고양이 싫어하면 말을해 나만해도 남편이랑 고양이 선택하라하면 고양이 선택할거야 펫로스 증후근이 뭐 심심해서 걸리는줄 알아? 그만큼 키우는 사람한테 큰 존재니깐 그런거지 펫로스로 자살하는 사람 못봄? 존나 반려동물은 가구가 아냐 가족이지
26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0:15
와이프 얼굴이 저 지경인데 하루빨리 다른데 보내던지 해야지 계속 미룬다는게 말이되? 사람이 먼저지! 이혼하세요 제발

26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0:44
나보다 고양이가 먼저인 사람이랑 왜 살어 이혼해야지
27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0:49
문제를 개선하려는 플랜이나 행동이 없잖아
이건 고양이 보내고 같이살게아니라 이혼하는게 나을듯
다른 문제가 생겨도 똑같이 미적미적 행동할 사람임
27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0:56
이혼하기 싫나본데 남들한테까지 호소하며 남편 맘 돌리려고 하는거 같은데 사람들은 다 이혼밖에 없다고 할걸
27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0:59
제일 피해본건 죄없는 고양이임 걍 이혼하면 깔끔하겠구만

27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1:02
니가 약 먹고 참아라? 미친 새끼 아님?
이혼을 해
27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1:04
고양이를 보내도 저런 인간이랑 어떻게 같이 살아? 이미 남편으로서의 역할은 하나도 안하는데?
27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1:07
고양이만 문제가 아닌것같은데 이혼해
276. 무명의 더쿠 = 262덬 2024-12-12 11:21:24
☞259덬 뭔소리임? 결혼할 땐 알러지 없었고 남편이 아내는 안중에도 없고 고양이만 애지중지하는 것까지 참고 살았는데ㅋ그리고 고양이는 자식이 아니에요 ㅈㄴ동물을 사람이랑 동급으로 취급해준다 쳐도 남편 자식이지 아내 자식 아님
27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1:43
나도 개 키우고 우리 강아지가 내 목숨보다 소중한데, 저건 걍 이혼해야함. 합의 불가능한건 뭐 당연하고. 보내고 살아도 사는게 아닐게 분명하고.. 근데 와중에 고양이 케어 안하먼서 저 고집 부리는게 너무 소름이야. 그렇게 소중한 고양이 저랗게 키우는게 말이 안되거든...
27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1:53
고양이도 가족인데 가족을 버리라고 하면 쉽사리 안되는것도 이해감 이건 퀵이혼이 답인듯

27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2:14
남편이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데 어떻게 같이 사냐
이혼이 답
28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2:35
이혼이지뭐 

28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2:52
이혼이 답이다
평생 사소한 문제만 생겨도 고양이 문제 끌올돼서 싸울 것 같음
28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3:12
헐 피부 엄청 난리났네... 아이고

28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3:17
와 심각한데... 그리고 없다가 생기는 경우도 많아서... 나는 같이 못살것 같은데.. 

28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3:29
이혼이 답이다. 이건.
저 남자는....니가 먼저가 아니야. 고양이 입양보내도 결국 이혼하게 될 것 같다.

28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3:35
이혼하세요 힘든사람이 떠나야지요 남편도 은근히 부인이 떠나주길 바랄지도 모릅니다
286. 무명의 더쿠 = 282덬 2024-12-12 11:23:47
걍 고양이랑 천년만년 행복하시길..

28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4:06
이혼이 답임. 배우자가 아픈데 "니가 맞춰"하는 놈은 짝으로 둘 필요가 없음
288. 무명의 더쿠 = 282덬 2024-12-12 11:24:10
☞285덬 ㅁㅈ 남편 그냥 다 회피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28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4:11
고양이도 가족이라 못 내보낸다는 남편 - 이해가능
근데 고양이털 청소 1도 안 하고, 알러지 심한 아내에게 맡기고 나몰라라하는 남편 - ???? 이혼해야죠



고양이도 물론 큰 문제지만

고양이를 떠나서 남편 태도가 글러먹었음

남편이 고양이랑 아내 같이 살기 위해 뭔가 노력을 헀는데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은게 아니잖아?

노력을 1도 안했잖아ㅋㅋㅋㅋㅋㅋ 

남편 태도가 쓰레기임

29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4:19
내가 남편이어도 근데 이혼을 선택하긴 할 듯 고양이를 못 보내잖아 사실 아내 때문에 고양이 버리는 놈도 좋은 상대는 아님
29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4:35
이혼해야지 뭐... 고양이만 문제가 아닌데.....
29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4:41
결혼생활 첫째조건이 희생과 양보인데.. 그게 안 되어 있네. 고양이가 아니라 겜 죽돌이었다면 결혼해서도 게임 시간 안 줄이고 포기 못할 듯
29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5:03
애초에 고양이 싫으면 그걸 왜 참아 처음부터 잘못끼워짐

29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5:16
당연이혼이지 같이살려고 결혼하는거아냐? 같이못사는데 뭘고민
29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5:42
어떤 상황에서든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임 배우자가 아프잖아 건강이 저지경인데도 고양이를 포기 못하면 이혼해야지
296. 무명의 더쿠 = 128덬 2024-12-12 11:25:45
본인도 많이 판단하고 선택했다는것에 이혼이란게 쉬운 결정아니라 글썼겠지만 글 쓰면서 마음으로 결론이 났을거같음 글에서 느껴져 저런 사람은 고양이를 보내고나서도 문제임 자기가 그렇게까지 했는데 이 보상심리 엄청 날걸
29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5:52
남편이 본인밖에 모르는데? 걍 이혼이 맞아보임
29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5:59
☞293덬 이거같음 그냥 처음부터 흐린눈한게 잘못됨 중요한 문제였는데ㅇㅇ 그냥 이혼하는게 답임

29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7:21
1순위가 고양이도 아니고 본인임

밥도 청소도 안하고 놀아주고싶을때만 놀아주잖아
2순위 고양이 아내는 3순위이긴하나?ㅋㅋ
30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7:53
두 말 말고 이혼합시다
고양이 문제도 문젠데 결혼하고부터 외향적..글렀어
30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8:01
고양이 때문이 아니라 원래도 문제가 있던 사람인데 고양이로 심화된거지;;;
저건 고양이 아끼는 것도 아니야 ㅋㅋㅋ 빗질같은게 가장 기본적 케어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도 안하는 사람이 뭔

전형적인 예뻐하고 책임 안지는 사람이지 뭐 좋은 것만하고싶어하는 보통 어린애들이 저러는데 남자가 결혼할 만큼 성장한 사람이 아닌듯



아내분도 고양이 달가워하지 않았으면 첨부터 티 냈어야한다고 생각함 나중에 괜찮아지겠지라고해도 사고방식이 다르던데ㅜ

애초에 결혼하면 안 될 두 사람 같음

302. 무명의 더쿠 = 273덬 2024-12-12 11:28:06
☞290덬 그럼 깔끔하게 이혼을 하든가ㅋㅋㅋ 남자도 이혼은 하기 싫은지 고양이 입양 보내기로 합의해놓고 별 핑계 다 대면서 버팅기고 있다잖아
아내가 참고 익숙해지면서 마음 돌리기 기다리는거임 비겁한데 회피형이고 지 아가리로 뱉은 말도 안 지키는 새끼랑 뭘 믿고 살아
근데 별개로 글 보니 여자가 남자 존나 좋아하는거 같아서 죠? 결말일듯ㅎㅎ ☞307덬 동감
30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8:09
걍 고양이라고 생각안하고 예상치못한 문제라고 생각해보년 남편은 결혼해서 문제가 생긴것에 자기행동를 고치는데 1도 없잖아 와이프는 고양이 알러지 없음 배우자사랑해서 고양이 키우먼서 살았을텐데 숨기고 결혼해도 본인이 감수하려고했던 부분이고 남편 머릿속에 니만 약먹으면 될 문젠데 이렇게 생각하고 한치도 조율안할라그래서 그럼
시댁문제 육아문제생겨도 지 뜻대로만 하러 할둣
30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8:40
헤어지슈
30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9:06
고양이가 문제가 아닌데?
30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9:26
키울거면 집이라도 청결하게 관리하던가 고양이 바람쐬는거만 중요하고 목욕빗질도 안해주면 그더러운데서 고양이라고 건강할까
30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29:27
남편은 이미 고양이를 선택한거 같은데 본인이 매달리는것처럼 보임
30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0:00
저러다가 내 목숨이 위험할 판인데 이혼하세요. 나중에 뒷말 듣던 말던 이혼하면 안 볼 사이일텐데.. 내가 저렇게 아파도 고양이 털조차 치우지 않는 사람이랑 어떻게 살아

309. 무명의 더쿠 = 290덬 2024-12-12 11:30:32
☞207덬 고양이는 목욕을 자주 시키는 게 특이케이스임 애초에 매일 스스로 그루밍해서 목욕한 거에 스트레스받는 동물임 털 없는 고양이 아닌 이상 고양이 알러지를 위해 청소하고 이런 건 노력할 수 있는데 고양이 털은 밀 수 없고 청소해도 엄청 나와서 답 없긴 함 난 고양이털 청소 엄청 열심히 하는데 매일 털공이 쏟아짐...
31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0:54
알러지 진짜 심하다 하루하루가 고통일텐데 ㅠㅠㅠ
나도 고양이 키우다가 알러지 생겨서 약 먹으면서 키우는 중이라 고통 잘 암....ㅠ
심지어 남편이 털 청소도 안해???????? 알러지 있는 사람이 털 청소하면 고문급인데 미친놈
31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0:56
이혼해라 아니 근데 고양이 싫어하는건 결혼전에 왜 숨긴거임 그럼 결혼하고나면 같이 키워야할텐데.. 그냥 그때 헤어지지
31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1:20
이혼을 해야지 대처 방법이 너무 남의편이잖아 저런거랑 어떻게 가정을 꾸리고 살아... 고양이 파양보내는거 쉽지 않은거 충분히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니가 약먹으면 안되냐는 식으로 버티는건 아니지
31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1:25
고양이를 보내고 우리사이가 온전할까에서 이미 답이 나옴
31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1:43
저래서 조금이라도 걸리는거 있음 흐린눈하면 안됨 [내가 참으면 되지 노력하면되지]<-제일 위험한 마인드깉아
31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2:47
이혼하셔라

31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2 11:33:10)
31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3:17
이혼
31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3:25
이혼하슈
319. 무명의 더쿠 = 311덬 2024-12-12 11:33:26
그리고 항히스타민제 왜안먹지 그거 먹는다고 부작용 안생겨 안아키도아니고 좀 먹어라ㅜ
32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3:36
걍 이혼이 나을것같은데 2번만봐도 남편이랑 잘맞는것도 아니잖아
32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4:11
이혼해라
32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4:18
이혼하시길ㅜㅜ
323. 무명의 더쿠 = 314덬 2024-12-12 11:34:45
☞319덬 항히스타민제 임신가능성 있으면 복용하지 말라 되어있더라 ㅇㅇ 나도 알러지성 비염이라 사먹는데 이런 문구 꼭 들어가있던데
32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5:06
제발 확고한 비혼아닌 싱글은 동물좀 키우지말아라   내주변에 미혼때 키우다가 결혼하고 버리는애들 진짜 많이봄 

32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5:24
이혼.

일단 키우던 아이를 다른곳에 입양 보내기 어려워할 거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러면서도 남편이 고양이를 열심히 케어하는것 같아보이지 않게 느껴짐(남편은 배우자도 고양이도 케어하지 못하는것 같은데? 그냥 이뻐만 하는 거지)
32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5:47
이혼 ㄱㄱ
32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5:59
헤어져야지..어쩔수없지ㅜ
328. 무명의 더쿠 = 311덬 2024-12-12 11:36:00
☞323덬 이혼생각도있음 아이계획없을거아냐 그럼 먹지 좀 ㅠㅠ..
32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6:13
고양이키우는 내 입장에서는 본가에 두는 케이스가 아닌 이상에야 이건 이혼임 어쩔 수 없음
33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6:37
저건 이혼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 며느리가 저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아져서 고양이로 이혼을 하네 마네 하고 있으면 시댁에서 건강상의 문제 아니면 내가 데려다 기를게라고 얘기라도 나왔어야 함 진짜로 그렇게 하든 안 하든을 떠나서... 근데 걍 극혐이다 하고 만다? 남편도 틀렸고 시댁도 틀렸음 못해먹을 집안임

33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6:47
강아지 키우는 내 입장으로선 이혼할듯..자식같고 동생같은애인데 어떻게 떼놓고 살어..평생 힘들텐데 서로를 위해서 이혼이 나음
332. 무명의 더쿠 = 110덬 2024-12-12 11:37:00
☞314덬 그런거 없이 결혼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난 그런거 싫어서 비혼이지만 꼭 고양이 문제 아니라도 걸리는 점 1도 없는 사람이 어디있음 어지간한건 싫어도 참고 넘기는 거 없으면 결혼 못하거나 하더라도 파탄이지ㅋㅋㅋㅋㅋ 저 글쓴이도 알러지 없었으면 싫든 어쩌든 참고 키웠을거고 알러지가 핵심적인 문제인데 왜 그부분을 물고늘어지는지 이해안감
33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7:27
개웃기네 나도 고양이 알러지 있고 고양이 키우는데
알러지는 고양이 침 묻은 털이 날리며 발작하는 거라 기본적으로 1)격리(특정 방/영역 분리)+환기+공청기 2)빗질+사료 처방 3)미용 (털 밀어야 함.. ㅜ 고양이에겐 너무 큰 스트레스지만 파양보단 나은거) 해야함..
남편 진짜 ㅈㄴ 무책임한거임
33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7:56
고양이도 가족인걸 그냥 남편새끼 노답이니 이혼하세요
입양보낸거 니탓하면서 평생 원망할거임
33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8:28
동거 2년 했을 때는 왜 발병이 안됐지? 
결과적으로 이혼하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자기 고양이 키우면서 왜 노력을 안하지?

혼자 살면야 뭐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겠지만 그래도 결혼했으면 노력이라도 하는 척 해야지

33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9:05
☞328덬 부작용이 왜 없냐 어떤거 먹으면 잘 안듣고 잘듣는거 먹으면 엄청 졸리고 ㅠㅠㅠ
33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39:29
고양이랑 둘이 살어
338. 무명의 더쿠 = 314덬 2024-12-12 11:39:43
☞332덬 당연히 서로 어느정도 포기하고 타협하면서 살아야 하지만.. 저건 처음부터 글쓴이 쪽에서 너무 명확했잖음.. 알러지가 최종 기폭제가 된거고ㅜ 첨부터 자신없고 싫었다고 쓰여져있길래 한 말임
33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0:10
이건 진짜 이혼이 답같다ㅠㅠ
34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0:26
고양이랑 계속 살아야 하는데 싫어하는걸 왜 말 안 함? ㅈㄴ 이해 안가네

341. 무명의 더쿠 = 110덬 2024-12-12 11:40:55
☞328덬 이혼생각이 있는거랑 아이계획 없는건 뭔상관이야 본문에도 애 가질 생각이라고 써있는데... 이혼 안하면 저남자랑 애 낳고 살텐데 약 못먹지 이혼하면 딴놈이랑 애를 낳든말든 할테니 약 먹을 필요가 없고
342.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1:55
이혼혀
34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2:49
알러지 진짜 심하다ㅠㅠ 이혼해야겠네 이 정도면
34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3:13
인터넷에 글써서 뭘얻고 싶은거지 딱봐도 그냥 이혼밖에 답이없는데 ㅉㅉ
345.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3:52
남의편이잖아. 걍 이혼하슈
본인이 약먹으면서 감수하고 키우는거랑 남에게 약먹으라고 하는건 다르지

34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4:26
남편은 이미 고양이 택했네 해어져야지 뭐
34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5:02
☞335덬 난 삼십몇년 먹고 살던 울엄마 음식 먹고 어느날 갑자기 아나필락시스 반응 심하게 일어나서 응급실 갔어
충분히 갑자기 알러지 생길 수 있음
34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5:31
이혼이 답이다

34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5:38
결혼전에 안좋아하는걸 말했어야지
내가 남편입장이면 청천벽력임
일단 글자체가 고양이얘기이니 다른일도 있을거라 추측하진 않겠고 고양이건만 두고보면 난 천년의사랑도 식음. 고양이도 가족인데 결혼전에 진작말해주던가
35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8:03
본인이 이미 알고있네.. 고양이 보낸다고 둘 사이가 좋을지 확신이 없다며. 고양이가 원인처럼 보이지만 남편이 원인이야. 아이 생기기전에 갈라서야.
35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48:29
남편은 이미 고양이로 선택을 한거임.. 아내만 결정하면 됨
352. 무명의 더쿠 = 351덬 2024-12-12 11:50:07
☞349덬 고양이 호불호 상관없이 결혼 후에 발병된게 문제인데 뭐라는거니..
353. 무명의 더쿠 2024-12-12 11:50:27
너무 웃긴다 
고양이만 문제일거같음?? 고양이만 없어짐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것같음?

둘다 너무 미성숙해서 걍 고양이사라져도 제 2의 3의 고양이같은 갈등 발생할것같음

그렇게 하나하나 제거하다 서로에게 본인들도 제거되겠지

354. 무명의 더쿠 2024-12-12 11:52:56
ㅋㅋ고양이 성묘 두마리 입양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이혼이 답..
355. 무명의 더쿠 = 143덬 2024-12-12 11:53:51
☞349덬 고양이도 가족인데 왜 빗질은 안해줌?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남편한테 더 화나 자기 편하자고 고양이 이용만 하는거니까
356. 무명의 더쿠 2024-12-12 11:54:24
이혼해야지 고양이 문제가 아님
357. 무명의 더쿠 2024-12-12 11:58:19
이혼하세요
358. 무명의 더쿠 2024-12-12 11:58:21
그렇게 끔찍이 아낀다면서 고양이 빗질은 왜 안하고 사료도 안알아보고 밖으로만 나돔? 알러지 있는 아내더러 고양이 케어하라고? 둘다 지키고 싶으면 남편이 노력을 해야지 도장찍었는데 지가 설마 이혼하자고 할까 이 심보인가

359. 무명의 더쿠 2024-12-12 11:59:00
저러다 더 심해지면 자다가 기도막혀서 죽을 수 있음.
알러지 모르는 사람들은 뭐가 심각한지 모르더라.
남편에대한 기대를 버리고 그냥 이혼하시길..
360. 무명의 더쿠 2024-12-12 11:59:03
☞307덬 그러게
답은 이미 나와있는데 받아들이기 힘든것뿐
361. 무명의 더쿠 2024-12-12 11:59:09
저런놈하곤 이혼해야지 어이가없네 저 지경인데도 미루고 지가 청소도 안한다? 개쓰레기네

362. 무명의 더쿠 2024-12-12 12:02:20
이혼해야지
363. 무명의 더쿠 2024-12-12 12:03:27
☞349덬 글을 읽고 댓을써
364. 무명의 더쿠 2024-12-12 12:07:56
이혼이 답일텐데 알면서 왜 매달리지
365. 무명의 더쿠 2024-12-12 12:08:29
헐 너무 심각하네 피부에 여드름 나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 싶어하던 사람이 주변에 있었는데 그게 알러지 때문이면 얼마나 간지럽고 힘들겠어ㅠㅠㅠ 근데 진짜 배려심 하나만 봐도 그냥 이혼하는 게 맞는 것 같음...

366. 무명의 더쿠 2024-12-12 12:12:27
이혼해야지 고양이 키우면서 청소도 잘 안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랑 어케살아 저런 사람이랑 아이 낳아봤자 독박육아 하겠는데
367. 무명의 더쿠 2024-12-12 12:12:32
그냥 이혼하지 꾸역꾸역 고양이 버리라고 왜저러는거
368. 무명의 더쿠 2024-12-12 12:13:23
근데 남편이 해결할 의지가 없어보이는디.......
369. 무명의 더쿠 2024-12-12 12:15: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2 12:59:11)
370. 무명의 더쿠 2024-12-12 12:15:16
남편은 고양이를 선택했는데?본인만 결정하면 될 듯
371. 무명의 더쿠 2024-12-12 12:16:07
이혼하쇼 여자는 고양이 안 좋아했으면 말했어야지 결혼하니까 갑자기 2년만에 알러지 발병했다고 다른 집 보내라니 존나 무책임하고 남자도 딱히 자기 고양이들 말로만 예뻐하지 동거하는 와이프랑 고양이 위해서 자기가 더 열심히 청소한다거나 그런 게 없잖아 뭐하러 같이 삼
372. 무명의 더쿠 2024-12-12 12:16:18
☞335덬 알러지는 갑자기 오기도 해
그전까지 쌓이고 쌓이다 한순간에 오더라고
373. 무명의 더쿠 2024-12-12 12:17: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12 12:20:31)
374. 무명의 더쿠 2024-12-12 12:18:02
애 없을때 이혼. 

375. 무명의 더쿠 = 374덬 2024-12-12 12:18:35
☞373덬 아내가 알러지사료 알아봐서 먹여봤는데 소용 없대 ㅜㅜ

376. 무명의 더쿠 = 374덬 2024-12-12 12:19:30
☞371덬 고양이 안좋아하지만 딱히 알러지 없어서 (2년전 알러지검사도 정상) 같이 살아보려고 했는데 살다보니 알러지 생겼대잖아.

377. 무명의 더쿠 2024-12-12 12:21:25
이혼하는게 맞지
378. 무명의 더쿠 2024-12-12 12:23:02
이혼이 답인듯...
379. 무명의 더쿠 2024-12-12 12:26:15
안좋아하는거 왜 말안했냐는 애들은 글을 안읽은거야 그냥 논점 흐리기 좋아하는거야?
380. 무명의 더쿠 2024-12-12 12:26:32
남편이 고양이 키우는 방식이 이상하네 초딩도 아니고... 이혼ㄱㄱ
381. 무명의 더쿠 2024-12-12 12:27:00
호흡기문제도 있으면 이혼밖에 답 없을듯 고양이 요새는 20년 사는 애들도 수두룩인데..
382. 무명의 더쿠 2024-12-12 12:27:23
이혼하셈
383. 무명의 더쿠 2024-12-12 12:29:00
뭘 저렇게 구구절절해 그냥 이혼하면 되는데? 입양 번복할 생각 없다며 근데 보내고 나서 남편과의 관계가 걱정되는걸 누가 해결해줄 수 있음?

384. 무명의 더쿠 2024-12-12 12:29:13
이혼해라 고양이의 문제가 아니고 남편의 문제 해결 방식이 너무 안맞음. 고양이를 끔찍히 아끼는만큼 그만큼의 노력을 아내에게도 보여줬으면 저러지 않을수도. 그렇다고 고양이 내보내라는 저 말도 할말이 아님 

385. 무명의 더쿠 2024-12-12 12:30:14
빨리 탈출하세요 이혼이 답
386. 무명의 더쿠 2024-12-12 12:30:16
육아는 하겠니? 뭘 기대하는거야
387. 무명의 더쿠 2024-12-12 12:32:06
집에서 해결해줄 아내 생기니까 외향ㅋㅋㅋㅋ 적 ㅋㅋㅋ

버려야함
388. 무명의 더쿠 2024-12-12 12:32:25
2년 동거 했단 거 아님? 이미 결혼할 사람 아닌 거 알았을텐데 결혼해놓고서
389. 무명의 더쿠 2024-12-12 12:32:41
저 글만 보면 이혼 말고는 답이 없어 보임

390. 무명의 더쿠 2024-12-12 12:33:01
☞379덬 논점 흐리기 222 
여자는 고양이보다는 자기가 아픈데 고양이를 더 챙기는 모습에 실망한거 같아서 그냥 이혼이 답일 듯. 

391. 무명의 더쿠 2024-12-12 12:34:38
남편은 고양이를 선택한 것 깉은데 아내는 고민을 왜 하는건지
392. 무명의 더쿠 2024-12-12 12:35:32
그냥 이혼이 답인데 시간 끌지 말고 이혼하세요 답 안변함
393. 무명의 더쿠 2024-12-12 12:40:51
애초에 남자는 여자 사랑하지도 않았을듯...
394. 무명의 더쿠 2024-12-12 12:41:43
이혼하슈
395. 무명의 더쿠 2024-12-12 12:54:47
아내가 알러지때문에 고생하는데 청소도 안해 빗질도 안해 사료도 안 알아봐 갑자기 외향적이고 싶대ㅋㅋㅋ애 낳으면 어떨지 뻔함 애 생기기 전에 이혼해야돼
396. 무명의 더쿠 2024-12-12 12:57:10
☞319덬 알러지 없으면 진짜 쉽게 말하네ㅋㅋㅋ 난 마스트에세 고양이 레벨 2 나왔는데 항히스타민제 먹어도 반응 와서 약에 마스크까지 해야 좀 살만한 수준임 모르면 걍 가만히 있어라
397. 무명의 더쿠 2024-12-12 13:01:51
자꾸 안좋아하는데 왜 결혼했냐는 애들은 뭐지ㅋㅋ 저 사람이 뭐 단순히 고양이 안좋아하니까 내쫓으라 한 것도 아닌데 그거랑 뭔 상관이 있다고 말하는 거임?
398. 무명의 더쿠 2024-12-12 13:02:51
난 이거 아내 잘못이라 봄
어쨌든 지 몸이야 게다가 동거까지 했어 고양이도 가족으로 같이 산건데, 고양이가 나가는게 말도 안 되지.. 차라리 나같으면 나를 격리함;
고양이랑 가족으로 같이 살았고 앞으로 계속 살걸 알았음 감수할 것도 생각해야지
알러지생겼다고 파양할거냐고 ㅋㅋㅋ
그리고 고양이 별로 안 좋아하눈데 평생 같이 살 생각..? 남편만보고? 이게 뭔 개소리여 ㅋㅋㅋㅋㅋ 시댁이랑 같이 사는데 시댁 싫은데 걍 참고 사는거랑 같아
399. 무명의 더쿠 2024-12-12 13:06:49
동물 안좋아하는 사람은 동물 키우는 상대를 거의 유자녀 돌싱으로 보는게 나아 동물이니까 문제 생기면 쉽게 보내겠지 생각하면 큰일남 같이 평생 키울각오로 결혼 결심 해야함
400. 무명의 더쿠 2024-12-12 13:08:51
고양이 그렇게 아끼면서 고양이 관리를 안한다면 성격 문제 있다. 이혼해

401. 무명의 더쿠 2024-12-12 13:22:23
근데 동거를 2년씩이나 했는데 왜 그때는 발현이 안된거지? 고양이만 불쌍하네 고양이보내고 둘이 행복할수있어? 둘한테 다 안좋아 그냥 애기없을때 이혼해
402. 무명의 더쿠 2024-12-12 13:24:59
애초에 남편 결혼조건에는 고양이가 1순위였을거 같은데
403. 무명의 더쿠 2024-12-12 13:26:43
이혼해야 겠네 

404. 무명의 더쿠 2024-12-12 13:28:15
☞401덬 고양이만불쌍하다니? 여자도 불쌍하고 알러지는 원래 갑자기나타날수도있음
405. 무명의 더쿠 2024-12-12 13:29:03
둘을 위해 이혼하자
406. 무명의 더쿠 2024-12-12 13:29:35
이혼하고 남자는 고양이랑 평생 살아야지 
보낸들 그 원망 평생 갈껄

남자한테는 가족인데 

여자 인생을 위해서 이혼이 답이다

407. 무명의 더쿠 2024-12-12 13:30:41
이혼해야지 그냥

408. 무명의 더쿠 2024-12-12 13:36:37
이혼해야지
409. 무명의 더쿠 2024-12-12 13:44:40
☞401덬 나 20년 넘게 사과 먹었는데도 알러지 없다가 20대 중반에 생겨서 아직까지 사과 못 먹고 있음 알러지는 어느날 갑자기 생기기도 해
410. 무명의 더쿠 2024-12-12 13:48:37
이혼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듯
남편도 고양이보내고 맘 안편할거고
아내도 고양이보내고 난 이후에도 마음 안편할거잖아
답은 하나밖에없음
411. 무명의 더쿠 2024-12-12 13:49:39
둘 다 이혼해야 지금보다 행복할듯

412. 무명의 더쿠 2024-12-12 13:50:06
☞401덬 알러지는 면역 문제라 언제든 생길 수 있어
대표적으로 간장게장, 새우 좋아하던 사람한테 알러지 생기는 일 엄청 흔함
413. 무명의 더쿠 2024-12-12 13:52:50
근데 알러지는 어쩔 수 없어 나도 20년 갑각류 잘 먹다가 전조증상도 없이 하루아침에 기도 부었다..알고도 결혼했으면 감수해야하는데 갑자기 생긴건 어쩔 수 없고 가족같은 고양이를 보내는것도 힘드니 이혼해야지 아내가 이혼도 못한다고 버티는것도 아니고
414. 무명의 더쿠 2024-12-12 13:55:28
남편이 아내보다 고양이를 더 사랑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이혼하는거지뭐
415. 무명의 더쿠 2024-12-12 14:02:47
이건 이혼이지
416. 무명의 더쿠 2024-12-12 14:08:25
애초에 널 만나기 전 이미 남편에게 고양이는 가족이었고.. 니가 남편 자식을 죽이는거야
반려인한테 파양은 걔가 어디서 죽어도 상관없을때 버리는거라고..
니가 남편 마음을 죽일거야
결코 파양 전과 같은사람 아닐걸
난 이래서 나 말고 어떤 인간도 안믿어서 결혼안함
내새끼 보내고 떠나려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내손으로 절대 내자식 못보내지..
417. 무명의 더쿠 2024-12-12 14:19:01
☞416덬 아니 부인이 일부러 알러지 걸린것도 아닌데 말 너무 심하게 하네..?일단 저 사연엔 이혼 밖에 없다고 생각함ㅠ